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주통일뉴스(22.08.24)

자주통일위원회
2022-08-23
조회수 299

<한 줄 브리핑>

  • ‘킬러드론’ 3대 동시에…한미 ‘방어→반격’ 기동훈련 부활... 벙커모습 6년만에 공개
  • 한미훈련 맞춰 美 핵잠수함 日요코스카 입항 공개
  • 북 "연합연습이 평화 보장은 궤변…방화범이 불 끄겠다는 것"
  • 중국 관영매체, 연일 한미훈련 견제…"北에 새 도발로 작용"
  • 한미훈련中 러 전략폭격기 2대 등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진입
  • 김성한 안보실장 "北반응 일희일비않겠다…日과거사, 미래지향적 해결"
  • 해군, 미국 주도 동남아 해상보안훈련에 첫 인력 파견
  • “한미일 3각 군사동맹에 북의 사명은 ‘평화의 방패’”
  • 5.18민주묘지 참배 후 도망치듯 빠져나간 골드버그 주한미대사
  • 대만 총통, 미 주지사와 일본 여당 의원 등 만나... 중국 "강력조치할 것"


<현장소식>

  • '국가총력전’개념으로 실시되는 ‘을지자유의방패(UFS)’ 한미연합군사연습이 22일(월)부터 9월1일(목)까지 진행됩니다.
  • 한미연합군사연습의 중단 없이는 남북 관계 개선도, 한반도 평화도 가능하지 않기에 6.15남측위원회는 22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전쟁기념관)에서 한미연합군사연습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 윤석열 정부는 이번 훈련이 한미연합군사연습의 ‘정상화’이며, ‘연례적인 방어적 성격의 연습’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5015작전계획에 따른 선제타격 연습이라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입니다. 한반도에 전쟁위기를 불러올 한미연합군사연습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 지금이라도 당장 대결을 멈추고 적대를 끝내야 합니다.

🔖 기자회견문,보도자료  https://i615.net/bbs/board.php?bo_table=activity&wr_id=1298

🖼 기자회견 사진 https://i615.net/bbs/board.php?bo_table=photo&wr_id=145

  •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프리덤실드가 시작되었습니다.  
  • 경기, 경남, 대전, 인천, 부산 지역은 지난주와 22일(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 각 지역별로 군사연습 투쟁이 가열차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지역에서 출퇴근 선전전을 비롯해 대전은 83개 현수막 게시, 창원지역은 목요일 촛불집회, 부산지역은 매일 부산 백운포 미 해군사령부 출근 시위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한반도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우리 힘으로!! 

  • 오는 11월 일본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국제관함식에 한국 해군이 참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게양하는 일본 관함식에 참석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이에 전쟁범죄 사죄없는 일본과 군사협력 적극 나서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1인시위를 23일 용산에서 진행했습니다


<뉴스>

‘킬러드론’ 3대 동시에…한미 ‘방어→반격’ 기동훈련 부활... 벙커모습 6년만에 공개

  • 윤석열 대통령은 을지 국무회의에 참가해 신(新)안보위협을 거론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빈틈없는 안보 태세가 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23일 오후 한미연합사령부 전시지휘소인 경기도 성남 CP 탱고 벙커를 방문해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며 지휘소훈련(CPX) 현장을 지난 2016년 이후 6년 만에 언론에 공개함. 
  • 한편 군 관계자는 “이전 정부에서 분산, 축소된 FTX가 본 훈련(컴퓨터 시뮬레이션) 작전계획(작계)에 연계돼 실시된다는 점에서 ‘훈련의 정상화’라고 볼 수 있다”고 전함. 
  • 특히 이번 UFS 훈련에선 드론, 사이버전 등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나타난 새로운 전쟁 양상의 변화를 반영해 전시에 발생 가능한 실전적 시나리오도 추가됨 

동아일보, 220823  컷뉴스, 220823


한미훈련 맞춰 美 핵잠수함 日요코스카 입항 공개

  •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가 LA급 공격형 핵추진잠수함인  키웨스트(SSN-722)의 일본 요코스카항 입항 사실을 홈페이지에 공개함. 
  • 미 인태사는 “키웨스트는 괌에 전진 배치돼 미 7함대의 작전 구역에서 해양 안보작전 및 국가안보를 위해 정례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UFS훈련 개시 다음날 공개한 것은 대북 경고용이라는 분석
  • LA급 핵추진잠수함은 한반도 유사시에 전개되는 미 전략자산 가운데 하나이고, 핵추진 항모강습단을 필두로 한미 7함대가 주둔 중인 요코스카는 한반도와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
  • 키웨스트에 탑재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2500km에 달해 일본 해역이나 한국 최남단에서도 북한 전역의 핵·미사일 시설 등을 수 m 오차로 초정밀 타격할 수 있음. 수십발의 토마호크 외에 어뢰와 하푼 대함미사일 등으로 무장되어 있음.

동아일보, 220823


북 "연합연습이 평화 보장은 궤변…방화범이 불 끄겠다는 것"

  •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을지프리덤실드는 우리에 대한 군사적 침공을 전제로 한 가장 모험적인 북침실전연습"이라며 "합동군사연습이 평화와 안전을 보장한다는 것은 방화범이 불을 끄겠다는 것만큼이나 황당무계한 궤변이며 조선 반도 정세를 험악한 지경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
  • 선전매체 메아리는 "혈세를 첨단무기 구매와 북침 전쟁 연습에 마구 처넣어 가뜩이나 어렵던 경제와 민생위기를 더욱 험악한 지경에 몰아넣고 있다"고 비난함. 
  • 북은 UFS 연합연습이 시작된 날에도 선전매체를 통해 이번 훈련이 9·19 남북군사합의 위반임을 주장하며 맹비난함. 

연합뉴스, 220823


중국 관영매체, 연일 한미훈련 견제…"北에 새 도발로 작용"

  •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글로벌타임스는 "긴장 분위기를 조성해 역내 안보에 대한 미국 역할의 불가피성을 부각하려는 미국의 의도를 보여준다"며 "일부 중국 전문가들은 북에 대한 새로운 도발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한다"고 전함. 
  • 한 관계자는 훈련이 "한반도 안정보다는 지역의 동맹국들이 미국의 군사력에 더 의존하도록 함으로써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밝힘. 
  • 군사전문가 웨이둥쉬는 이번 훈련의 내용이 한미가 선언한 방어적 성격을 넘어서 도발적이고 공세적인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밝힘. 

연합뉴스, 220823


한미훈련中 러 전략폭격기 2대 등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 진입

  • 러시아 군용기 여러 대가 23일 동해의 우리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진입함.
  •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대의 전략폭격기 Tu-95MS가 일본해(동해) 공해 상공에서 예정된 비행을 했다"면서 비행 구간의 특정 단계에서 한국 공군의 F-16 전투기들이 출격했다고 전함.
  • 한국군은 이런 경우 통상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러시아 군용기가 서해까지 깊숙이 진입하거나 중국과 합동으로 카디즈를 비행하는 이례적인 상황에만 언론에 공지해왔음. 이번에 우리 군보다 러시아 국방부가 먼저 알렸다는 점에서 통상적인 훈련보다는 전날 시작된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에 대응한 시위의 성격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옴.

연합뉴스, 220823


김성한 안보실장 "北반응 일희일비않겠다…日과거사, 미래지향적 해결"

  •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23일 국회 운영위원회 업무보고 모두발언을 통해 "북측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담대한 구상'을 통해 북 비핵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 한일 관계와 관련해서는 "정부는 한일관계를 신속히 회복하고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과거사 문제는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원칙에 두고 미래지향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함.

연합뉴스, 220823


해군, 미국 주도 동남아 해상보안훈련에 첫 인력 파견

  •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미국 주도의 동남아 합동해상보안훈련(SEACAT)에 한국 해군이 처음으로 인력을 파견함. 대테러 훈련을 시초로 하는 SEACAT은 미국이 동남아 국가들과 진행하는 다국가 연합훈련임.
  • 선박검문검색과 해상영역인식, 무인항공체계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 해상 정보공유와 선박 추적 연습 등을 진행하며, 미 해군은 이번 SEACAT 훈련에서도 중국을 겨냥한 듯 항행의 자유와 규범에 기반한 질서를 부각함.
  • 2010년대 중반까지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와 미국만 참가했지만 2017년부터 참가 범위가 점차 확대돼 2020년에는 한국, 일본, 호주,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20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음.

연합뉴스, 220822


“한미일 3각 군사동맹에 북의 사명은 ‘평화의 방패’”

  • 재일 [조선신보]가 22일 ‘전쟁위기 몰아오는 미일남(미일한) 3각 군사동맹’이라는 기사에서 미국을 중심축으로 하는 한미일 3각 군사동맹 시기에 북에 주어진 사명은 ‘평화의 방패’라고 평함.
  • 신문은 미국의 패권유지 전략에 대해 “우크라이나 사태를 촉발한 미국은 이를 핑계 삼아 전쟁동맹인 나토의 결속과 확장 즉 유럽의 군사화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나토화를 추진하여 러시아와 중국을 동시에 억제하는 국제적 포위환을 형성하려고 하고 있다”며, 여기에서 한미일 3각 군사동맹의 실현은 그를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함.
  • 이어 “조선은 대국들의 이해관계가 엉킨 아시아태평양의 요충지에서 핵전쟁을 억지하고 지역의 안전을 보장하는 ‘자기의 책임적인 사명’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확인하고는 “상대측이 전쟁의 창을 세게 휘두를수록 평화의 방패가 더욱 더 강대해지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필연”이라고 강조함.

통일뉴스, 220823


5.18민주묘지 참배 후 도망치듯 빠져나간 골드버그 주한미대사

  • 광주진보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23일 오전 골드버그 대사가 5.18묘지를 참배한다는 것을 알고서 5.18묘지 민주의문 앞에서 골드버그 대사의 5.18묘지 참배 반대와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하는 선전전을 진행함.
  • 골드버그 대사는 짧게 참배를 마치고 들어갈 때와 다르게 민주의문이 아닌 옆문으로 빠져나감. 골드버그 대사 일행은 회원들이 구호를 외칠 겨를이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5.18묘지를 떠남.

자주시보, 220823


대만 총통, 미 주지사와 일본 여당 의원 등 만나... 중국 "강력조치할 것"

  • 22일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홀콤 미국 인디애나주 주지사를 만나  "대만은 민주주의 (반도체) 칩의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민주주의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할 의지와 능력이 있다"며 "경제안보는 국가와 지역 안보의 중요한 기둥"이라고 강조함.  
  • 23일 일본 후루야 중의원 역시 차이잉원 대만 총통을 만나 중국에 맞서 협력한다는 방침을 확인하며 "대만이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지리적 중심에 있다. 따라서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우리나라의 안전 보장은 물론, 국제 사회에도 극히 중요하다"고 언급함 
  • 중국은 비열한 행동에 강력한 비난을 표시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해 국가의 주권과 영토의 완전함을 지킬 것이라고 밝히며, 미국 측에는 엄중히 항의했다고도 전함. 

연합뉴스, 220822  연합뉴스, 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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