성명[성명]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학살 중단하라! 팔레스타인 독립과 해방을 지지한다!

자주통일위원회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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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학살 중단하라! 팔레스타인 독립과 해방을 지지한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상대로 한 지상전을 본격화하면서 팔레스타인인의 사상자가 끝없이 늘고 있다. 지난달 7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발발한 이후, 이스라엘 군대에 의해 목숨을 잃은 팔레스타인인이 무려 9천명을 넘어서고 있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에 의하면 사망자 중에 어린이만 3천760명, 여성이 2천187명에 이른다고 하니, 전쟁보다는 대량학살에 가깝다. 또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뿐만아니라 요르단강 서안지구로 공격 범위를 넓히고, 가자지구와 레바논 남부에 ‘악마의 무기’인 백린탄까지 사용하였으며, 병원과 사원, 난민촌에까지 연일 폭격을 가하고 있어 국제사회가 '전쟁범죄'라는 규탄을 쏟아내고 있다.


 팔레스타인 민중에 대한 이스라엘의 탄압과 학살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미 제국주의 패권세력의 지원을 받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불법적으로 강점하면서부터 지속해 왔던 일이다. 팔레스타인의 독립과 영토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오슬로 협정이 1993년에 이미 체결되었지만, 미국을 등에 업은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팔레스타인 영토를 침범하고 물리적인 장벽을 세워 팔레스타인 민중들의 생존권을 짓밟아 왔다. 팔레스타인을 고립시키고 말살하기 위해 이스라엘은 오랜 기간에 걸쳐 팔레스타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정착촌을 세우고 군대를 들이밀었다. 이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므로 유엔 인권사무소에서도 오랫동안 지적해 왔다.  하지만 미국이 이스라엘의 강점과 폭압을 노골적으로 지지하면서 양측의 무력갈등을 증폭시켜 온 것이다. 오늘날 팔레스타인 민중들의 학살을 지원하는 것 역시 미국뿐이다.


 국제질서가 다극화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지금, 미 제국주의 패권세력의 지배질서가 곳곳에서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중남미와 아프리카에서도 제국주의 냉전세력과의 투쟁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중동지역에서도 미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새로운 질서로 이행하기 위한 투쟁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팔레스타인 민중들의 독립과 해방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믿는다. 우리는 세계 민중들과 함께 더욱 강력한 반제 투쟁을 전개하여 미 제국주의 패권세력의 몰락을 앞당길 것이다.


2023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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