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검찰은 애국 학생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즉각 철회하라!
검찰 당국이 12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의 '친일 망언'을 규탄하고자 의원실을 점거했던 학생 중 한 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
학생들은 왜 그의 사무실에서 점거농성을 벌였는가? 국민 모두를 분노케 한 그의 '망언' 때문이다.
그는 얼마 전 "반민특위가 국민을 분열시켰다"는, 국적을 의심케 하는 '친일 망언'을 하였으며,
국민들의 분노에도 불구하고 사과조차 하지 않은 채 "'반민특위'가 아니라 '반문특위'였다"는 되지도 않는 궤변으로 문제를 얼버무리려 한 바 있다.
스스로 뻔뻔스럽게 '친일파'임을 고백하고, 이 나라의 의원 자격이 없음을 증명했으니, 길을 지나가다 계란, 돌을 맞거나 몰매를 맞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 할 것이며,
대학생들이 의원실 점거농성을 한 것은 오히려 너무 점잖아서 국민의 분노를 풀어주기에 부족했던 것이 문제라면 문제이다.
그럼에도 검찰 당국은 국민의 분노를 대표하여 의로운 점거농성을 한 대학생 중 1인에게 상을 주지는 못할 망정 거꾸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행태를 보였다.
이 나라 곳곳에 숨어있는 소위 '토착왜구'들에게 마음껏 친일 망언을 하라고 부추기는 꼴이다.
검찰은 즉각 과도하게 남발한 구속영장을 철회하고, 해당 학생을 즉각 석방해야 할 것이다.
2019년 4월 14일 한국진보연대
[성명]]검찰은 애국 학생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즉각 철회하라!
검찰 당국이 12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의 '친일 망언'을 규탄하고자 의원실을 점거했던 학생 중 한 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
학생들은 왜 그의 사무실에서 점거농성을 벌였는가? 국민 모두를 분노케 한 그의 '망언' 때문이다.
그는 얼마 전 "반민특위가 국민을 분열시켰다"는, 국적을 의심케 하는 '친일 망언'을 하였으며,
국민들의 분노에도 불구하고 사과조차 하지 않은 채 "'반민특위'가 아니라 '반문특위'였다"는 되지도 않는 궤변으로 문제를 얼버무리려 한 바 있다.
스스로 뻔뻔스럽게 '친일파'임을 고백하고, 이 나라의 의원 자격이 없음을 증명했으니, 길을 지나가다 계란, 돌을 맞거나 몰매를 맞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 할 것이며,
대학생들이 의원실 점거농성을 한 것은 오히려 너무 점잖아서 국민의 분노를 풀어주기에 부족했던 것이 문제라면 문제이다.
그럼에도 검찰 당국은 국민의 분노를 대표하여 의로운 점거농성을 한 대학생 중 1인에게 상을 주지는 못할 망정 거꾸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행태를 보였다.
이 나라 곳곳에 숨어있는 소위 '토착왜구'들에게 마음껏 친일 망언을 하라고 부추기는 꼴이다.
검찰은 즉각 과도하게 남발한 구속영장을 철회하고, 해당 학생을 즉각 석방해야 할 것이다.
2019년 4월 14일 한국진보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