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집중행동 '평화의 1만보 걷기'
❗️3월 5일(금) 집중행동(1,2구간 걷기)
오전11시 평택미군기지-지제역-오산공군기지
❗️3월 6일(토) 집중행동(9인1조 행진)
오후2시 전쟁기념관 앞 - 청와대
➡️ 3월 6일 집중행동 신청링크 http://bit.ly/peacewalk10000
➡️ 세부기획안 http://bit.ly/2ZH5mFB
➡️ 피켓시안, 선언운동용지, 유인물 시안 등 홈페이지 자료실 확인 https://nowarexr.com/
<현장소식>
이런저런 핑계 말고, 북침 훈련 중단하라
지난 25일,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촉구 각계 공동 기자회견 '전쟁연습 중단하고 다시 대화로 향하는 문을 엽시다' 진행.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전국 963개 단체의 선언운동과 각계 행동을 취합한 결과를 발표.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은 “2018년 평화의 바람이 불어온 지 한 해도 지나지 않아 한미군사훈련을 강행함으로써 남북 간 신뢰가 파탄 났다”면서, 이번만은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의 주장에 정부 당국이 귀를 기울이라고 당부. 민플러스, 210225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74
사드철회평화회의 "코로나 상황에도 소성리 짓밟은 정부 규탄"
지난 25일 코로나 국가 위기상황에도 정부는 경찰병력을 동원해 사드 기지공사를 위한 자재반입을 실행. 폭력적인 기지공사 자재 반입은 정부는 스스로 정한 정부 정책과 지켜야 할 국민보다 주한미군이 우선한다는 것을 증명. 사드철회평화회의는 정부는 주한미군을 위해 수시로 공사 자재를 반입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부의 칼날 앞에 굴하지 않고 소성리를 쉽게 지나가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노컷뉴스, 210225
https://www.nocutnews.co.kr/news/5506698
<볼거리>
[의정부 캠프카일] 지하수 기름두께 4.8m 실화?? 미군없는 내고향 자주만보기 ep.6
VIDEO
2007년 반환된 캠프카일. 하지만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황무지로 방치된 땅. 의정부 시민들은 '시민뜻대로'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의정부시는 묵묵부답입니다. 반환 직후 지하수에서는 4.8m 두께의 기름층과 전세계에 사용금지된 청석면 배관도 발견됐다죠. 무책임 끝판왕 주한미군의 실체를 확인하세요!
<뉴스>
국방부 "한미연합훈련 일정·내용 최종확정 안돼…협의중"
국방부는 25일 "전반기 한미 연합 지휘소훈련과 관련한 날짜, 훈련 내용 등에 대해서는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힘 한미는 전반기 연합 지휘소훈련을 내달 9∼18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우리의 연합훈련은 동맹의 연합 준비태세를 보장하는 주요한 방법"이라며 "이러한 훈련은 오늘 밤에라도 싸울 준비가 됐음을 보장하기 위한 동맹의 준비태세를 유지하려는 것"이라고 밝힘 군 소식통은 "미국 측은 미군 장병 백신 접종 상황 등을 고려해 이번 전반기 연합훈련을 가급적 정상적인 규모로 시행하자는 입장인 것으로 안다"고 전함 연합뉴스, 210225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5084400504
범여 의원 35명 "3월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해야"
범여권 국회의원 35명은 다음달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해달라고 촉구함 5일 국회 소통관에서 "현시점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은 북측의 강경 대응을 유발하고 극단적인 외교·안보 대립을 일으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힘 이날 성명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박완주 이학영 강훈식 의원 등 33명과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 무소속 김홍걸 의원이 참여함. 연합뉴스, 210225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5085800001?input=1179m
"3월 한미연합훈련 연기 또는 취소 필요"…통일연구원 보고서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한미연합훈련을 연기·취소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보고서를 냈음 김상기 통일연구원 평화연구실 연구위원은 "남북 간 대화 복원과 관계 개선을 위해 3월 한미연합훈련 연기 또는 취소가 필요하다"고 제언함 연합뉴스, 210225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5129200504
북, 직업총동맹 5월 하순 제8차대회 개최…청년동맹,농근맹,여맹도 연달아 대회 개최
조선직업총동맹(직총)이 오는 5월 하순 평양에서 제8차대회를 개최한다고 노동신문이 24일 보도함. 신문은 "이번 대회는 동맹조직들이 시대와 현실 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상교양단체로서의 임무와 역할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며 노동계급과 동맹원들을 새로운 5개년계획 수행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함. 앞서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청년동맹)이 4월 초순 제10차대회를 소집하기로 했고, 조선농업근로자동맹(농근맹)과 조선민주여성동맹(여맹)도 제9차대회와 제7차대회 소집을 각각 결정한 바 있음. 통일뉴스, 210224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273
북, "북미관계 열쇠는 미국의 적대시 정책 철회"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군축회의 마지막 날 회의에서 북 대표는 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의 열쇠는 미국이 대북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는데 있다고 주장함. 지난 22일 블링컨 장관이 북의 WMD와 탄도미사일 등에 대처하기 위해 동맹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한 반론. 북 대표는 또한 남북관계는 한국 당국이 모든 적대행위를 중단하고 남북 공동선언을 충실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밝힘. VOA, 210224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un-disarmament-conference
미 합참차장 "북 미사일 발사 전 무력화 전략 추진"
존 하이튼 미 합동참모본부 차장은 23일 북이 미사일 역량을 고도화 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사드나 패트리엇 같은 비행종말 단계 요격에 초점을 맞춘 기존 방어전략은 한계가 있다며 킬 체인을 비롯해 '발사 왼편'에 초점을 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함. '발사 왼편'은 발사 준비 -> 발사 -> 상승 -> 하강 으로 이어지는 비행단계에서 발사보다 왼편에 있는 준비단계에서 공격한다는 것으로 선제타격 전략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임. VOA, 210224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vice-chairman-jcs-north-korean-missile-capability-left-launch
미국, '미사일방어 북한에 초점' 언급한 날 ICBM 시험발사
25일 미 공군 지구권타격사령부(AFGSC)에 따르면 미국이 태평양 표준시로 23일 오후 11시 49분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탄두가 장착되지 않은 미니트맨-3을 시험 발사함. 미 공군은 무기 시스템의 효과성, 준비성, 정확성을 검증·확인하는 한편 미국의 핵 억제력이 21세기 위협을 억제하고 동맹국을 안심시키고 신뢰를 주는 데 효과적인지 확인하는 것다고 설명함 미국 와이오밍주, 몬태나주, 노스다코타주에 있는 ICBM 사일로(지하격납고)에서 발사되면 최대 마하 23의 속도로 30분 남짓이면 북한 상공에 도달함 연합뉴스, 210225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5049900504
인천 부평 캠프마켓 내 주한미군 6월 전부 철수
인천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의 미반환 구역으로 남아있던 주한미군 제빵공장과 잔여부대, 미군 소방서 등 관련시설이 올해 상반기 안에 폐쇄, 평택으로 이전됨. 폐쇄되면 올해 10월쯤 캠프마켓 전체가 국방부에 반환될 전망 캠프마켓 토지 매입비용 4천 915억원은 국비 67%와 시비 33%로 분담하고 있음. 환경조사와 환경오염 정화작업은 약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음 경인방송, 210223
http://www.ifm.kr/news/302026
지역 미군기지 6곳의 '발암 위해도'를 알려드립니다
서울 이외 지역에 있는 미군기지 6곳의 위해성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대구의 '캠프 워커' 헬기장 터와 강원 영월의 '필승사격장' 일부가 비슷한 수준으로 인체 위해도가 높게 조사됨. 캠프 워커는 향후 공원, 도서관, 지하 주차장 등으로 사용될 예정. 경기 하남의 미군 성남골프장과 경기 의정부의 캠프 잭슨도 위 지역과 마찬가지로 주거지역 발암위해도가 1만 분의 1을 초과함. 정승우 군산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는 "토양오염에 의한 발암 위해도가 1만 분의 1을 초과하면 위해성이 상당히 높은 것"이라며 "특히 인구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미군기지는 빨리 환경 정화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힘. 이 기지들의 환경정화 비용은 우리 정부가 부담할 것. 미국 정부는 지금까지 주한미군기지 환경정화 비용을 한 번도 낸 적이 없기 때문. 국방부는 2021년도 미군기지 반환 사업 관련 예산 내역에 따르면 미군기지 '환경조사 및 치유' 전체 사업에 약 560억 원이, 이 가운데 지난해 말 반환받은 일부 기지의 정화 사업 착수비로 138억 원이 편성됨. 2019년 반환받은 기지들의 정화사업 설계비로는 125억 원이, 이미 환경 정화가 진행되고 있는 북캠프캐슬과 캠프마켓 등의 정화사업 비용으로는 약 300억 원이 편성됨. 뉴스타파, 210223
https://newstapa.org/article/YEPnF
* 한미 SOFA 제4조 '합중국(미국) 정부는 시설과 구역을 반환할 때 합중국 군대에서 제공되었을 당시의 상태로 동 시설과 구역을 원상회복 또는 보상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 미국은 4조에 따라 기지 반환시 오염 정화 의무가 없다고 주장. 헌법재판소도 2001년 판결에서 미국의 정화 의무 면제가 아니다라고 판단했지만 미국은 입장을 바꾸고 있지 않음. * 미국은 정화기준에 대해 최근 3∼5년 내 발병이 확실한 수준의 오염이 'KISE'(인간 건강에 급박하고 실질적인 위험)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음. → KISE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기준, 평가기준은 애매모호함.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상황. 한미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음. * 독일은 동·서독 통일 이후 SOFA를 개정해 독일법에 따라 미국이 환경오염 정화 책임을 지도록 합의한 바 있음
미 국무부 "한국, 이란·북 제재이행에 필수적 역할"
미 국무부가 한국이 이란, 북 제재 이행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함. 앞서 이란 정부는 한국 내 동결자금 중 약 10억 달러를 돌려받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한국은 이 문제가 대이란 제재를 시행 중인 미국과 협의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 미 국무부 대변은은 "한국과 계속 협의 중"이라고 말함. 연합뉴스, 210225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5013300071
이란과의 외교관계에서도 미국의 허락이 필요한 한국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집중행동 '평화의 1만보 걷기'
❗️3월 5일(금) 집중행동(1,2구간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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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 전쟁기념관 앞 - 청와대
➡️ 3월 6일 집중행동 신청링크 http://bit.ly/peacewalk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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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이런저런 핑계 말고, 북침 훈련 중단하라
민플러스, 210225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74
사드철회평화회의 "코로나 상황에도 소성리 짓밟은 정부 규탄"
노컷뉴스, 210225
https://www.nocutnews.co.kr/news/5506698
<볼거리>
[의정부 캠프카일] 지하수 기름두께 4.8m 실화?? 미군없는 내고향 자주만보기 ep.6
<뉴스>
국방부 "한미연합훈련 일정·내용 최종확정 안돼…협의중"
연합뉴스, 210225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5084400504
범여 의원 35명 "3월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해야"
연합뉴스, 210225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5085800001?input=1179m
"3월 한미연합훈련 연기 또는 취소 필요"…통일연구원 보고서
연합뉴스, 210225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5129200504
북, 직업총동맹 5월 하순 제8차대회 개최…청년동맹,농근맹,여맹도 연달아 대회 개최
통일뉴스, 210224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273
북, "북미관계 열쇠는 미국의 적대시 정책 철회"
VOA, 210224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un-disarmament-conference
미 합참차장 "북 미사일 발사 전 무력화 전략 추진"
VOA, 210224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vice-chairman-jcs-north-korean-missile-capability-left-launch
미국, '미사일방어 북한에 초점' 언급한 날 ICBM 시험발사
연합뉴스, 210225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5049900504
인천 부평 캠프마켓 내 주한미군 6월 전부 철수
경인방송, 210223
http://www.ifm.kr/news/302026
지역 미군기지 6곳의 '발암 위해도'를 알려드립니다
뉴스타파, 210223
https://newstapa.org/article/YEPnF
* 미국은 정화기준에 대해 최근 3∼5년 내 발병이 확실한 수준의 오염이 'KISE'(인간 건강에 급박하고 실질적인 위험)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음. → KISE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기준, 평가기준은 애매모호함.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상황. 한미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음.
* 독일은 동·서독 통일 이후 SOFA를 개정해 독일법에 따라 미국이 환경오염 정화 책임을 지도록 합의한 바 있음
미 국무부 "한국, 이란·북 제재이행에 필수적 역할"
연합뉴스, 210225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501330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