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창원진해 시민들 "미군 세균전부대 추방 인간띠잇기"
- 지난 31일 주한미군세균전부대추방 경남운동본부는진해구 일원에서 미군세균전부대 추방 인간띠잇기를 진행하며 시민들을 만났고, 미해군진해함대지원부대(CFAC) 앞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함.
오마이뉴스, 201031 http://omn.kr/1q766
미군장갑차 추돌사망사건 진상규명 책임자를 처벌하라!
- 지난 31일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미군장갑차 추돌사망사건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10.31 국민대회를 진행함
- 대진연 미군장갑차 추돌사망사건 진상규명단이 농성을 마무리하면서 진행된 국민대회에서는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를 반드시 처벌하자는 목소리를 높였음.
자주시보, 201101 http://www.jajusibo.com/53159
<읽을 거리>
[북한정치연구 10] ‘인민’ 공화국의 지도자
- 최근 조선노동당 창당 열병식 연설에서 세간의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것은 “《고맙습니다!》”라는 김정은 위원장의 인사였다. 《고맙습니다!》라는 단 한마디에 지도자도 울고, 인민도 울고, 군인도 울었다. 일심단결을 핵으로 하는 북한정치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었다
민플러스, 201101
내용보러가기 ▶ https://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80
<정세>
북, 80일 전투 독려, 황철노동계급은 10월 계획 초과완수
- 노동신문은 31일 80일 전투의 목적 중 하나를 "애로와 난관들이 다시는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되풀이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밝힘
- 우리민족끼리는 황철의 노동계급이 80일 전투목표에 반영된 10월 선철, 강철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였다고 알림.
연합뉴스, 201031
https://www.yna.co.kr/view/AKR20201031036400504?section=nk/news/all
북, "보수세력의 대결망동,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다" 경고
-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국민의 힘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 연평도 공무원 피살 사고를 정치적 목적을 위해 소란을 피우고 국제무대에 확산시키기 위한 것에 대해 경고함
- 통신은 "남조선 보수패당의 분별없는 대결망동이 더 큰 화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데 대해 앞질러 경고한다"고 밝힘
- 이어 "미안한 마음도 남측에 전달하였으며 (남측에서의) 각종 험담을 묵새기며 최대의 인내로 자제하여왔다"고 덧붙임
통일뉴스, 201030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215
외교부 "쿼드 참여…투명성·공개성·포용성 지켜야 가능"
- 28일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이 '한미동맹 전망과 과제'라는 화상회의에서 쿼드 플러스에 대해 "투명성, 공개성, 포용성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지켜야 가능하다"고 말함
- 이어 "(쿼드를 제외하고도) 아태 지역 협의체로서는 다른 이니셔티브(선제적인 전략협의체)가 많다"고 덧붙임
- 한편 미 국무부 내퍼 부차관보는 "쿼드가 제도화되거나 공식적인 협의체로 기능한다고는 아직 말할 수 없다"며 쿼드 구성에 대해 아직은 불확실하다고 밝힘
- 그러나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수석부차관보는 "쿼드는 점점 공식적인 조직이 될 것", "한국은 최소한 간접적이라도 이 협의체를 지원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함
이데일리, 201028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76566625937512&mediaCodeNo=257&OutLnkChk=Y
아직 쿼드의 정체성이 느슨하고 미국의 입장과 방향도 정리되지 않은 상황. 그럼에도 "조건이 갖춰지면 참여가 가능하다"는 외교부 북미국장의 발언은 미국의 압력이 시작되기도 전에 납짝 엎드리는 꼴. |
미군, '장갑차 추돌 4명 사망사고' 협조한다더니..
- 미군은 2002년 효순이미선이 사건 이후로 SOFA합동위원회 특별회의를 통해 합의한 '훈련 안전조치 합의서'를 위반했으며, 이번 사건 역시 수사에 비협조적 태도로 일관함.
- 최근 3~4년 동안 우리 군 또는 경찰에 한 번도 호위 차량을 요청하지 않았고, 72시간 전에 우리나라 군과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기로 한 안전조치 합의서를 지키지 않았음.
- 사건 수사 과정에서 미군은 사고 장갑차 구경만 시켜주고 경찰을 돌려보내기도 함.
노컷뉴스, 201101
https://news.v.daum.net/v/20201101050313624
포항 수성사격장, 주민들 폐쇄 촉구
- 27일 포항 수성사격장 주민과 국방부 간담회가 무산됨.
- 지난 2월부터 경기에서 진행되던 주한미군의 아파치헬기 사격훈련이 포항 수성사격장에서 진행되었음.
- 55년간 사격장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은 아파치헬기 사격훈련으로 인해 소음을 비롯해 불발탄, 유탄 사고, 화재 위험에 시달렸고 폐쇄를 요구하고 있음
- 훈련을 중지하고 협의하자는 주민들의 요구에 국방부 이두희 정책기획관은 "국가안보 측면에서 사격장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며 간담회는 파행됨.
연합뉴스, 201027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7113500053?input=1179m
한국일보, 20100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0809080005605
공군, 북핵·WMD 위협대비 新부대 창설
- 지난 15일 국정감사에서 공군이 "핵·WMD 위협대비 전략적 표적타격 능력 및 미사일 방어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힘
- 공군은 정찰비행단, 무인정찰대대 창설(킬체인 능력) / 지상 탄도탄조기경보레이더-II,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패트리엇 성능개량(미사일방어 능력) / GPS 유도폭탄(JDAM) 4차, 복합유도폭탄, 정전탄,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2차(대량응징보복-KMPR) 등의 전력 증강을 진행할 예정
아주경제, 201015
https://www.ajunews.com/view/20201015111633646
위 내용은 이명박근혜 시절 미국과 함께 만든 맞춤형억제전략에 따른 3축체계로서 문재인정부에서도 이름만 바꾼체로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
<현장소식>
창원진해 시민들 "미군 세균전부대 추방 인간띠잇기"
오마이뉴스, 201031 http://omn.kr/1q766
미군장갑차 추돌사망사건 진상규명 책임자를 처벌하라!
자주시보, 201101 http://www.jajusibo.com/53159
<읽을 거리>
[북한정치연구 10] ‘인민’ 공화국의 지도자
민플러스, 201101
내용보러가기 ▶ https://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80
<정세>
북, 80일 전투 독려, 황철노동계급은 10월 계획 초과완수
연합뉴스, 201031
https://www.yna.co.kr/view/AKR20201031036400504?section=nk/news/all
북, "보수세력의 대결망동,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다" 경고
통일뉴스, 201030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215
외교부 "쿼드 참여…투명성·공개성·포용성 지켜야 가능"
이데일리, 201028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76566625937512&mediaCodeNo=257&OutLnkChk=Y
아직 쿼드의 정체성이 느슨하고 미국의 입장과 방향도 정리되지 않은 상황.
그럼에도 "조건이 갖춰지면 참여가 가능하다"는 외교부 북미국장의 발언은 미국의 압력이 시작되기도 전에 납짝 엎드리는 꼴.
미군, '장갑차 추돌 4명 사망사고' 협조한다더니..
노컷뉴스, 201101
https://news.v.daum.net/v/20201101050313624
포항 수성사격장, 주민들 폐쇄 촉구
연합뉴스, 201027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7113500053?input=1179m
한국일보, 20100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0809080005605
공군, 북핵·WMD 위협대비 新부대 창설
아주경제, 201015
https://www.ajunews.com/view/20201015111633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