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주통일뉴스(24.07.18)

관리자
2024-07-17
조회수 304


⭐️함께해요⭐️


⚡️ 전쟁조장 적대행동 중단‼️ 한미일 군사동맹 추진 반대‼️ 선언운동

군사분계선 일대의 대북전단살포는 오물풍선으로 되돌아 왔고, 정부는 대북전단살포를 막을 대신 확성기 방송, 접경지역 포사격훈련 등 충돌을 조장하는 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한미-한미일 군사연습은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더욱 부추기고 있으며, 한미일 군사동맹 추진은 역사정를 훼손하고 안보 위기를 격화시키고 있습니다. 

정권의 안위와 미,일의 이익을 위해 대결을 부추기고 전쟁을 조장하는 윤석열 정권을 멈춰세우는 선언운동을 진행합니다.

취합된 선언은 정부와 국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많은 동참 바랍니다!!

📌 ️기간 : 1차 7.8(월) ~ 7.20(토) / 2차 ~ 8.8(목) 

📌 ️관련 카드뉴스 보기 https://i615.net/bbs/board.php?bo_table=newsletter&wr_id=46

📌 ️선언운동 참여하기 https://2024peacekorea.imweb.me/



🌐전쟁반대 평화실현! 적대행동 전쟁연습 중단! 전 세계 300곳 평화행동

📌 기간 : 1차 7.8(월) ~ 7.24(수) / 2차 ~ 8.8(목)

윤석열 정부가 부정부패, 민생위기와 함께 대북 적대행위 및 한미,한미일 군사훈련 등으로 전쟁위기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전쟁위기에 맞서 전세계 300곳의 실천으로 긴급 대응을 시작합시다!

✔️ 단체 및 지역의 특색과 상황에 맞춰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을 진행해주세요!

선전전, 집회, 기자회견, 동시다발 1인시위를 비롯하여 각종 퍼포먼스 및 캠페인 등을 진행해주십시오!

 전국단위 단체는 가능한 광역 시군구 단위 지부 지회까지! 지역 단위는 시군구 현장까지!  ** 해외에서는 나라별 도시별로 행동을 진행

✔️ < 전쟁조장 적대행동 중단! 한미일 군사동맹 추진 반대! 선언운동> 과 함께 진행해주세요!

✔️ 실천 사진은 8월8일까지 아래 링크(캠페인즈)를 통해 게시해 주세요! 

https://campaigns.do/campaigns/1303

**사진과 영상은 모두 가로 촬영을 부탁드려요!

**보내주신 자료들은 8월10일에 있을 8.15대회에서 공유될 예정이예요!



<한 줄 브리핑>

  • 북, 기시다 독일방문에 "전범국 결탁"…나토·인태 협력 경계
  • ‘북 오물풍선 살포시 원점 타격’? vs “국지전 바라나”
  • 북, 기시다의 나토협력 강화는 '전범국들의 군사결탁'..'지역정세 격화'

  • 한-뉴질랜드 외교장관회담…북러 밀착에 긴밀 협력키로

  • '한반도 핵운용 정보 공유' 한미 시뮬레이션 연습 추진

  • 尹대통령 "한미동맹, 핵기반 격상…어떤 북핵위협도 기민 대응"

  • 전쟁위기 막기 위한 '윤석열 퇴진'...2024년 8.15범국민대회

  • 러와 밀착하는 북, 대러 민간교류조직 신설·대미 단체는 폐지

  • 김수경 신임 통일부 차관, "자유민주적 통일이 유일한 길"

  • 미 '림팩훈련' 맞서 중·러 태평양순찰

  • 통일부 '삐라 제한법안'에 부정적 입장…野반발에 장관 유감표명



<뉴스>


북, 기시다 독일방문에 "전범국 결탁"…나토·인태 협력 경계

  • 북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5일 ‘지역 정세를 격화시키는 옛 전범국들의 위험한 군사적 결탁’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현지시간 12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독일을 방문해 국방 협력 강화 등을 논의한 것을 비판했음
  • 이번 일본·독일 정상회담을 통해 일본 자위대와 독일군이 물자와 역무를 서로 융통하는 ‘물품·역무 상호제공협정(ACSA)’이 발효됐고, 올여름에는 독일 공군과 해군 호위함이 일본을 찾고 일본 해상자위대 훈련 함대가 독일 함부르크에 기항한다는 내용 등도 발표되었음
  • 이러한 양국 간 협력 강화 흐름에 대해 조선중앙통신은 과거 독일과 일본이 주축이 되어 일으킨 ‘2차 세계대전’이 연상된다며 “전범국들이 공모·결탁해 침략 전쟁 연습들을 연이어 벌려놓는 것은 지역 정세를 격화시키는 심상치 않은 사태 발전”이라고 덧붙임

KBS, 240715


‘북 오물풍선 살포시 원점 타격’? vs “국지전 바라나”

  • 지난 14일,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이 “우리 군은 북의 오물풍선으로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무력도발로 간주하고 원점을 타격해 강력히 보복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음
  • 이에 15일, 진보당 홍희진 공동대표는 “성 의원의 발언은 국지전을 대놓고 선포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국민들은 연이은 오물풍선과 대북전단 공방에, 밤낮없이 울려대는 재난문자 경보에 전쟁위기를 피부로 느끼고 있”는 데 “국회 국방위원장이 국민들의 불안과 공포는 외면한 채 감정적으로 전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지적함
  •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도 15일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오물풍선에 대한 대책으로 기껏 내놓은 해결책이란 게 원점타격하는 것인가”면서 “국힘이나 정부는 국지전이라도 나길 바라는 것인가”라고 비판했음

통일뉴스, 240715


북, 기시다의 나토협력 강화는 '전범국들의 군사결탁'..'지역정세 격화'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나토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12일(현지시각) 독일을 방문해 울라프 슐츠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군사분야 협력과 경제안보 협력 확대 추진을 발표한 것에 대해 북은 '외세와 야합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교란하는 군사적 망동'이라며, '옛 전범국들의 위험한 군사적 결탁'이라고 비난했음
  • 그리고 오는 19~25일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등 나토 소속 3개국 공군과 함께 홋카이도와 간토 주변에서 일본 항공자위대와 공동훈련을 벌이기로 했으며, 8월 하순에는 이탈리아 항공모함·전투기와 함께 일본 열도의 해상과 공중에서 공동훈련을 준비하고 있는 것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음
  • 조선중앙통신은 "패망후 복수주의적 야망에 환장한 일본이 미국의 비호밑에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전쟁도 치를수 있는 침략적인 군사실체로서의 준비를 완비하여 왔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라고 하면서 최근 '조선'(한)반도 주변 수역에서 처음으로 미·일·한 다영역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에지'가 전개된 것은 팽창된 일본의 방위력이 참전 출구를 '조선'(한)반도로 삼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함

통일뉴스, 240715


한-뉴질랜드 외교장관회담…북러 밀착에 긴밀 협력키로

  • 조태열 외교장관이 지난 15일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오찬회담을 하고 고위급 교류, 경제 등 실질협력, 한반도 및 주요 지역정세 등을 논의했다고 전해짐
  • 양측은 북의 도발과 북러 밀착은 한반도뿐 아니라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기 때문에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과 공조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함
  • 두 장관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호·뉴 4개국 정상이 공동성명을 내어 러시아와 북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발신하고 국제사회의 단합된 의지를 표명한 것도 평가한 것으로 전해

연합뉴스, 240715


'한반도 핵운용 정보 공유' 한미 시뮬레이션 연습 추진

  • 국가안보실은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체결된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가 미국과 한반도 핵 운용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연습을 추진한다고 밝혔음
  • 우선 한반도 핵억제 지침을 내실 있게 이행하기 위해 한반도 핵 운용 관련 정보 공유, 협의, 공동 기획 및 실행 등을 분야별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며, 한미가 개최하는 연례 범정부 시뮬레이션(TTS)과 국방·군사 도상훈련(TTX)을 통해 필요한 연습도 시행하기로 함
  • 이와 함께 러북 간의 불법적인 군사·경제 협력에 대해서는 NATO 정상회의 공동성명과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공동성명을 바탕으로 단호히 대응하되, 러시아 측과는 관련 대화를 이어 나가며 상응하는 대응 조치를 검토·추진해나가기로 했다고 전함

SBS, 240716


尹대통령 "한미동맹, 핵기반 격상…어떤 북핵위협도 기민 대응"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방미 성과와 관련해 “한·미 동맹은 명실상부한 핵 기반 동맹으로 확고하게 격상됐다”며  ‘한·미 한반도 핵억제핵작전 지침’을 채택한 사실을 이같이 언급함
  • 윤 대통령은 “전시와 평시를 막론하고 미국의 핵 자산에 한반도 임무를 특별 배정함으로써, 이제 우리는 어떤 종류의 북핵 위협에도 기민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구축하게 됐다”고 덧붙였음

중앙일보, 240716


전쟁위기 막기 위한 '윤석열 퇴진'...더 뜨거운 8월을

2024년 8.15범국민대회..8월10일 숭례문

  • 오는 8월 10일(토) 오후 3시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릴 '정권위기 탈출용 전쟁조장,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추진 윤석열 정권 퇴진 8.15범국민대회' 개최를 알리는 각계 기자회견이 지난 16일 진행되었음
  • 범국민대회를 준비하는 자주통일평화연대를 비롯한 '2024년 8.15범국민대회 추진위원회'(범국민대회 추진위)는 사전행동으로 오는 20일과 8월 8일까지 1, 2차에 걸쳐 대회 취지에 호응하는 각계선언을 취합한다고 밝힘
  • 또 지역 시,군,구와 해외 주요 도시를 포함해 전 세계 300곳에서 실정에 맞게 선전전과 집회, 기자회견, 동시다발 1인시위를 비롯한 평화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소개함
  • 참가자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총선에서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는 반성과 정책의 변화는 커녕 오히려 인위적인 전쟁조장에 매진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을 이대로 두고서는 주권도, 평화도, 국민의 안전, 역사정의도 이룰 수 없다"고 정권 퇴진에 나설 뜻을 밝혔음
  • 또 "이 땅의 주권과 평화, 역사정의 실현에 공감하는 각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함

통일뉴스, 240716


러와 밀착하는 북, 대러 민간교류조직 신설·대미 단체는 폐지

  • 지난 17일 북 외무성 홈페이지에 따르면, 러시아와 밀착 속도를 높이는 북이 외무성 후원 민간단체에 대(對)러 교류 조직을 신규 등록하고 기존의 대미 교류 조직은 폐지함
  • 조로(북러)교류협력촉진협회, 조선아시아협회, 조선아프리카협회, 조선아랍협회, 조선라틴아메리카협회 등 5곳이 새로 등록됐고 기존에 있던 조미민간교류협회는 빠지게 됨
  • 조로교류협력촉진협회 신설은 양국이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이하 조약)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 성격인 것으로 보임
  • 조미민간교류협회가 빠진 건 미국과 민간 교류에 더는 미련이 없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임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동족'이 아닌 '적대적 교전국'으로 규정하는 등 외국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여 외무성에 대남 조직이 신설될 수 있다는 관측이 있었지만, 개편된 조직도에서 대남 관련 부서는 확인되지 않았음

연합뉴스, 240717


김수경 신임 통일부 차관, "자유민주적 통일이 유일한 길"

  • 지난 17일, 김수경 신임 통일부 차관은 취임식에서 "자유와 인권, 법치 등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만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유일한 길"이라며, 최근 날로 더해지는 북의 도발과 상식 이하의 행태를 접하면서 이러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언급함
  • 이어 끝 모를 북의 도발로 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약화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국민을 잘 설득할 수 있는 통일 담론을 만들기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임
  • 김 차관은 통일부 차관으로서 우선 과제로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과 북한 인권 개선을 꼽았음 

YTN, 240717


미 '림팩훈련' 맞서 중·러 태평양순찰

  • 중국 관영매체가 지난 16일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 주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와 환태평양연합군사훈련(RIMPAC·림팩) 시기에 맞물려 진행한 해군 태평양 합동 순찰을 마친 가운데, 중국 남부 해역에선 실탄 사격을 포함한 해상 합동 훈련이 이어질 것이라 보도했음
  • 중국중앙TV(CCTV)는 이날 "연간 계획 및 중러 양측의 공동 인식에 따라 최근 양국 해군 함정이 태평양 서부·북부 관련 해역에서 제4차 해상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고 전하면서도 이번 훈련이 언제 시작해 언제 마친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음
  • 양국 함정들은 지난 15일부터 실사격 훈련을 포함해 정박 방어, 합동 정찰 및 조기경보, 합동 수색, 합동 방공·미사일 방어 등 훈련을 진행 중이라 알려짐

연합뉴스, 240717


통일부 '삐라 제한법안'에 부정적 입장…野반발에 장관 유감표명

  • 통일부는 지난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대북전단 관련 법률 개정은 표현의 자유가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헌법적 가치임을 강조한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 등을 고려할 때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대북전단 살포 제한 입법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가 야당 의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음
  • 이어 "유관기관 및 주요 활동단체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상황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접경지역 주민간담회 등 추가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언급함
  • 야당 의원들은 주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단 살포에 제동을 걸 필요가 있다며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을 6~7월 잇따라 발의한 바 있음

연합뉴스, 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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