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뷰를 자랑하는 해운대 장산! 하지만, 진짜 꼭대기는 미군부대 때문에 70년 간 출입금지입니다.
장산 정상부근에는 멋진 생태습지가 수천평이나 펼쳐져 있는데요.
이 장산습지 바로 머리위에 초강력 슈퍼그린파인레이더가 설치된다고 합니다.
<정세>
조선신보 "북, 국방력 발전에 족쇄 채운 이중기준 제거 주력"
조선신보는 "조선의 자위적인 국방력 발전에 유엔 결의를 내세워 속박의 족쇄를 채워놓고는 저들은 '북의 위협'에 맞선다고 하면서 군비 증강에 열을 올리는 이중적인 태도를 묵과한다면 지역의 군사적 균형이 허물어지고 아무도 바라지 않는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함.
또한 신문은 지난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주적은 전쟁, 남조선이나 미국 특정한 어느 국가나 세력이 아니다"라는 연설과 관련해 "한국과 미국이 무기개발을 문제 삼지 않는 한 북도 먼저 긴장을 조성할 의도가 없다"라며 "조선의 그 어떤 대외적인 노력이 절대로 자위권 포기는 아니라는 것"을 강조함.
핵확산금지조약(NPT)는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영국을 제외한 국가의 핵 보유를 인정하지 않는 내용임. NPT에 가입하지 않은 핵무기 보유국은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등. 미국은 이들 외의 국가에 핵무기 기술이 전파되는 것에 극도로 거부감을 보임. 그러나 최근 오커스를 만들면서 호주에 핵잠수함 기술을 이전함. 또한 자신들이 필요한 곳에는 핵무기를 전개하면서 이를 '핵 우산'이라는 말로 포장하고 있음.
"韓, 12월 유엔평화유지 서울회의에 日 외무·방위상 참석 타진"
아사히 신문은 한국 정부가 12월 서울에서 예정된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각료급 회의에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과 기시 노부오 방위상 참석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보도함.
이는 한국이 PKO 각료급 회의를 기회로 삼아 미국이 원하는 안보협력을 통한 한일 관계 호전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함.
<한 줄 브리핑>
<볼거리>
부산 해운대 도심 한복판에 설치되는 사드 3배 전자파 '슈퍼그린파인레이더'
<정세>
조선신보 "북, 국방력 발전에 족쇄 채운 이중기준 제거 주력"
연합뉴스, 211029
북 “‘호국훈련’ 한반도 정세를 첨예한 대결국면으로 몰아넣어”
자주시보, 211031
프란치스코 교황, “평화 위해 기꺼이 방북”... 한미정상 회동
통일뉴스, 211029
통일뉴스, 211031
정의용-블링컨 회담…종전선언에 대한 시각차
뉴스1, 211031
정의용-왕이, G20서 종전선언 등 협의
통일뉴스, 211030
유엔총회 제1위원회, 북핵·미사일 폐기촉구 결의안…北반발
연합뉴스, 211029
"韓, 12월 유엔평화유지 서울회의에 日 외무·방위상 참석 타진"
연합뉴스, 211030
미 국무부, 북 WMD 확산 방지 활동에 1200만 달러 지원 공고
미국의소리(VOA), 2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