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주통일뉴스(24.05.01)

관리자
2024-05-01
조회수 643


<한 줄 브리핑>

  • 북, 화살머리고지 도로에 지뢰 매설 vs 남, “필요한 조치”
  • 이란에 대표단 보낸 북 "미국의 대이란 제재는 적반하장 극치"
  • MQ-9 리퍼 국내 첫 실사격훈련 영상 공개
  • ‘2024년 판 내선일체’…독도·라인 일본에 내주려는 윤석열?
  • 美대학 반전 시위 체포 인원 1천명 넘어…전세계 확산 조짐


<뉴스>

북, 화살머리고지 도로에 지뢰 매설 vs 남, “필요한 조치”

  • 북 조선우주협회가 담화를 통해 자신들의 사명이 “나라의 우주과학 기술발전을 촉진시키고 세계 여러 나라 우주관련 단체, 국제기구들과 호상 보완의 원칙에서 과학기술적인 협력과 교류를 실현하여 우주의 평화적 개발과 이용에 이바지하는 것.”이라고 밝힘.
  • 북이 경의선·동해선 도로에 이어 화살머리고지 전술도로에도 지뢰를 매설함.
  • 화살머리고지는 지난 2018년 9월 19일 남북 군사합의서에서 공동유해발굴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한 곳.
  • 북은 남과의 통행 차단조치를 이어가고 있음.

통일뉴스, 240429


이란에 대표단 보낸 북 "미국의 대이란 제재는 적반하장 극치"

  • 북이 이란에 약 5년 만에 고위급 인사를 파견함.
  • 이에 맞춰 조선중앙통신이 30일  '적반하장의 극치 - 미국의 대이란 제재 소동'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함.
  • 이스라엘의 선공에 대응한 이란에 대해 미국이 제재를 가한 것에 대해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군사적 망동으로 초래된 것"임에도 미국이 "지역 정세 악화의 책임이 이란에 있는 듯이 사실을 오도하며 제재 소동에 광분"하고 있다고 비난함.

연합뉴스, 240430


MQ-9 리퍼 국내 첫 실사격훈련 영상 공개

  • 미국의 무인 공격기 MQ-9 '리퍼'의 국내 첫 실사격 훈련이 진행됨.
  • 19일 강원 필승사격장에서 정밀유도폭탄(GBU-12)을 투하하는 영상을 주한미군이 27일 공개한 것.
  • 이번 실사격은 지난 12~26일 진행된 한미 연합편대군 종합훈련(KTF)중 진행됨.
  • MQ-9은 2022년 10월 주일 미군기지에 배치되었고 한반도 실사격 훈련은 이번이 처음.
  • MQ-9은 최대 7km 고도에서 비행하며, 정밀유도폭탄과 공개공 미사일 등으로 무장하고도 14시간 비행할 수 있음.
  • 2020년 이란 이슬람혁병수비새 거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살해 할 때도 투입됨.

뉴스1, 240429


‘2024년 판 내선일체’…독도·라인 일본에 내주려는 윤석열?

  • 윤석열 정권이 여권없이 한국과 일본이 서로를 오갈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음.
  • 여권 없이 국경을 넘나드는 예로 유럽연합(EU)을 제시함.
  • 그러나 EU의 국경 개방은 독일의 전범범죄에 대한 꾸준한 사죄가 바탕이 되었음.
  • 반면 일본은 과거사를 반성하기는 커녕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과 왜곡된 과거사 교육을 고집하고 있음.
  • 이에 대해 현대판 '내선일체'라는 비판이 일고 있음.
  • 또한 지난 23일 일본 총무성이 네이버에 라인야후의 지분을 팔라고 두 차례 행정지도한 것에 대해서 윤석열 정부느 아직 제대로 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음.
  • 과기부는 "파악 중"이라고 답변하고 외교부는 "지켜보고 있다"라며 사실상 방관하고 있음.

자주시보, 240430


美대학 반전 시위 체포 인원 1천명 넘어…전세계 확산 조짐

  • 미국에서는 시위로 체포된 인원이 1천명을 넘어서고 있음.
  • 컬림비아대에서는 자진 해산을 거부한 시위대에 대해 정학 처분이 시작되었고, 학생들은 30일 새벽 교내 건물을 기습 점거함.
  • 미국 대학가를 휩쓴 반전 시위가 유럽과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음.
  • 프랑스 시앙스포 파리 캠퍼스에서는 건물 점거 농성을 벌이고 수백명이 동조 시위에 나섰고,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도 학생 수십명이 캠퍼스에 텐트를 치고 농성에 들어감.
  • 영국, 이탈리아, 캐내다에서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을 규탄하는 시위가 열림.

연합뉴스, 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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