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미일군사협력 요구에 발맞춰 윤석열 정부는 일본정부에 애걸복걸하고 있는 상황. 강제징용 사죄배상과 수출규제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음.
北매체, 한미 특수부대 연합훈련에 "분노에 치를 떤다" 맹비난
북 선전배체 통일의메아리는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미국에서 실시된 한미양국군 특수부대의 '미 현지 연합소부대훈련'을 겨냥, "우리의 최고 존엄을 겨냥한 '참수훈련'을 공개적으로 벌인 사실은 괴뢰패당의 동족대결 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고 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밝힘.
매체는 최근 미국의 핵 전략자산들이 한반도 주변에 전개되고, 윤석열 역적패당의 무모한 객기의 선제타격 망발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진입, 최종목표가 지도부 참수임을 지적하며 "윤석열 역적패당의 괴멸은 시간문제"라고 밝힘.
'적대적 관계를 개선하는 노력과 병행하지 않는 인권문제는 상대방을 비난하고 굴복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기 쉽다'거나 '일부 탈북단체 등의 대북전단 살포를 지원하려 한다'는 우려가 있는 상황. 한편, 통일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밝힌 비전에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흡수통일론을 밝힌 것.
박진, ‘강제징용 방안제시가 한일정상회담 전제조건’
박진 외교부 장관,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결국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한국 측의 구체적 제시가 한일 정상회담의 전제조건 아니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함.
이는 우리 정부가 강제징용 관련 해결방안을 마련해 제시해야 한일 정상회담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우리 정부는 한일 정상회담을 바라고 있고,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강제징용 문제 해결방안을 내놓겠다는 것.
박 장관은 대 중국정책 관련, “중국도 지역내에서 책임있는 국가로 행동할 수 있도록 우리들이 늘 평소에 소통을 하고, 인도․태평양지역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단지 한국과 미국, 일본 만에게도 아니고 중국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적극 설득해나가겠다”고 말함.
아미 베라 미 하원 외교위 아시아·태평양소위 위원장, “한국에는 강력한 한미일 3각 동맹이 중요하다는 실질적인 요구가 존재한다”고 말함.
베라 위원장은 “일본 총선이 마무리된 지금이 이 문제에 초점을 맞출 적기”라며 “한국에도 당분간 선거가 없기 때문에 정치는 잠시 놓아두고 실질적인 3각 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말함.
베라 위원장은 중국과 관련해선 “윤석열 정부는 장기적으로 북이 아니라 중국이 전략적 위협이라는 점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 제재에 거듭 반대하는 상황을 거론하면서 한미일 3각 공조가 사실상 유일한 북핵 해법이라고 거듭 강조함.
<한 줄 브리핑>
“전쟁을 부르는 대결정책과 한미일 군사협력을 멈춰 세우자!” <광복 77주년8.15자주평화통일대회 / 8.15자주평화통일대행진 >
🗓일시 : 2022년 8월 13일(토) 오후 2시 30분(대회 이후 3시 대행진)
📍장소 : 숭례문-서울역– 용산 대통령실 행진(2.5km),
🎥홍보영상
<뉴스>
핵심 전력 총동원 '적진침투'‥주한미군은 헬기 사격 훈련 재개
MBC, 220726
정부, 4년간 중단된 한일 고위급 국방회의체 복원 나선다
연합뉴스, 220725
北매체, 한미 특수부대 연합훈련에 "분노에 치를 떤다" 맹비난
뉴스1, 220725
“무능한 대통령이 자포자기해 동족대결에 나서면 안돼”
통일뉴스, 220726
통일부, 연내 북 인권재단 정상적 출범 목표
통일뉴스, 220725
박진, ‘강제징용 방안제시가 한일정상회담 전제조건’
통일뉴스, 220725
한미 국방장관회담 29일 워싱턴서…확장억제 실행력제고 논의
연합뉴스, 220725
미 아태소위원장, 북핵실험 빌미로 “한미일 3각동맹 중요성 부각”
경향신문, 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