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브리핑>
- 북, "美 제재집착 계속되면 '힘의 상향조정' 있을 것" 경고
- 北, 日 야스쿠니신사 참배 비난…"인민에 대한 노골적 모독“
- 북, 교육에서 지방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업 진행.. 강원도에서 성과
- 북, 美의 우크라이나 추가지원은 환각제 불과..러시아 승리할 것
- 한미 우주통합팀, 연합편대군훈련 첫 참가
- 국민 10명中 7명은 "통일 필요"…직전 조사보다 6.6%p 올라
- 거제시청에 들어선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 부산 봉지테러에, '평화의 소녀상' 작가가 저작권법 칼 빼든 까닭
- 日시민단체, '오염수 방류 중단 요구' 18만명 서명 日정부 전달
- 이스라엘 ‘라파 지상전’ 초읽기…“민간인 대피용 텐트 4만개 준비”
- 美, 우크라에 장거리 미사일 몰래 보내 "北 미사일 대응"
<뉴스>
북, "美 제재집착 계속되면 '힘의 상향조정' 있을 것" 경고
- 북이 대북제재 전문가패널 유지 불발로 난관에 봉착한 미국이 제재압박을 계속하려 한다면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힘의 상향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함
- 북한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 부상은 25일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새로운 제재판을 펼쳐놓는 경우 우리는 거기에서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힘의 상향조정에 필요한 새로운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미국의 핵위협때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보유를 결단하게 되였고 바로 미국의 끊임없는 적대시정책과 제재압박때문에 우리가 헛눈을 팔지 않고 직주하여 세계적인 핵렬강의 지위에 등단하게 되였다"고 강조함
통일뉴스, 240425
北, 日 야스쿠니신사 참배 비난…"인민에 대한 노골적 모독“
- 북이 태평양전쟁 A급 전쟁범죄자들이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봉납과 국회의원들의 참배를 비난함
- 노동신문은 24일 "수상 기시다는 내외의 여론이 두려워 진쟈에 찾아가지는 못하고 제물을 봉납했다"라며 "그 뒤를 이어 중의원과 참의원의 거두들이 줄줄이 진쟈에 제물을 가져다 바쳤다"라고 설명함
- 신문은 이를 "군국주의 망령이 배회하는 진쟈를 찾아가 전범자들을 '애국자'로 둔갑시키며 재침의 개꿈을 꾸는 일본 반동들의 망동"이라며 이는 "지난날 일제에 의해 헤아릴 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강요당한 나라 인민들에 대한 노골적인 모독이고 도전"이라고 비판함
뉴스1, 240424
북, 교육에서 지방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업 진행.. 강원도에서 성과
- 최근 북에서 중앙과 지방, 도시와 농촌의 교육수준 차이를 줄이기 위한 사업들이 벌어지고 있음
- 앞서 당전원회의들에서 지방과 농촌의 교원대열을 확대강화하고 교육여건을 현대적으로 개변하여 전반적 교육수준을 높이도록 강조되었으며, 교육성(교육부)에서 그 실현을 위한 계획을 세워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것
- 이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강원도인민위원회에서는 교육성과 연계하여 중앙대학의 교원, 연구사들로 강력한 역량을 세우고 원산농업대학을 비롯한 도 안의 대학들에 대한 집중지도사업을 조직하고 있으며, 특히 부문별 지도사업항목들에 대한 집중실무강습, 경험교환, 학술교류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함
통일뉴스, 240425
북, 美의 우크라이나 추가지원은 환각제 불과..러시아 승리할 것
- 북이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추가 군사지원 결정은 수세에 빠진 우크라이나를 전장으로 내모는 환각제에 불과하다며 러시아의 승리를 장담함
- 2022년 2월 개전 이후 시리아와 더불어 가장 먼저 러시아에 대한 지지입장을 밝히고 양국 협력관계를 심화시키고 있는 북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
- 지난 20일 미국 하원이 608억달러(약 84조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을 통과시켰지만 그 지원 예산의 3분의 1 이상이 미국내에 그대로 남아 미군의 무기와 탄약재고량을 보충하는데 이용된다고 지적하며, 미국이 우크라이나분쟁을 계기로 군수독점체들의 배를 채우고 있다며 강력히 비난함
통일뉴스, 240424
한미 우주통합팀, 연합편대군훈련 첫 참가
- 공군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가 우주통합팀을 이뤄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에 최초 참가했다"고 밝힘
- 한미 공군은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공군 군산기지에서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을 실시 중임.
- 우주종합팀은 미 우주군이 우주감시자산을 활용한 정보를 함께 분석해 재밍 원점을 타격하는 등의 훈련을 실시함.
데일리안, 240424
국민 10명中 7명은 "통일 필요"…직전 조사보다 6.6%p 올라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25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국민 통일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통일 필요성 인식은 70.6%를 기록함
-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분기(64.0%)보다 6.6%P 상승한 것으로, 지난해 2분기를 기점으로 2분기 연속 하락하다 반등함
-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로는 '전쟁 위협의 해소'(32.2%)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경제 발전'(24.8%), '민족의 동질성 회복'(16.2%), '자유와 인권 실현'(12.7%), '국제적 위상 강화'(9.9%) 순으로 답함
뉴스1, 240425
거제시청에 들어선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 '일제강제동원노동자상 거제건립추진위원회'가 제작한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이 지난 19일 트럭에 실려 거제시청 앞에 들어섬.
- 애초에 거제문화예술회관에 세우려 했으나 1,2차 심의위원회 부결 됨.
- 추진위는 거제시가 심의위 운영을 졸속, 편법, 편향, 불공정, 툴부명하게 진행되었다고 항의하고 있음.
- 이에 거제시는 주민반대를 핑계로 설치를 허가하지 않고 있음.
한산신문, 240424
부산 봉지테러에, '평화의 소녀상' 작가가 저작권법 칼 빼든 까닭
오마이뉴스, 240425
日시민단체, '오염수 방류 중단 요구' 18만명 서명 日정부 전달
연합뉴스, 240425
이스라엘 ‘라파 지상전’ 초읽기…“민간인 대피용 텐트 4만개 준비”
경향신문, 240425
美, 우크라에 장거리 미사일 몰래 보내 "北 미사일 대응"
파이낸셜뉴스, 240425
<한 줄 브리핑>
<뉴스>
북, "美 제재집착 계속되면 '힘의 상향조정' 있을 것" 경고
통일뉴스, 240425
北, 日 야스쿠니신사 참배 비난…"인민에 대한 노골적 모독“
뉴스1, 240424
북, 교육에서 지방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업 진행.. 강원도에서 성과
통일뉴스, 240425
북, 美의 우크라이나 추가지원은 환각제 불과..러시아 승리할 것
통일뉴스, 240424
한미 우주통합팀, 연합편대군훈련 첫 참가
데일리안, 240424
국민 10명中 7명은 "통일 필요"…직전 조사보다 6.6%p 올라
뉴스1, 240425
거제시청에 들어선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한산신문, 240424
부산 봉지테러에, '평화의 소녀상' 작가가 저작권법 칼 빼든 까닭
오마이뉴스, 240425
日시민단체, '오염수 방류 중단 요구' 18만명 서명 日정부 전달
연합뉴스, 240425
이스라엘 ‘라파 지상전’ 초읽기…“민간인 대피용 텐트 4만개 준비”
경향신문, 240425
美, 우크라에 장거리 미사일 몰래 보내 "北 미사일 대응"
파이낸셜뉴스, 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