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브리핑>
김정은 총비서 “초급당사업 혁신, 당기층조직 강화” 북, 5년만에 사거리 2천㎞ 안팎 미사일 쏜듯…주일미군 사정권 북, 해군 연합해상훈련 참가에 "적대적 의사 공공연히 드러내" 돌려받을 주한미군 기지 11곳 남아…평택 등 50개 존속 용산기지 또 찔끔 반환…美 환경오염 정화 약속도 못 받아 성주 사드 기지 리모델링 공사 속도 내며 자재반입 주 3회로 늘려 美 텍사스 제1기갑여단, 한국 순환배치…"한반도 작전환경 경험" 호주, 대북제재 감시 초계기 투입...영국 "해상 작전 적극 동참" 콥 노스 훈련 마무리…미 태평양공군사령부, 주일미군 배치 F-35A 역할 강조
한미연합전쟁연습 중단! 2022 평화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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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식민지배 사죄배상! 동아시아 평화실현! 3.1운동 103주년 기념 민족자주대회
- 일시 : 2022년 3월 1일(화) 11시
- 장소 : 평화의소녀상 앞
민중 스스로의 힘으로 빼앗긴 나라와 민족자주권을 되찾고자 떨쳐나섰던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나갑시다.
일본은 식민지배 사죄배상하라!
<뉴스>
김정은 총비서 “초급당사업 혁신, 당기층조직 강화”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6일 평양에서 개막한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 김정은 총비서 참석했다고 보도함 "지난 5년간 초급 당조직들의 사업을 비판적 견지에서 총화(결산)하고 혁명발전요구에 맞게 초급당사업을 개선 강화하는 데 중심고리로 되는 방도를 찾아 다시금 각성 분발시키자는데 이번 대회의 중요한 목적이 있다"고 강조함. 초급당비서대회는 2016년 12월 제1차 대회가 있었고 약 5년 2개월 만에 두 번째로 열린 행사 제1차 대회에서 김 총비서는 관료주의와 부정부패 해소 등 시정을 지시한 바 있어 이번 대회는 지난 회의에서 지적된 사항들의 개선이 이뤄졌는지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임. 연합뉴스, 220227
북, 5년만에 사거리 2천㎞ 안팎 미사일 쏜듯…주일미군 사정권
북이 27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5년 전 개발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MRBM)인 '북극성-2형'과 유사한 궤적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됨. 고도 약 620km로, 약 300km를 비행한 것으로 탐지. 이는 주일미군 기지가 사정권에 들어옴. 미사일은 사거리로 분류할 때 1천∼2천500㎞ 내외의 경우 MRBM으로 분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보다는 길고,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보다는 사거리가 짧은 기종 연합뉴스, 220227
북, 해군 연합해상훈련 참가에 "적대적 의사 공공연히 드러내"
통일신보는 남측 해군이 다국적 연합 해상훈련 '밀란-2022'에 참가하는 것을 두고 '적대적 의사를 공공연히 드러낸 것'이라고 비난하며 미국과 일본이 벌이는 전쟁 불장난에 적극 가담하고 있다고 지적. 이어 남측 군의 포병실탄사격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두고 "동족을 겨냥한 각종 군사훈련"이라며 "남조선 당국이 입버릇처럼 외우는 평화, 대화란 저들의 호전적, 대결적 정체를 가리기 위한 위선"이라고 주장 연합뉴스, 220226
돌려받을 주한미군 기지 11곳 남아…평택 등 50개 존속
지난 25일 한미주한미군지위협정(SOFA)합동위원장 간 협의를 통해 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 미군기지 반환에 합의함. 용산기지이전계획(YRP)과 연합토지관리계획(LPP)에 있는 반환 대상 미군 기지 80개 중 69개가 반환되며 앞으로 돌려받을 기지는 11개 △서울 : 용산기지(잔여)와 수송부, 캠프모스(3곳) △ 경기 평택 CPX 잔여지, 험프리 소총사격장, 알파탄약고(3곳) △경기 의정부 캠프스탠리(1곳) △ 경기 동두천 캠프모빌(잔여), 캠프 케이시, 캠프 호비 본체(3곳) △ 전북 군산 군산비행자 일부(1곳) 국방부는 통폐합 후 남는 주한 미군 기지는 50여곳이라고 설명함. △ 평택 캠프 험프리스 : 주한미군 지위부, 지상군 전력 등 한미연합군사령부도 합류할 예정 △ 경기 오산시와 전북 군산시 미 공군기지 : 주한미군 공군 전력 밀집 △ 대구 미군기지 : 전시 병력과 군수 물자를 공급하는 후방 지원 △ 경북 포항 : 미 해병대 캠프 무적, 비 행장 △ 경북 칠곡 : 캠프 캐럴 내 미 육군 보관시설 △ 경남 진해 : 미 해군 함대 지원 부대 △ 부산 : 미 해군기지 뉴시스, 220225
용산기지 또 찔끔 반환…美 환경오염 정화 약속도 못 받아
주한미군이 용산 주한미군 기지 중 16만5000㎡를 한국에 반환, 아직 반환 받지 못한 면적은 전체(약 200만㎡)의 90%인 약 180만㎡에 이름. 지난해 7월 한미정부는 2022년 초까지 50만㎡를 반환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현재까지 20만㎡에 불과함. 용산 기지 반환이 전반적으로 차질을 빚고 있지만 한국 정부는 주한미군에 끌려 다니는 모양새. 미군이 용산 기지를 사용 중이므로 단계적으로 반환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한국 국방 당국의 설명. 미군기지오염비용을 주한미군에 청구하는 것 역시 진전이 없는 상황. 주한미군은 여전히 비용 지불을 거부하고 있음. 현재까지 국방부가 정화 완료한 기지는 17개 기지로 정화 비용은 약 2156억5000만원으로 집계. 녹색연합은 "단 한 푼의 오염정화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미국에게 왜 정부가 면죄부를 주는가. 정부는 굴욕적인 협의 무효화하고 미군 기지 반환 계획을 다시 수립하라"고 촉구함 뉴시스, 220225
성주 사드 기지 리모델링 공사 속도 내며 자재반입 주 3회로 늘려…반대 단체는 ‘반발’
지난해 5월부터 성주 사드 기지 내 한·미 장병 생활관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 중인 주한미군과 국방부는 이 공사 자재와 인력, 생활 물품 등의 반입 횟수를 종전 매주 2차례에서 주 3회로 늘리며 사드기지 내 리모델링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음. 현재까지 83차례 공사 자재 등을 기지로 반입하며, 주민과 평화활동가들을 경찰들은 강제진압하고 있음. 사드 반대 주민·단체는 “9개월간 잠도 못 자고 반입을 저지했는데 정부는 잠시의 휴식도 줄 수 없다는 듯 주 3회 반입을 하기 시작했다”며 “반입 2∼3일 전부터 경찰과 부딪힐 일을 걱정하며 잠 못 들고 경찰이 가면 울분과 함께 몸이 아파 잠을 못 잔다”고 호소 서울신문, 220227
미군이 유일하게 걸어가지 못하는 곳 소성리. 지난 12월에 진행된 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약속한 정례적이고 자유로운 접근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최종적으로는 미군의 육로통행을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음.
美 텍사스 제1기갑여단, 한국 순환배치…"한반도 작전환경 경험"
미 8군은 27일 "제1기갑사단 예하 제1기갑여단 전투단(레디퍼스트여단)이 미8군과 미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을 지원하는 차기 순환배치 기갑여단 전투단으로서의 임무 수행을 위해 2월 말부터 한국에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이어 전투단의 궤도 차량 및 기타 장비는 부산항에 도착했으며, 한국의 철도를 이용해 최종 목적지로 이동한다고 전함 연합뉴스, 220227
호주, 대북제재 감시 초계기 투입...영국 "해상 작전 적극 동참"
호주가 대북 감시를 위해 해상 초계기를 투입할 예정 서방 국가들의 관련 활동은 2018년 6차례, 2019년 9차례, 2020년 5차례, 2021년 13차례임 앞서 지난 1월과 2월 초에는 영국 해군의 해상초계함 ‘HMS 타마르’가 한반도 주변 해상에서 2차례 대북제재 감시 활동을 벌였음 ‘네온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유엔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캐나다도 지난해 해상 초계기와 정찰기 등을 역내에 파견한 바 있음 독일도 작년 11월 13일부터 약 4주간 한반도 일대에서 유엔 대북제재 이행을 위한 해상 감시 활동에 참여함 이밖에 프랑스와 뉴질랜드 등도 역내에서 대북제재 감시 활동에 참여하고 있음 VOA, 220225
콥 노스 훈련 마무리…미 태평양공군사령부, 주일미군 배치 F-35A 역할 강조
미 태평양공군사령부는 23일 미국과 일본, 호주3국의 연합공중훈련 ‘콥 노스’(Cope North’)가끝났다고 밝힘 한국도 콥 노스 훈련에 CN-235 수송기 2대와 30여 명의 병력이 참가함 VOA, 220225
<한 줄 브리핑>
한미연합전쟁연습 중단! 2022 평화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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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식민지배 사죄배상! 동아시아 평화실현! 3.1운동 103주년 기념 민족자주대회
- 일시 : 2022년 3월 1일(화) 11시
- 장소 : 평화의소녀상 앞
민중 스스로의 힘으로 빼앗긴 나라와 민족자주권을 되찾고자 떨쳐나섰던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나갑시다.
일본은 식민지배 사죄배상하라!
<뉴스>
김정은 총비서 “초급당사업 혁신, 당기층조직 강화”
연합뉴스, 220227
북, 5년만에 사거리 2천㎞ 안팎 미사일 쏜듯…주일미군 사정권
연합뉴스, 220227
북, 해군 연합해상훈련 참가에 "적대적 의사 공공연히 드러내"
연합뉴스, 220226
돌려받을 주한미군 기지 11곳 남아…평택 등 50개 존속
뉴시스, 220225
용산기지 또 찔끔 반환…美 환경오염 정화 약속도 못 받아
뉴시스, 220225
성주 사드 기지 리모델링 공사 속도 내며 자재반입 주 3회로 늘려…반대 단체는 ‘반발’
서울신문, 220227
美 텍사스 제1기갑여단, 한국 순환배치…"한반도 작전환경 경험"
연합뉴스, 220227
호주, 대북제재 감시 초계기 투입...영국 "해상 작전 적극 동참"
VOA, 220225
콥 노스 훈련 마무리…미 태평양공군사령부, 주일미군 배치 F-35A 역할 강조
VOA, 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