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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통일위원회
2026-01-26
조회수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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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관계]

트럼프 새 국방전략 “‘북 억지’ 1차 책임은 한국…미국은 ‘제한적’ 지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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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행정부 국방부가 23일(현지시각) ‘2026 국가방위전략’(National Defense Strategy·NDS)을 발표하고, 한반도 방위 전략의 근본적 변화를 예고함 
  • 새 전략서는 한국의 국방 역량을 높이 평가하는 동시에, 이를 근거로 북 억제에 대한 ‘주도적 책임’을 한국에 맡기고 미국의 역할은 ‘결정적이지만 제한적인 지원’으로 조정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함 
  • 한반도 방어의 기본 구조를 ‘미국 주도’에서 ‘한국 주도·미국 지원’ 체제로 재편하겠다는 전략적 방향 전환을 공식화한 것 
  • 전략서는 이런 책임 분담 재조정이 주한미군의 규모와 역할 조정으로 이어질 수도 있음을 시사. ‘의존적 동맹’ 구조에서 벗어나, 한국이 실질적인 안보 부담을 떠안는 방향으로 한미동맹의 성격이 재편될 수 있고, 이것이 미국 이익에 부합한다는 뜻
  • 전략서는 북에 대해선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에 직접적인 군사적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위협 자체는 여전히 엄중하다고 밝히며, 미국 본토에 대한 위협도 강조함. 북 비핵화에 대한 언급은 없었음. 
  • 중국에 대해선 19세기 이후 미국이 직면한 가장 강력한 국가적 경쟁자로 규정하며 ‘전쟁이나 체제 전복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음. 다만 중국이 세계 경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될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군사적으로 지배하는 상황은 반드시 차단하겠다는 입장
  • 미·중 관계를 전면 충돌이나 냉전식 봉쇄가 아닌, ‘관리된 전략 경쟁’으로 설정함. 대중국 군사 전략의 핵심은 ‘거부 억제’. 중국이 군사 행동을 시도하더라도 성공 가능성이 없다고 인식하게 하는 것이 목표로 미국은 제1도련선을 따라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하겠다고 밝힘 
  • 이번 전략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와 ‘힘을 통한 평화’ 기조가 한반도 정책에 구체적으로 적용된 결과물로 평가됨 
  • 이에 따라 향후 방위비 분담금 협상,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주한미군 역할 조정 등 한미동맹의 주요 현안을 둘러싼 변화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제기됨 

한겨레, 260124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241437.html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가안보전략(NSS)의 하위문서 격인 국가방위전략(NDS)은 미국이 마주한 주요위협 등 국방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큰 틀의 전략을 제시하는 문서


주한미군, 육군 중심 ‘한반도 붙박이 군’에서 변화

  • 미국 국가방위전략에서 한국의 책임 확대는 주한미군의 성격 변화, 규모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음 
  • 미국의 뜻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군이 중국 견제에 집중하려면 주한미군 가운데 육군 비중을 줄이고 해군, 공군 능력을 키우려고 할 가능성
  • 특히 미국이 전북 군산, 경기 평택 등의 주한미군 기지에 중국을 견제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맡길 경우, 대만해협 유사시 한국이 미국과 중국의 대결 한복판에 휘말려 드는 상황에 빠지게 될 수도 있음 

한겨레, 260125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241574.html


미, 새 국방전략 공개 맞춰 ‘트럼프 안보 책사’ 방한

  • 트럼프 대통령 안보 책사로 불리고, 미국 국방전략의 집행책임자이 엘브리지 콜비 미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이 25일 방한함
  • 콜비 차관은 방한 기간 한국 당국자를 만나 최근 미 국방부가 발표한 국방전략(NDS)을 토대로 한국의 국방비 인상,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주한미군 규모·역할 등 주요 동맹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
  • 콜비 차관은 방한 중 경기 평택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짐. 그간 미국은 주한미군을 중국의 대만 침공 등 역내 다른 분쟁에도 투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왔음 

경향신문, 260125 https://www.khan.co.kr/article/202601252030005


콜비의 경고 “한미동맹은 이제 중국을 본다”

  • 지난주 23일 공개된 트럼프 행정부의 2026NDS는 그의 손을 거쳐 완성됨. 그 전략의 핵심은 분명함. 미국은 더 이상 모든 전선을 동시에 책임지지 않고 본토 방어를 최우선에 두고, 그 다음 순위로 중국 억제에 전력을 집중함. 그 과정에서 동맹의 역할은 커지고, 미국의 직접 개입은 줄어듬 
  • 23일 공개된 美국방전략 (2026NDS)의 출발점은 '서반구 우선'으로 미국은 북극에서 남미에 이르는 서반구 전체를 사실상 '미 본토(homeland)'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방어를 국방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함 
  •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언급한 '그린란드 전면 접근권' 구상과, 차세대 방공망 '골든돔' 계획은 모두 이 본토 방어 전략의 일부. 이처럼 미국이 안쪽으로 힘을 거두는 사이, 동맹은 바깥에서 더 많은 책임을 떠안게 됨 
  • 콜비가 이번 방한에서 한국 측에 요구할 핵심은 대만 문제에 대한 인식, 유사시 대응 구상, 그리고 동맹 내 역할 분담
  • 콜비의 서울 방문은 설명이 아니라 경고에 가까움. 한미동맹의 방향은 이미 정해졌고, 이제 남은 것은 한국의 선택이라는 메시지
  • "한미동맹은 이제 중국을 본다." 이 문장은 콜비 개인의 의견이 아니다. 오늘날 미국 국방전략의 현재이자, 앞으로 한국이 마주하게 될 현실

아시아투데이, 260125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125010011593


안보 현안마다 적극 개입… 이제껏 본 적 없는 주한미군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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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은 ‘이례적인’ 적극 소통 행보와 발언을 이어가고 있음 
  • 주한미군과 유엔군사령부도 민감한 안보 사안을 두고 최소 대응 관행에서 벗어나 선제적으로 원칙과 입장을 강조하는 기조가 뚜렷해짐 
  • 단순한 소통 성향을 넘어 비무장지대(DMZ) 관할권과 ‘동맹 현대화’ 등 군사 현안에서 해석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미군 권한을 공고히 하려고 함 
  • 군 관계자는 25일 “주한미군과 유엔사의 대응 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입장도 선명하다”며 “기존 틀에서 벗어난 행보”
  • 브런슨 사령관은 홈페이지 기고, 기자 간담회, 방송 출연, 공개 발언을 통해 주한미군과 유엔사 입장을 직접 설명하고 있음. 특히 주한미군 역할 변화와 한·미동맹 현대화 등 군사적 사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왔음 
  • 브런슨 사령관은 미국 전략 변화 속에서 동북아 최전선에 서 있는 인물로서 그런 그의 적극적 행보는 양국 간 민감한 안보 현안에서 주도권을 선점하려는 미군 당국의 전략적 판단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

국민일보, 260126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69329586&code=11121100&cp=nv


정동영 "대북 신뢰회복 조처로 DMZ 평화의길 재개방"... 유엔사 개방 반대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1일 강원도 고성의 'DMZ(비무장지대) 평화의 길'을 찾아 막혀있는 구간의 재개방 추진 의지를 거듭 밝혔으나 유엔사는 이날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혀 협의에 난항이 예상됨 
  • DMZ 평화의 길 코스는 2019년 4월 개방됐으나 전체 11개 코스 중 3개 코스(파주, 철원, 고성)의 DMZ 내부 구간이 2024년 4월 안보 상황을 이유로 일반에 개방이 중단됨 
  • 통일부는 그 중에서도 고성A구간이 재개방에 가장 현실적이라고 판단하고 군·유엔군사령부와 집중적으로 협의할 계획
  • 유엔사는 배포 자료를 통해 "DMZ 내부에 위치한 3개의 도보 구간은 보안상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며 유엔군사령부의 관할에 속한다"면서 "지금의 DMZ 출입 정책과 절차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힘 
  • 이어 "DMZ에 대한 모든 출입은 안전, 보안, 그리고 정전협정 준수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안별로 면밀히 검토되고 있다"고 덧붙임 

연합뉴스, 260121 https://www.yna.co.kr/view/AKR20260121162500504


가입비 1.5조 원…트럼프가 보내온 '악당모음' 초청장 어찌할까?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구상한 가자지구 전쟁 종식과 관리를 명분으로 하는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는 유엔을 대체하려는 미국의 의도는 명확하지만 역할과 임무가 불분명하지만 가입을 거부할 경우 '트럼프식' 보복마저 예상돼 가입 여부가 대미외교 시험대가 될 수도 있는 상황
  •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평화위원회 헌장 서명식을 열었지만 서명식에 참여한 국가는 19개국에 그침 
  • 영구 회원국이 되려면 10억달러(1조 4500억원)을 기부해야 한다고 알려진 가입 헌장 내용을 두고도 '거래주의'라는 비판. 
  •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해당 위원회를 언급하며 "프랑스 대통령이 참여를 안 한다고 하다가 관세를 추가 부담하기로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모든 게 예측 불가능의 사회"라고 난감한 속내를 우회적으로 내비침 
  • 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평화위원회의 평화 안정에 대한 기여 측면과 우리 정부의 역할 등 제반사항을 고려해 검토 중에 있다"고 밝힘. 국제사회 여론 동향과 다른 나라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가입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설명
  • 정부 내에서는 한미동맹과 팩트시트 후속협정 진행 상황을 고려했을 때 가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짐 

노컷뉴스, 260125 https://www.nocutnews.co.kr/news/6461253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가자지구 평화 구상 20개항에 처음 포함된 평화위원회는 원래 과도기 가자지구를 관리하는 임시기구였으며, 유엔 안보리도 평화위원회에 '2027년까지 가자지구 관리 임무'를 제한적으로 부여하는 결의안을 의결했으나 헌장 초안에는 가자지구 언급이 빠지고 "분쟁 지역 안정을 증진하고 신뢰 가능하고 합법적인 통치를 회복하며 지속적 평화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기구"라는 일반론이 들어감. 이에 사실상 유엔을 대체하는 기구라는 해석


평화위 출범에 시진핑 "유엔 지위 지켜내야" 견제구, EU 정상들 "심각한 의문"

  • 시진핑 국가주석이 유엔의 역할을 수호하겠다고 밝힘. 중국언론에 따르면 23일 룰라 대통령과 한 통화에서 "역사의 올바른 편에 확고히 서서 양국과 글로벌사우스의 공동이익, 유엔의 핵심적 지위, 국제적 공정성·정의를 공동으로 지켜야 한다"며 "국제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글로벌사우스의 핵심 구성원인 중국과 브라질은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글로벌 거버넌스를 개선할 수 있는 건설적 세력"이라고 강조함 
  • 유럽연합(EU) 정상들도 평화위원회에 "심각한 의문"이 든다면서 사실상 정면으로 집단 반기를 듬. 
  •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2일)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를 마치고 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활동 범위, 의사결정 체계(거버넌스), 유엔 헌장과의 정합성 등 평화위원회 헌장에 포함된 여러 요소에 심각한 의문을 갖고 있다"고 밝힘 
  • EU 정상들의 반응은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위원회를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의구심을 갖고 참여를 주저하는 유럽 주요국들의 의심스러운 시선을 반영한 것으로 보임

뉴시스, 260123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123_0003488595

SBS, 260123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415726&plink=SHARE&cooper=COPY


<관세전쟁>

트럼프 "韓·日 합의로 막대한 투자 유치"…알래스카 개발 연관?

  •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지난 1년간 경제 성과와 관세 정책의 순기능을 언급하다 한국, 일본과 도출한 대미 투자금 합의를 거론함 
  •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로 천연가스를 수출하기 위한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말한 직후에 나와 한일 투자금의 투자처와도 연결되는 것 아니냐는 해석
  •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개발 사업은 트럼프 대통령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챙기는 프로젝트인 반면 한국은 채산성 등의 불확실성 때문에 미국의 집요한 동참 제안에도 참여를 망설여온 영역
  • 가스관 설치 등에 소요되는 초기 사업비는 약 450억달러(약 66조원)로 추산되며,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일본, 한국, 대만 등 LNG의 핵심 수요국의 장기 구매가 필요한 것으로 여겨짐 

노컷뉴스, 260121 https://www.nocutnews.co.kr/news/6459391


쿠팡의 대미 로비, 개인정보 유출 조사 ‘미국 기업 탄압’으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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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쿠팡 투자사 2곳은 한국 정부의 과잉·차별 대응을 조사해달라며 미 무역대표부(USTR)에 청원을 제기하고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의향서를 보냄 
  • 2025년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참사를 기점으로 미국 언론과 정치권에서 한국의 규제가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이란 주장이 거세지며 국내에서는 “미국의 정·재계가 쿠팡의 불법 행위는 외면하고 내정 간섭을 함부로 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 쿠팡의 전방위적인 로비가 미국 정치권과 언론을 움직여 한국 정부를 압박하는 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
  • 한편, 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현지시간) J D 밴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하고 “쿠팡에 대한 차별이 없다는 것을 명료하게 설명했다”면서 “밴스 부통령도 한국의 시스템하에서 법적인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 이해한다고 말했다”고 밝힘. 또 “다만 밴스 부통령은 이 문제가 양국 정부 사이에 오해를 가져오지 않도록, 과열되지 않게 상호 관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함 

민플러스, 260124 https://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37

경향신문, 260125 https://www.khan.co.kr/article/202601252033005


[국내]

“합동작전사 창설, 드론작전사 폐지”…민관군 자문위, 전작권 전환 대비 ‘합참 작전권 이양’ 권고

  •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해 합동작전사령부를 창설해 합동참모본부의 작전권을 이양하는 방안을 국방부 자문기구인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자문위)가 권고함. 합동작전사는 군 작전 기능을 총괄하고 합참은 전략 상황 평가, 군사전략 수립을 맡는다는 구상
  • 권고안이 수용될 경우 전작권 전환 이후 합동작전사령관이 미래연합사령관을 겸직하게 됨. 평시 작전은 합동작전사령관과 합동작전사 참모가 담당하고, 연합작전은 미래연합사령관 명의로 연합사 참모와 함께 수행하는 체계
  • 그간 기능 중복 지적을 받아온 드론작전사령부를 폐지하고, 분산돼 있던 군 수사기관을 국방부 장관 산하로 이관하는 방안도 권고안에 담김 
  • 2023년 윤석열 정부에서 출범한 드론작전사는 당시에도 육해공군 등 각 군 내 기능과 중복된다는 지적이 제기. 
  • 자문위는 합참과 기능 중복이 지적돼왔던 전략사령부를 대통령·국방부 장관 직속부대로 변경해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5’와 같은 전략자산을 보유하도록 주문하며, 우주 안보 상황과 향후 미래전 양상을 고려해 우주사령부 창설 필요성도 권고안에 담음 

경향신문, 260120 https://www.khan.co.kr/article/202601202020005


[한일관계]

“한일 국방, 이달 日서 회담 개최 조율…지난달 전화 회담도 가져”

  • 한일 정부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이달 중 일본에서 회담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21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
  • 양 국방장관은 요코스카시에 위치한 미국 해군기지도 시찰해 한미일 3국 협력을 확인할 전망
  • 한일 국방 교류는 일본이 지난해 11월 한국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급유 지원을 거절한 이후 멈춤. 이후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한미일 안보 협력 중요성을 확인하고 교류 재개. 
  • 안 장관과 고이즈미 방위상은 이번 회담에서 정체됐던 국방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 관계를 재구축해 핵·미사일 개발을 추진하는 북 등에 대한 억지력을 높일 방침

동아일보, 260121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60121/133200199/1


공군 블랙이글스, 일본 기지서 첫 중간 급유... 상호군수지원협정(ACSA) 체결 가능성 높아져

  •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T-50B 특수훈련기가 해외 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 나하(那覇) 자위대 기지에서 중간 급유를 받기로 함. 
  • 블랙이글스팀의 일본 급유는 이번이 처음으로, 당초 지난해 추진됐다 일본 측이 공군의 독도 훈련을 문제 삼으며 무산됐었음 
  • 블랙이글스는 오는 28일 강원 원주 기지를 출발, 총 1만 1300여㎞를 날아 내달 2일 사우디 리야드 말함 공항에 도착. 중간에 일본, 필리핀 클락, 베트남 다낭, 태국 치앙마이 등 6개국 공항 8곳을 경유
  • 공군이 일본 기지에서 보급을 받는 건 이번이 처음. 공군은 일본 항공자위대 특수비행팀 ‘블루임펄스’와 교류 행사도 가질 예정
  • 이번 시도가 한·일 간 상호 군수지원 협정(ACSA) 체결을 위한 첫 단추가 될 수 있다는 관측
  • 육군에 따르면 지난 15일엔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후보생 400여명이 육군3사관학교를 1박 2일로 방문함 

중앙일보, 26012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9218


[북 소식]

김정은위원장, ‘새 시대 5대 당건설 노선’ 제시.. 9차 당대회 준비사업

  • [조선중앙통신]은 24일, 조선로동당 제9차 대회를 위한 준비사업에서 김 총비서가 “새 시대 5대 당건설 노선을 비롯한 새 시대 혁명적 노선과 방침들을 제시해”주었으며, 또한 “우리 당역사에 처음으로 시, 군당책임비서 강습회들을 마련해주시었으며 시, 군당위원회들이 자기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갈 수 있는 강령적 지침을 안겨주었다"고 보도
  • 통신은 “역사적인 당 제9차 대회를 향한 전당, 전민, 전군의 혁명적 진군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수백만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 전체 인민군 장병들과 청년전위들의 비등된 정치적 자각과 투쟁열의에 부응하여 당대회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준비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함 
  • 통신은 “전당적으로 기층 당조직들의 총회(대표회)가 당원들의 비상한 정치적 자각과 열의 속에 진행되었으며 이어 시, 군당대표회들이 진행되었다”고 알림 
  • 특히, 보고들에서는 “시, 군당위원회가 우리 당의 총노선인 3대혁명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적극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확고히 앞세워 해당 지역 안의 모든 혁명진지를 철저히 3대혁명화하는데 목표달성의 비결이 있다”고 강조

통일뉴스, 260124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644


북, 제9차당대회 2월 초 4.25문화회관 개최 유력

  • 노동신문은 앞서 기층당조직 총회(대표회)와 시,군당대표회가 진행되어 제8차당대회 결정과 중요 당 회의 결정에 대한 분석총화와 개선방안이 논의되었으며, 도당대표회 대표자 선출까지 마쳤다고 알림 
  • 남은 절차는 대표자 자격심사와 대회 '의정'(안건)에 따른 일정 확정, 문건 심의 등을 결정하고 제9차당대회 일정을 공표하는 당 정치국 결정서 채택만 남아있는 셈. 곧 대표자들이 평양으로 집결한다는 소식이 나오고 이후 며칠내로 제9차당대회가 개막할 것으로 예상. 빠르면 2월 초에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지고 있음
  • 당대회 장소는 지난 1월 2일 김 위원장이 4.25문화회관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 제9차당대회에서는 김 위원장이 지난 2023년 12월 말 당 제8기 제9차전원회의를 통해 처음 제기한 '적대적 두 국가관계'의 대남 부문 근본적 방향전환을 당규약에 반영하고 이어 개최할 최고인민회의에서 영토규정 등을 명시한 헌법개정이 단행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
  • 지난 2016년 5월 제7차당대회(2016.5.6.~5.9.)에 이어 5년 후인 2021년 1월 5일부터 12일까지 제8차당대회가 열림 

통일뉴스, 260124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646


"눈앞 어려움 핑계로 전진에 보조 맞출수 없는 자들과 결별"

  • 북에서 대형기계설비를 공급하는 대규모 기계공업기지인 룡성기계연합기업소의 1단계 개건현대화 사업 준공식이 19일 진행됨 
  • 준공식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제9차당대회를 앞두고 '1단계 개건현대화공사'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룬 주요 관계자들에게 사의를 표하고는 "보다 큰 성과는 일개 기업소의 현대화라는 그 자체보다 이 진행과정에 당결정을 대하는 우리 일군들의 관점과 현재의 준비정도를 더 잘 알게 되고 우리의 전진과 발전을 저애하는 고질적인 무책임성과 보신주의에 된타격을 가한 것"이라고 경제분야 지도 간부들에 대한 작심 비판을 이어감 
  • "지금의 경제지도력량에 나라의 산업전반의 정비사업과 기술개건을 맡기기 힘들다는 것이 당중앙의 명백한 결심이라고, 패배주의와 무책임성, 비적극성에 너무도 오래동안 습관된 사람들에게 기대를 걸어온 관행과의 결별은 앞으로의 개척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로 될 것"이라고 하면서 현지에서 양승호 내각부총리를 전격 해임

통일뉴스, 260120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610


김정은위원장, 8년 전 '물고기수조보다 못하다' 혹평한 온천 개건·준공에 '보람과 긍지'

  • 주을온천으로 유명한 함경북도 경성군의 명승지인 온포지구에 근로자휴양소가 개건, 준공됨. 
  •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포근로자휴양소 준공식이 1월 20일 성대히 진행되였다"고 21일 보도
  • 준공 테이프를 직접 끊은 김 위원장은 온포근로자휴양소를 돌아보면서 "매 구획들이 실용적으로 조화롭게 배치되고 건축의 모든 요소가 주변의 자연환경과 친숙하게 구성되였다"고 평가하고 "오늘 이렇게 인민의 훌륭한 휴양봉사기지로 다시 개건된 휴양소를 보니 참으로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했다는 긍지가 생긴다"고 밝힘. 
  • 또한 "당의 령도업적은 간판이나 말과 글로가 아니라 인민들 누구나 반기고 환호하는 투쟁의 결실로써, 인민들의 생활에,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혜택으로써 고수하고 빛내여야 한다"고 강조
  • 온포근로자휴양소는 김 위원장이 지난 2018년 7월 깊은 밤에 현장을 시찰한 후 '잘 만든 양어장 물고기 수조보다 못하다. 정말 너절하다'고 혹평을 했던 곳

통일뉴스, 260121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618


[국제]

美, 네타냐후와 가자 평화 논의…이스라엘은 드론 공격

  • 스티브 윗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는 25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가자지구 평화 계획 논의가 "긍정적이고 건설적이었다"고 평가
  • 전날 이스라엘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 구상 20개항과 평화 계획 2단계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
  • 하지만 최근 요르단강 서안에서 팔레스타인 주민을 겨눈 유대인 정착민의 폭력, 이스라엘인을 노린 아랍인의 테러 등이 빈발하며 갈등이 다시 고조된 상황
  • 이날 이스라엘의 사격과 드론 공격 등으로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고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이 밝힘 

연합뉴스, 260126 https://www.yna.co.kr/view/AKR20260125052751109


생후 석달 난민 아기 저체온증으로 숨져도…이스라엘 “즉시 떠나라”

  • 가자지구에서 추위와 구호물자 부족으로 생후 3개월된 영아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가운데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주민을 지원하는 유엔 기구 건물을 철거함 
  • 20일(현지시각) 아침 가자지구 가자시티 인근 다라지에 있는 난민 캠프 천막에서 생후 3개월된 여아 샤자 아부 자라드가 숨진 채 발견됨. 샤자는 지난 주말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생후 27일 된 신생아에 이어 가자지구에서 이번 겨울에 추위로 사망한 9번째 어린이. 지난해 10월 가자전쟁 휴전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과 질병 등으로 어린이 100명 이상이 사망
  • 가자지구의 피난민들은 이번 겨울 잦은 폭풍우와 추위로 고통받고 있음. 여전한 이스라엘의 구호물자 제한에 침구과 불을 피울 땔감이나 석유 등이 부족한 상황. 
  •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에 있는 유엔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 시설을 철거함. 기구는 팔레스타인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1949년 설립된 유엔 산하 기구로 가자지구와 서안지구 등에서 구호 활동을 펼쳐왔음.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은 즉시 파괴를 중단해야 하며, 건물을 복원하고 기구의 재산을 되돌려놓아야 한다”고 밝힘

한겨레, 260121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2409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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