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주통일뉴스(21.11.10)

자주통일위원회
2021-11-09
조회수 609

<한 줄 브리핑>

  • 북 "유엔 이름 남용한 미군사"…유엔사 해체 재차 주장
  • 금주 방한 미국 동아태 차관보, 여야 대선후보와도 면담 조율
  • 미 국방부 "중국, 대북영향력 활용 안해"…북 대화복귀 협력 촉구
  • ‘참수작전 연동’ 아파치 가디언 헬기… 주한미군, 상시주둔 부대 고정 배치
  • 삼성·SK, 美 요구 '반도체 자료' 마감일 제출…"현재 67곳 내"
  • "명백한 약탈"…미 세계 반도체자료 확보에 불편한 중국
  • 미 "세계 각지 대형 인프라 5∼10개 투자"…중 일대일로 견제


<현장소식>

진정 '종전' 원한다면 군비증강부터 멈춰야...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8일 오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군비증강 중단, 국방예산 삭감 촉구 각계 기자회견'이 진행됨. 
  • "종전선언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다시 시작하자는 정부가 소위 '힘에 의한 안보' 정책을 통해 공격형 무기도입 등 군비증강을 도모하며 북을 향한 적대정책을 계속하는 모순을 그대로 두는 한 대화는 커녕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는 더욱 더 위태로워진다"며 군비증강 중단을 촉구함.
  • 다음 날 9일에는 인천, 경기, 대전, 대구, 울산, 충북 등 각 지역별 민주당사 앞에서도 기자회견이 진행됨. 

<기자회견문 보기>

https://i615.net/bbs/board.php?bo_table=activity&wr_id=1261

통일뉴스, 211108


<뉴스>

북 "유엔 이름 남용한 미군사"…유엔사 해체 재차 주장

  • 김인철 유엔 주재 북 대표부 1등 서기관은 지난 4일 제76차 유엔총회 제6위원회에서  "개별 국가가 정치·군사 목적으로 유엔 이름을 남용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은 지체 없이 바로잡아야 한다"며 "유엔사는 유엔과 관련이 없는 미군사에 불과하다"고 지적함
  • 이어 '유엔군' 이름 뒤에 숨어 남한에 주둔하는 미군이 온갖 종류의 연례 군사훈련을 통해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하고 북남 화해와 협력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고 말함
  • 또한  "최근 남북에서 동시다발적인 미사일 발사가 있었고 북과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극초음속 발사체 시험발사가 있었다"면서 "그러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의 발사들만 국제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규탄받았다"고 말함
  • 앞서 김성 유엔 주재 북한대사도 지난달 27일 제4위원회에서 유엔사의 즉각 해체를 촉구함

연합뉴스, 211109


금주 방한 미국 동아태 차관보, 여야 대선후보와도 면담 조율

  •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방한 기간 여야 대선 후보와도 만나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짐
  • 크리튼브링크 차관보가 순방에 나서는 것은 취임한 이후 처음

연합뉴스, 211107


미 국방부 "중국, 대북영향력 활용 안해"…북 대화복귀 협력 촉구

  • 미 국방부는 중국이 북 비핵화에 대북영향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다고 비난함
  • 존 커비 미 국방 대변인은 "중국은 북에서 경제적 영향력이 크다", "북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데 있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함
  • 대화재개 조건으로 북이 요구해 온 적대시정책 철회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음.
  • 한미 공군이 실시한 전투준비태세 종합훈련에 대해서는 "우리는 그 지역과 한반도에서 안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능력 확보를 확실히 하려고 한다"고 변명함.

연합뉴스, 211109

통일뉴스, 211109


‘참수작전 연동’ 아파치 가디언 헬기… 주한미군, 상시주둔 부대 고정 배치

  • 주한미군은 8일 페이스북에 "지난 주말 64E가 도착했다"며 수송기에서 이 헬기를 내리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함. 
  • '아파치 가디언'은 주한미군이 그동안 운용해온 공격헬기 AH-64D '아파치 롱보'의 성능 개량형 모델. 
  • '아파치 가디언'은 최대 속도는 시속 293㎞, 최대 항속거리는 483㎞이며 14.5㎜ 대공포 방탄 및 23㎜ 대공포 내탄(耐彈·탄알을 맞아도 뚫리지 않음) 성능을 갖춤
  • 현재 미군은 '아파치 가디언'을 무인공격기 MQ-1C '그레이이글'이나 무인공격헬기 AH-6과 함께 운용하는 유무인 복합체계(MUM-T)로 활용하기 위해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 중

뉴스1, 211109


삼성·SK, 美 요구 '반도체 자료' 마감일 제출…"현재 67곳 내"

  • 미국 정부는 글로벌 반도체 부족 사태 속에 지난 9월 말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일반적인 것에서부터 반도체 재고와 주문, 판매, 고객사 정보 등 민감한 정보에 이르기까지 26개 항목의 설문을 제시하며 이날까지 답하라고 요구한 바 있음
  •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일까지 정보를 제출하기로 함.
  • 미 연방정부 사이트에 따르면 전날까지 67곳이 자료를 제출함.
  •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업체인 대만 TSMC는 지난 5일 특정 고객 자료 등 기밀 정보를 빼고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짐
  • 한편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9일 러몬도 상무장관과 만나 반도체와 대미 철강 수출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

연합뉴스, 211109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자동차용 반도체의 수급불균형이 일어나고 있음. 현 상황에서 미국은 자체적으로 반도체를 생산할 능력이 없음을 확인함. 인텔 등 자국의 반도체 산업을 키우는 동시에 한국과 대만의 반도체 생산 업체들의 군기를 잡으면서 마치 미국의 회사처럼 영향력을 발휘하려고 하는 것.


"명백한 약탈"…미 세계 반도체자료 확보에 불편한 중국

  • 미국이 새로 확보한 자료를 향후 대중 반도체 제재를 강화하는 데 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중국이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음
  • 환구시보는 9일  "미국은 세계 반도체 위기를 명분으로 내세워 반도체 관련 기업으로부터 기밀 데이터를 강탈했다"고 보도함
  • 중국 측에서 특히 민감하게 여기는 것은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인 대만 TSMC의 고객 정보가 미국의 손에 들어가는 것
  • 미국의 반도체 재재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를 다투던 화웨이가 큰 타격을 입은 바 있음.
  • 중국은 반도체 전반에 대해 타격을 입을까 우려하고 있음.

연합뉴스, 211109


미 "세계 각지 대형 인프라 5∼10개 투자"…중 일대일로 견제

  • 미국이 중국의 일대일로를 견제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미 언론들이 보도함.
  • 구체적으로는 세네갈에 서아프리카 백신 생산 허브를 설치하거나, 신재생 에너지 공급망을 구축하는 방안, 여성 기업가가 보유한 기업에 대출 혜택을 주는 방안, 정보 격차 해소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짐
  • 미 정부의 이 같은 투자 프로젝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더 나은 세계 재건'(B3W·Build Back Better World) 차원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연합뉴스, 211109


<단신>

성주 사드기지 닷새 만에 공사 자재 반입…올해 53번째

주한미군, 10여일새 코로나19 확진자 71명 늘어…누적 1천6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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