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 브리핑>
- 조선신보 "벼랑끝 전술로 본다면 오판…하노이 대화 반복 없어"
- 미국, 북 무기실험 재개 시사에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WMD 진전 막을 것”
- 스캐퍼로티 前한미연합사령관 "북 선제공격 대비한 작업했었다"
- 세계 곳곳에서 고전하는 미국...북, 강대강
- 주한미군 "아파치 V6형 공격헬기 도입으로 준비태세 보장"
- 미국기자 "北에 선제타격" 기사에..미국인들 "웃겨 죽는줄"
- 주한미군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566명→602명 정정...관리허술
- 미일 정상 “북 미사일발사 규탄... 완전한 비핵화 위해 한미일 공조”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지하 ‘얼음벽’ 파이프서 냉매 4t 흘러나와
- '독도 그림' 이유···주한일본대사관, 청와대 설 선물 반송 후 항의
<현장소식>
20대 대선에 즈음한 종교·시민사회 평화통일회의

- 20대 대통령 선거에 즈음하여 종교와 각계 시민사회는 1월 21일 <20대 대선에 즈음한 종교·시민사회 평화통일회의>를 개최하여 <평화통일 요구안>을 발표하고, 각 대선 후보들에게 입장 표명과 약속을 촉구함
- 이를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하여 입장과 공약을 들은 후, 2월 말~3월 초 즈음 전국의 종교·시민사회를 포괄하는 보다 확대된 2차 평화통일회의를 열어 후보들의 정책 및 공약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발표할 예정.
<자세한 내용과 정책요구안 보기>
http://www.i615.net/bbs/board.php?bo_table=activity&wr_id=1267
민플러스, 220121
[참여요청]
토론회<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현황과 대책은 무엇인가> 1/25(화) 오후2시

-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관련,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게 보낸 질의서 답변을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 또한 해당 문제에 대한 일본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우리나라와 일본 정부에게 요구하는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 토론회 현장과 온라인으로 많은 참석 요청드립니다.
✏️ 참여신청하기 https://forms.gle/WmzFJdMmZD3TZuXt6
📺 1/25(화) 2시_ 생중계링크 https://youtu.be/LGNyEyrH98I
<뉴스>
조선신보 "벼랑끝 전술로 본다면 오판…하노이 대화 반복 없어"
- 북 핵실험·ICBM발사 재개 검토에 "2017년으로 회귀 아닌 국면 전환"
- 미국의 본심을 꿰뚫어 보고 있다며 "대화와 협상의 간판을 걸어놓고 정치·외교적 잇속을 차리는 동시에 제재를 계속 유지해 조선의 힘을 점차 소모 약화시키는 것이 미국의 본심"이라고 비난
- 미국 '단독제재·CVID 거론' 언급하며 "바이든이 강대 강 방아쇠 당긴 셈"
연합뉴스, 220122
미국, 북 무기실험 재개 시사에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WMD 진전 막을 것”
- 백악관은 북이 무기시험 유예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힌데 대해 북의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진전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와 공조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함.
미국의소리(VOA), 220121
스캐퍼로티 前한미연합사령관 "북 선제공격 대비한 작업했었다"
- 21일 한미연구소(ICAS)에 따르면 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우리는 한국과 함께 선제공격에 필요한 정보와 군사력 양 측면에서 작업을 진행했었다"고 밝힘
- "(선제공격 대비 작업을) 멈춰서는 안 되며, 양(억지와 선제공격) 측면 모두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며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군사 능력을 사용해야 하며, 할 수 있는 한 가장 진전된 다중 방어를 구축해야 한다"고 전함
- 동아시아 전문 언론인인 도널드 커크는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정책 기조와도 선제 공격을 부합하지 않는다면서 "사령관들이 선제 공격을 포함한 비상 대책을 세우게 할 수 있지만, 정치권이 여기에 당장 흥미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
연합뉴스, 220122
세계 곳곳에서 고전하는 미국…북, 강대강
-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동북아시아, 중동에서 러시아, 중국, 이란 등과 전선을 펼치며 대립하는 가운데 북이 그동안 중단했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의 재개를 시사하며 틈을 파고들고 있음
- 러시아는 점점 유럽연합(EU)과 연계를 강화하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추구하는 우크라이나를 방치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군사적 움직임을 이어가는 모양새임
- 미국은 초강력 금융제재 등을 시사하지만 "러시아의 경제규모가 커진 상황에서 유럽국가들도 주판알을 튕길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유럽국가와 NATO가 일사불란하게 미국의 대응에 동참할지는 미지수임
- 미국을 더 어렵게 하는 대목은 중국과 갈등
- 미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제사회의 외교적 보이콧 움직임을 주도하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다음 달 4일 개막식에 참석해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
- 양 정상의 논의는 대미전선을 공고히 하는 쪽에 집중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됨
- 바이든 행정부가 복원을 시도하고 있는 이란 핵합의안(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은 중동지역의 새로운 불씨가 될 수도 있음
- 미국과 이란의 갈등 속에서 중국은 지난 10~14일 왕이 외교부장이 걸프협력회의(GCC) 4개 회원국과 터키, 이란 등과 만나 중동지역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추구하고 있음
- 북은 지난 제8기 제6차 정치국 회의에서 "미국의 날로 우심해지고 있는 대조선 적대행위들을 확고히 제압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물리적 수단들을 지체 없이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국방정책과업들을 재포치했다"고 밝힌 바 있음
- 미국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전장이 차려지는 셈
- 미국은 유엔 제재 등 징벌적 조치로 맞설 가능성이 큰데 현재 국제질서가 미국의 의도대로 흘러갈지는 미지수임.
연합뉴스, 220121
주한미군 "아파치 V6형 공격헬기 도입으로 준비태세 보장"
- 주한미군이 아파치 V6형 공격헬기 도입과 관련해 "준비태세 보장이 대북 억제의 핵심"이라며, 실기동 연습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함.
- 도널드 주한미군 제2사단 공보국장은 최신형 아파치 헬기 배치에 대해 "새 기종의 공격헬기는 모든 합동전 영역에서 역할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함
- 아파치 헬기는 산악 표적을 상대로 효과적인 근접항공지원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 '작계5015'상 핵심 전력
OBS뉴스, 220122
작계5015는 전쟁 직전상황에서 선제공격하기 위한 작전임. 아파치 V6형 도입과 실기동 연습은 선제타격 준비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것 |
미국기자 "北에 선제타격" 기사에..미국인들 "웃겨 죽는줄"
- 도널드 커크 기자가 미군과 한국군 장군들이 대북 선제타격을 계속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에 미국인들이 댓글로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냄
[댓글 중 일부]
△좋지 않은 생각 : ① 파워게임은 무고한 사람이 희생될 때까지 계속된다.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를 선제타격 했지만 대량살상무기는 발견되지 않았고 미국의 권력기반은 무너졌다. ② 선제타격은 국제법에 어긋나는 것이다. 세계평화운동이 막 시작됐다. 생각해보라.
△ 르메이 장군이 한국전쟁 때 일본전쟁 때보다 더 많은 폭탄을 북에 투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마을과 도시 전체가 말살되고 심지어 북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생물학적 전쟁까지 벌어졌어. 그것이 북 사람들이 핵미사일 길을 걷게 된 한 가지 이유지.
△미국, 한국전쟁서 꼼짝달싹 못하다
미국, 피그만에서 패배하다
미국, 베트남전에서 패배하다
미국, 아프간 전쟁에서 패배하다
미국이 북과 전쟁을 한다고?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 이동식 ICBM 시스템을 갖춘 북을 미국이 선제타격을 한다는 것은 쉽게 말해 용감하게 어리석은 짓이다.
노컷뉴스, 220123
북에 대한 선제타격, 전쟁이 일어나선 안된다는 것을 미국인들도 잘 알고 있음.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비롯한 군인들과 정치인들은 북을 대상으로 생각없이 호전적인 발언을 내는 일을 중단해야함. |
주한미군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566명→602명 정정...관리허술
- 주한미군이 지난 11~17일 전국 미군기지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를 종전 566명에서 602명으로 정정함.
- 한국 내 감염사레는 501명, 해외입국 사례는 101명임.
- 관계자는 주한미군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등에 대한 관리, 보고체계가 100% 전산화돼 있지 않아 최종 집계까진 시간이 걸린다는 설명
- 최근 '캠프 험프리스'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종 '오미크론' 확진자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뉴스1, 220123
미일 정상 “북 미사일발사 규탄... 완전한 비핵화 위해 한미일 공조”
- 백악관은 21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첫 화상 정상회담을 가지고 "북 문제에 관해 긴밀한 조율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함.
-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과 미국, 일본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며 한미일 3국 공조를 강조함.
- 바이든 대통령이 북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규탄(condemn)'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
- 미일 정상은 중국 문제에 대해서도 공조할 것을 재확인 함.
- 이 밖에 쿼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일 '2+2(외교, 경제) 경제정책협의회'를 신설하기로 함.
- 기시다 총리는 일본의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환영했다고 보도함.
민중의소리, 220122
일본 후쿠시마 원전, 지하 ‘얼음벽’ 파이프서 냉매 4t 흘러나와
-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지난 16일 지하수 유입을 막기 위한 "얼음벽'을 유지하기 위해 지하에 설치된 관에서 액체 약 4t이 흘러나온 것으로 드러남
- 누출된 액체는 냉매 역할을 하는 염화칼슘 수용액으로, 도쿄전력은 관 일부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손상된 부분을 찾아 보수할 방침.
- 도쿄전력은 '얼음벽'이 완전히 녹기까지는 수개월 여유가 있어 기능은 유지될 것이라는 입장
- 그러나 지난해 '얼음벽' 일부에서 온도가 0도를 넘는 상태가 계속돼 원인 규명과 대착마련을 진행하는 중이었음.
민중의소리, 220123
'독도 그림' 이유···주한일본대사관, 청와대 설 선물 반송 후 항의
- 주한일본대사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선물을 담은 상자에 독도 그림이 그려져 있다며 선물 수령을 거부함.
- 일본대사관은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짐.
경향신문, 220122
<한 줄 브리핑>
<현장소식>
20대 대선에 즈음한 종교·시민사회 평화통일회의
<자세한 내용과 정책요구안 보기>
http://www.i615.net/bbs/board.php?bo_table=activity&wr_id=1267
민플러스, 220121
[참여요청]
토론회<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현황과 대책은 무엇인가> 1/25(화) 오후2시
* 토론회 현장과 온라인으로 많은 참석 요청드립니다.
✏️ 참여신청하기 https://forms.gle/WmzFJdMmZD3TZuXt6
📺 1/25(화) 2시_ 생중계링크 https://youtu.be/LGNyEyrH98I
<뉴스>
조선신보 "벼랑끝 전술로 본다면 오판…하노이 대화 반복 없어"
연합뉴스, 220122
미국, 북 무기실험 재개 시사에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WMD 진전 막을 것”
미국의소리(VOA), 220121
스캐퍼로티 前한미연합사령관 "북 선제공격 대비한 작업했었다"
연합뉴스, 220122
세계 곳곳에서 고전하는 미국…북, 강대강
연합뉴스, 220121
주한미군 "아파치 V6형 공격헬기 도입으로 준비태세 보장"
OBS뉴스, 220122
미국기자 "北에 선제타격" 기사에..미국인들 "웃겨 죽는줄"
[댓글 중 일부]
△좋지 않은 생각 : ① 파워게임은 무고한 사람이 희생될 때까지 계속된다.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를 선제타격 했지만 대량살상무기는 발견되지 않았고 미국의 권력기반은 무너졌다. ② 선제타격은 국제법에 어긋나는 것이다. 세계평화운동이 막 시작됐다. 생각해보라.
△ 르메이 장군이 한국전쟁 때 일본전쟁 때보다 더 많은 폭탄을 북에 투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마을과 도시 전체가 말살되고 심지어 북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생물학적 전쟁까지 벌어졌어. 그것이 북 사람들이 핵미사일 길을 걷게 된 한 가지 이유지.
△미국, 한국전쟁서 꼼짝달싹 못하다
미국, 피그만에서 패배하다
미국, 베트남전에서 패배하다
미국, 아프간 전쟁에서 패배하다
미국이 북과 전쟁을 한다고?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 이동식 ICBM 시스템을 갖춘 북을 미국이 선제타격을 한다는 것은 쉽게 말해 용감하게 어리석은 짓이다.
노컷뉴스, 220123
주한미군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566명→602명 정정...관리허술
뉴스1, 220123
미일 정상 “북 미사일발사 규탄... 완전한 비핵화 위해 한미일 공조”
민중의소리, 220122
일본 후쿠시마 원전, 지하 ‘얼음벽’ 파이프서 냉매 4t 흘러나와
민중의소리, 220123
'독도 그림' 이유···주한일본대사관, 청와대 설 선물 반송 후 항의
경향신문, 2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