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브리핑>
- 북 “인권결의안 채택은 미국의 사주에 따른 연례행사”
- 북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에서 비료증산의 비결은 ‘우대조치’
- 김정은 "살림집 건설이 제일 중대사"…평양 공사현장 방문
- 美 "방위비, 동맹에 대한 강력한 투자"…첫 협상 앞두고 韓 압박
- 만취해 홍대서 차 훔친 주한미군, 교통사고 내 2명 부상
- 미국·일본·호주·필리핀, 남중국해서 합동훈련…中 맞불 훈련에 ‘긴장’
- “미국·필리핀 군사훈련 ‘발리카탄’에 일본도 공식 참가 추진”
<활동보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점령 중단하라
4월 5일(금), <국제 알 쿠드스의 날>을 맞이하여,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염원하는 세계 민중들과 함께 이스라엘과 미국에 항의하는 연대행동을 진행했습니다.
무려 57년이나 불법적으로 팔레스타인을 점령하고 있으며, 이번 전쟁으로 무려 4만명이 넘는 민간인을 학살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그 뒤에서 전쟁무기를 지원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 직후에는 참가자들이 이스라엘 대사관과 미국대사관 주변으로 흩어져서 피켓을 들고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상을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기자회견 연명에 함께해 주신 단체에 감사드립니다!!
[보도자료] https://bit.ly/3U2ovPn
<뉴스>
북 “인권결의안 채택은 미국의 사주에 따른 연례행사”
- 유엔 인권이사회가 4일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 사무소에서 북 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컨센서스)로 채택함
- 2008년부터 17번째, 전신인 유엔 인권위원회가 2003~2005년까지 채택한 것을 포함하면 모두 20회에 달함
- 결의안에는 한국, 미국, 우크라이나, 유럽국들을 포함한 54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함
- 이에 방광혁 제네바 주재 북대표부 차석대사는 "거짓으로 가득 찬 정치화된 문서이기에 단호히 거부한다"라고 "결의안 채택은 미국의 사주에 따라 유럽연합이 연례행사로 반복하고 있다"고 반박함
- 47개 인권이사회 이사국 중 중국, 에리트레아, 쿠바는 이날 북과 입장을 같이하며 불참 의사를 밝힘
자주시보, 240405
북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에서 비료증산의 비결은 ‘우대조치’
- 조선신보가 7일 북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는 지난해에 수천 톤의 비료를 더 생산했는데 올해에는 그보다 한 단계 더 장성한 목표를 향하고 있다고 보도함.
- 이에 그 비결은 생산의 담당자인 대중의 열의와 창조력을 발동시키는데 있다고 소개함
- 한편, 모든 종업원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식품, 필수소비품을 매월 정상공급하고 있다며 종업원들의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가장 기초적인 문제부터 풀어나가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함.
통일뉴스, 240407
김정은 "살림집 건설이 제일 중대사"…평양 공사현장 방문
- 조선중앙통신이 6일 김정은 국무위워장이 평양 화성지구 2단계 1만 가구 살림집 건설 현장을 지도했다고 보도함.
- 김 위원장은 1단계 살림집들과 반복성을 피어하면서 지어졌다면서 "당의 건축미학 사상이 철처지 구현"됐다고 평가함
- 또한 "먼 훗날에도 손색이 없게 최상의 수준으로 완공하겠다는 목표"를 주문함
- 북 조선노동당은 2021년 1월 8차 당 대회를 통해 평양에 매년 1만 가구씩 총 5만 가구 주택을 짓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
연합뉴스, 240406
美 "방위비, 동맹에 대한 강력한 투자"…첫 협상 앞두고 韓 압박
- 한미 양국이 조만간 제12차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을 개시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 정부가 한국에 분담액 증액을 본격적으로 압박함
- 미국 국무부는 "한국 분담금의 90% 이상이 한국 국내 경제에 사용되며, 그것은 한미 동맹에 대한 강력한 투자를 의미한다"라고 밝히며 방위비 분담금 추가 인상을 요구하기 위한 명분 쌓기에 들어감 반면 한국 정부는 국민적 공감대 및 예산 문제 등을 고려한 합리적 수준의 분담이 협상 원칙인 것으로 알려짐
- 양측은 조만간 첫 협상을 시작할 예정
연합뉴스, 240405
만취해 홍대서 차 훔친 주한미군, 교통사고 내 2명 부상
- 31일 새벽,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에서 평택 미군기지 소속 미군 20대 A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차키가 꽂힌 차량을 훔쳐 달아나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와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고 긴급 체포됨
-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침
- 경찰은 미군 관계자 등과 함께 합동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임
kbc광주방송
미국·일본·호주·필리핀, 남중국해서 합동훈련…中 맞불 훈련에 ‘긴장’
- 미국·일본·호주·필리핀이 7일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해·공군 합동 훈련을 벌이면서 이 지역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음
- 이번 훈련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중국과 필리핀이 최근 영유권을 놓고 대립하는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 인근의 필리핀 팔라완섬 북서쪽 해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짐
- 남중국해를 담당하는 중국인민해방군 남부전구는 4개국 합동훈련에 반발하여 남해(남중국해) 해역에서 연합 해·공군 전투 훈련을 조직했다고 발표하였으나 구체적인 훈련 내용은 공개하지 않음
- 미국과 일본, 필리핀은 오는 11일 미국 워싱턴에서 첫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남중국해에서 벌어진 사건과 중국에 대한 견제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임
경향신문, 240407
“미국·필리핀 군사훈련 ‘발리카탄’에 일본도 공식 참가 추진”
- 미군과 필리핀군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합 군사훈련인 ‘발리카탄’(어깨를 나란히)에 일본 자위대가 공식적으로 참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 발리카탄은 미국과 필리핀이 1998년 ‘방문군협정’(VFA)을 체결한 뒤 2000년부터 필리핀 전역에서 매년 2~3주간 실시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임 그동안 옵서버(참관) 형태로 참가한 일본의 공식 참여가 결정되면 자위대 인원을 늘려 보다 실전적인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 일본과 필리핀은 상대국에서 연합훈련 등을 할 때 법적·행정적 절차를 간소화하는 ‘원활화협정’(RAA)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이 협정에 합의하면 내년에 본격적인 발리카탄 훈련 참여가 가능함
한겨레, 240405
<한 줄 브리핑>
<활동보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점령 중단하라
4월 5일(금), <국제 알 쿠드스의 날>을 맞이하여,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염원하는 세계 민중들과 함께 이스라엘과 미국에 항의하는 연대행동을 진행했습니다.
무려 57년이나 불법적으로 팔레스타인을 점령하고 있으며, 이번 전쟁으로 무려 4만명이 넘는 민간인을 학살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그 뒤에서 전쟁무기를 지원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 직후에는 참가자들이 이스라엘 대사관과 미국대사관 주변으로 흩어져서 피켓을 들고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상을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기자회견 연명에 함께해 주신 단체에 감사드립니다!!
[보도자료] https://bit.ly/3U2ovPn
<뉴스>
북 “인권결의안 채택은 미국의 사주에 따른 연례행사”
자주시보, 240405
북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에서 비료증산의 비결은 ‘우대조치’
통일뉴스, 240407
김정은 "살림집 건설이 제일 중대사"…평양 공사현장 방문
연합뉴스, 240406
美 "방위비, 동맹에 대한 강력한 투자"…첫 협상 앞두고 韓 압박
연합뉴스, 240405
만취해 홍대서 차 훔친 주한미군, 교통사고 내 2명 부상
kbc광주방송
미국·일본·호주·필리핀, 남중국해서 합동훈련…中 맞불 훈련에 ‘긴장’
경향신문, 240407
“미국·필리핀 군사훈련 ‘발리카탄’에 일본도 공식 참가 추진”
한겨레, 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