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를 위한 주민들의 응답에 부산시는 응답하라!

자주통일위원회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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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부산시 주민투표 추진위원회는 부산 시민 19만여명의 서명을 받아 부산시에 주민투표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부산시의 돌아온 답변은 '서명요청권이 없는 자의 요청에 의하여 행하여진 서명으로 주민투표 절차 이행은 불가능함', '미군세균실험은 방어용이며, 한반도에서 어떠한 생화학 실험도 하지 않았다'는 미군사령부의 말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현재 부산시청 로비는 세균실험실 폐쇄를 요구하는 부산시민들의 '기다림의 광장'이 되었습니다. 

추진위는 20만여명에 달하는 주민들의 주민투표 요구에 부산시가 책임있게 나설 때까지 자리를 지킵니다. 

전국의 많은 분들의 연대와 응원 바랍니다!


※ 부산시 권한대행 답변요청 공문 & 그에 따른 부산시의 답변


추진위는 부산시의  시민무시 처사, 미군 두둔한 무능한 답변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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