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자주통일뉴스🚌_25.03.18

자주통일위원회
2025-03-18
조회수 274


💥전쟁을 도발하려 했던 윤석열과 내란세력이 제대로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3/18 13시 기준 14,763명

✍️https://campaigns.do/campaigns/1521

비상계엄을 앞두고 공격헬기인 '아파치' 부대를 북방한계선을 따라 비행시키는 훈련을 진행하고, 훈련 도중 '적을 타격하라'는 교신을 누구도 도청할 수 있는 일반 통신망을 이용하며 전쟁을 조장했습니다. 

전쟁조장, 북풍조장 의혹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진상조사와 처벌이 되어야 합니다. 

전쟁조장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고, 외환혐의도 수사처벌하라!

✍️서명 바로가기 

https://campaigns.do/campaigns/1521


[외환죄 관련]

또다시 불거진 '전쟁 도발' 의혹‥'외환유치' 혐의는?

  • 지난해 6월 26일, 해병대가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실시한 대규모 해상사격훈련에서는 최첨단 무기 290여발을 쐈음. 
  • 사격구역으로는 북이 극도로 민감한 지역을 설정했으며 2010년 연평도포격 사건 당시 구역과 일치함. 
  • 지난해 10월 평양에 침투한 무인기 사건과 오물풍선 원점타격 검토 의혹 등 북이 반격하면 계엄 선포 요건이 갖춰지는 것이었음. 
  • 군은 줄곧 이런 의혹 제기 자체가 북에 동조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부인했지만 윤석열 정부가 전쟁을 유도하려 했다는 의혹은 다양하면서도 구체적이어서 수사를 통해서만 그 실체가 밝혀질 것

MBC, 250317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96803_36799.html

https://youtu.be/vwIlrSZ-Pfo?si=w21iM8_0_O27Q10_


계엄 전 '아파치' 동원 훈련‥"'적 타격하라' 무전 노출"

  • 비상계엄 전 공격헬기인 '아파치'부대를 북방한계선을 따라 비행시키는 훈련이 지난해6,7,8,11월 모두 4차례 진행됨. 
  • '통합정보작전'으로 해병대가 북방한계선, NLL 인근에 포 사격을 하면, 아파치 헬기와 공군 전투기가 동시에 위협비행에 나서는 내용으로 훈련이 진행됨 
  • 훈련에 참여한 복수의 아파치 조종사들은 "이례적으로 NLL, 북방한계선을 그대로 따라 비행해, 이 정도로 적을 자극하는 게 이상하다 싶을 정도였다", "등산곶 등 북한군 기지에서 불과 2~3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비행해, 북한 어선이 보일 정도였다"고 밝힘 
  • 게다가 훈련 도중 '적을 타격하라'는 교신이 오고 갔는데, 도청을 방지하는 비화 통신이 아닌, 북한 뿐 아니라 누구도 도청할 수 있는 일반 통신망을 이용하며 의도적인 북과의 충돌 의혹을 증폭시킴 

MBC, 250317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96802_36799.html


[한미관계]

'북핵 대응' 한미 훈련 2부 돌입…20일까지 이어져

  • 북 핵·미사일 위협 대응 시나리오를 처음 적용한 전반기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가 16일 오후 3시부터 새 작전계획상 '전장지배·격멸' 단계 나머지 상황을 지휘소연습을 통해 수행하고 있음. 

OBS, 250317 https://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6388


특전사, 계엄 이후 첫 훈련 공개…‘참수부대’ 미군과 특수타격훈련

  • ‘참수부대’로 더 유명한 육군특수전사령부 ‘흑표부대’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2전투항공여단과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광주 특수전학교 훈련장에서 ‘한미연합 특수타격훈련’을 실시함 
  • 특전사 13특수임무여단 흑표부대는 한반도 유사시 특수정찰과 시설폭파와 함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수뇌부 제거 임무를 수행
  • 이번 훈련은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특전사의 비상계엄 이후 첫 공개 훈련

헤럴드경제, 250314 https://v.daum.net/v/20250314145925251


육군 무인기-헬기 충돌 화재로 230억원 피해…“사고 원인 조사 중”

  • 지상작전사령부는 17 일 “이날 오후 1 시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한 육군 부대 항공대대에서 착륙하려던 군용 무인기 헤론이 지상에 계류되어 있는 헬기 수리온 1 대와 부딪혀 화재가 발생해 총 230억원 가량 피해규모 추정됨. 
  • 군단급 정찰용 무인기인 헤론은 폭탄 등 무장을 장착하지 않고 작전지역 상공에서 비행하며 수집한 항공 정찰 정보를 송신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음 
  • 수리온은 첫 국산 기동헬기로, 2012년부터 육군에 실전 배치돼 병력을 싣고 이동하는 기동헬기와 의무헬기로 활용되고 있음 

한겨레, 250317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187415.html


외교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연구소 보안’ 문제” 해명

  • 외교부는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시킨 것은 “외교정책상 문제가 아니라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관련 문제가 이유”라고 밝힘 
  • 앞서 미 에너지부는 지난 16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1월 초 한국을 ‘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 SCL) 최하위 범주에 포함시켰고, 이는 4월 15일 발효된다고 밝힘
  • 미 에너지부(DOE)는 국가안보, 핵 비확산, 지역 불안정, 경제안보 위협, 테러 지원을 이유로 특정 국가를 민감국가 리스트(SCL)에 포함시키고 있고, 현재 중국과 러시아, 북, 시리아, 이란 등 미국이 경계하거나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한 국가들이 포함돼 있음 
  • 외교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지난 1월 SCL에 포함된 명백한 사유는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이 조치가 적용되는 4월 15일까지 미측과 협의를 통해 명단에서 제외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통일뉴스, 250317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011


[북 소식]

‘전투기 오폭’ 북 첫 논평···“폭탄이 국경선 넘었다면 사태 어떻게 번졌겠나”

  • 북이 접경 지역인 경기 포천시에서 발생한 한국군 전투기의 민간 오폭 사건에 대해 12일 “폭탄이 조금만 더 북쪽으로 투하되여 우리의 국경선을 넘어섰더라면 사태가 어떻게 번져졌겠는가”라는 평가를 처음 내놓음
  • 통신은 “미군과 한국군에서 이러한 오발 사고는 흔히 있는 예상사지만 그것이 다름 아닌 우리와의 전면 전쟁을 가상한 대규모 합동군사연습 전야에, 바로 공화국 남쪽 국경 가까이에서 일어났다는 데 유의하여야 한다”고 밝
  • 통신은 그러면서 “현시점에서 우발적인 한점의 불꽃이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를 새로운 무력 충돌에 말려들게 할 수 있었음은 결코 무리한 상상이 아니다”라고 주장
  • “우리는 모든 불의의 사태 발전에 대처하여 적들의 군사적 망동을 단 하나도 놓침 없이 주시하고 있다”며 “만약의 경우에는 경고 없이 무자비한 행동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경고

경향신문, 250312 https://www.khan.co.kr/article/202503120936001


러 외교부, “북과 최고위급 접촉 일정 논의”

  • 러시아 외교부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 관련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최고위급 정치 접촉 일정도 포함되었다.”고 밝힘. ‘최고위급 접촉’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간 정상회담 등을 뜻하는 것으로 보임 
  • 러시아 측은 오는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80주년 전승절’ 행사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위원장 등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외교부에 따르면, 14일 방북한 루덴코 차관은 15일 카운터파트인 김정규 외무성 부상과 북·러 전략대화를 실시했으며, 최선희 외무상을 예방함. 
  • 대화에서, 양측은 지난해 6월 푸틴 대통령 방북 때 체결된 「북·러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이행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강조함 
  • 한편, 1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 푸틴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힘

통일뉴스, 250318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014


북,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동,인민반사업 혁신'

  • 지난 16, 17일 평양에서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가 열렸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함 
  • 회의에서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초석, 공화국정권의 기층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그 굳건한 지반'우'(위)에 전면적으로 발전된 부강한 국가를 일떠세우려는 당의 뜻을 받들고 동,인민반사업을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혁신해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도들이 토의되였다"고 전함 
  • 또 "동,인민반강화이자 인민정권의 대중적지반 공고화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헌신적 복무정신을 배가하여 모든 동,인민반을 애국으로 뭉쳐진 억척의 보루,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우리 국가의 전진에 활력을 더해주는 애국자집단으로 튼튼히 꾸려나갈 결의"를 다짐 

통일뉴스, 250318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013


북 외무성, "북은책임있는 핵보유국"...'G7의 핵포기 압력은 '적반하장' 

  • 북 외무성은 최근 서방 7개국(G7) 외교장관들이 '북 핵무기 포기'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주권국가의 정의로운 전쟁억제력 보유'를 문제삼은, 주권과 내정에 대한 침해라며 묵과하지 않겠다고 밝힘 
  • G7 주도국가인 미국은 세계 유일의 핵무기사용국으로 "무제한한 핵무력증강과 무분별한 핵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와 유럽을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 핵충돌위기를 몰아오고있는 대표적인 핵위협실체이며 세계최대의 핵전파국"이라고 비판
  • 대변인은 "G7이야말로 국제적 핵위기의 발생과 악화의 근원이며 《완전하고도 불가역적인 핵포기》는 다름아닌 G7에서 시작되여야 한다"며 "국제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핵범죄집단으로 전락된 G7은 그 누구의 《비핵화》와 《핵포기》를 입에 올리기 전에 저들의 시대착오적인 핵패권야망부터 철저히 포기하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임 

통일뉴스, 250317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004


[국제]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격 개시”…전쟁 재개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격”을 개시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힘 
  • 대규모 공습은 사전 경고도 없이 한밤 중에 이뤄져, 미처 대피할 시간도 없었던 주민들이 속수무책 희생됐으며, 가자지구 민방위대는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건물이 상당수 붕괴해 주민들이 다수 매몰됐다고 전함 
  • 알자지라는 가자지구 전역에 대한 공습으로 80여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는 공습 개시 직후 파악된 초기 사상자 수치로, 사상자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가 인질 석방과 미국의 1단계 휴전 연장 제안을 반복적으로 거부했다며 공격 개시 이유를 밝힘
  • 하마스 고위 관계자는 로이터통신에 이스라엘의 공격이 “휴전을 일방적으로 종료한 것”이라고 밝힘. 
  • 하마스는 당초 합의대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완전 철군과 종전 합의 등 ‘휴전 2단계’로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이스라엘은 철군 없이 인질만 추가 석방하는 휴전 1단계 연장을 요구해 왔음 

경향신문, 250318 https://www.khan.co.kr/article/202503181004001/?utm_source=android&utm_medium=app_push


100배 증가한 우크라이나 무기 수입, 미국 방산업계 ‘특수’

  •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무기 수입의 8.8%를 차지했으며, 이전 5년(2015-2019년) 대비 무기 수입량이 100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 
  • 같은 기간 동안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기를 판매하며 전체 무기 수출의 43%를 차지했다. 이는 2015-2019년(35%)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
  •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방산업계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미국은 107개국에 무기를 판매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군비 경쟁은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지정학적 긴장으로 확산되고 있음. 유럽의 국방비 지출이 2015-2019년 대비 155% 증가하며, NATO 회원국들은 러시아의 위협을 이유로 군사력 증강을 가속화하고 있음. 

민플러스, 250312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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