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 지난 6~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 회의를 열고 ‘▲내각의 2021년 사업 정형과 2022년 과업 ▲2021년 국가예산집행 결산과 2022년 국가예산 ▲육아법 채택 ▲해외동포권익옹호법 채택’ 등의 안건을 채택함
김덕훈 내각 총리는 “지난해 경제건설 분야에서는 적대세력의 끈질긴 제재 책동과 세계적인 보건위기 상황 속에서 예측하였던 것보다 더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이 제기되었지만, 나라의 경제를 새로운 발전 궤도 우에 올려세우기 위한 완강한 투쟁을 전개하여 전국적인 년간 공업총생산액계획을 148%로 수행하고 많은 성, 중앙기관, 시, 군인민위원회와 공장, 기업소들이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라고 보고함
고정범 재정상은 지난해 나타난 결함에 대해 짚으면서 “우리는 경제지도 일꾼들이 당의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원칙을 왜곡하면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이익에만 집착하는 그릇된 사상관점과 일본 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언제 가도 나라의 경제를 장성 궤도에 올려 세울 수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찾게 된다”라고 말함
자주시보, 220208
http://www.jajusibo.com/58483
북, F-35A 도입 완료에 "임기 말까지 동족과 대결"
메아리는 8일 최근 완료한 F-35 배치에 대해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것으로서 조선반도(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또 하나의 위험천만한 군사적 망동"이라고 강조함
이어 "임기 마감을 앞둔 시각까지도 어떻게 하나 동족과 대결하려는 남조선당국의 위험천만한 책동은 내외여론의 비난만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라고 비난함
통일의 메아리도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F-35A 40대 도입 완료, 이로써 남조선의 현 당국이 평화의 탈을 쓴 위선자이며 전쟁광, 조선반도 평화의 파괴자라는 것이 다시 한번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비난함
군은 지난 25일 차세대전투기(FX) 1차 사업에 따라 미국에서 순차 도입되는 F-35A 40대 가운데 마지막 남은 4대의 인도를 완료함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 해군과 해병대, 공군 원정대가 필리핀해에서 일본 해상 자위대와 함께 실시한 ‘노블 퓨전’ 훈련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이날 종료 됐다고 밝힘.
노블 퓨전은 항공모함 타격단, 기타 합동군 요소와 동맹이 함께 신속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점검하는 훈련훈련은 이번에는 오키나와 근처와 미야코 해협, 루손해협 등에서 진행됐음. 이 훈련은 양국 기관 간의 조율과 전투 준비태세, 양국의 상호운용성을 증진하기 위해 고안됨
한편, 미 국방부는 7일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이 훈련은 도발적이지 않고, 방어적이며, ‘파잇 투나잇’, 즉 당장 오늘 밤이라도 싸울 수 있는 동맹 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원칙적인 입장을 밝힘.
<한 줄 브리핑>
<뉴스>
북 최고인민회의 “사회주의농촌건설, 인민경제 중요부문에 투자 집중”
자주시보, 220208
http://www.jajusibo.com/58483
북, F-35A 도입 완료에 "임기 말까지 동족과 대결"
연합뉴스, 220208
북 외무성 "미국, 있지도 않은 우리의 사이버공격설 퍼뜨려"
연합뉴스, 220208
미 국무부 "북, 도발 책임지고 비난 받아야"
미국의소리(voa), 220208
한미일 외교장관, 대북공조 재정비…'하와이 메시지' 주목
연합뉴스, 220208
"한미일 국방장관, 이달 중 화상 회담…北미사일 대응 논의"
연합뉴스, 220207
미군, 한반도 상공서 공중급유훈련 이례적 공개…우회적 北 경고
연합뉴스, 220208
한미연합훈련 4월로 미뤄져, 전작권 평가(FOC)는 불발될 듯
동아일보, 220207
미 F-35 추락 동영상 유출…항모 갑판에 '쾅' 곧바로 화염에
연합뉴스, 220208
바이든 두 번째 대만 무기 수출 승인…중국 "군사관계 중지하라"
연합뉴스, 220208
미 국방부 “미일 ‘퓨전 노블’ 훈련 종료…미일 군사협력 강화”
미국의소리(VOA)
우크라이나, 미얀마, 아프간을 통해 알게된 진실
민플러스, 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