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브리핑>
- 김정은 위원장, 군 실동훈련 시찰..'전쟁준비 실전훈련 강화'
- 미 고위 당국자들 북한 비핵화 ‘중간 단계’ 잇단 언급…전문가들 “대선 앞두고 핵 위협 고조 상황 관리”
- 가상 北순항미사일 격추·장사정포 원점 초토화…공군 실사격 훈련
-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역사속으로...‘외교전략정보본부’로 재편
- 中 "한반도 전쟁·혼란 안 돼...北 안보불안 해소해야"
- "아기 수천 명 굶어 죽을 수도"…가자 협상 공전 속 참사 위기
- 이스라엘, 새 정착촌 강행…"국제법 위반"
- 바이든, 軍에 가자지구 임시항구 건설 지시
<활동보고>
한반도 평화파괴! 전쟁배후 미국반대!
전쟁조장 윤석열정권 심판! 학살만행 이스라엘 규탄! <전쟁반대 평화행진>
3월 7일(목)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전쟁반대 평화행진>의 마지막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3월 4일부터 한미연합전쟁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북의 군사충돌방지 최소한의 안정장치인 9.19남북군사 합의서가 폐기된 지금 작은 충돌도 큰 군사적 행동으로 번질 수 있는 지금, 전쟁연습은 당장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 땅에 또 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앞으로의 투쟁에도 함께 해주십시오!
대북전단, 접경지역 충돌위기 감시단
겨레하나, 파주겨레하나, 서울겨레하나가 3월 7일(목) 무건리 훈련장과 스토리사격장, 임진각 일대에서 <대북전단, 접경지역 충돌위기 감시단> 활동을 진행함.
주민들은 대북전단을 싫어하지만 오랜기간 자기검열속에 살아왔기에 행동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함.
훈련장 일대는 자주평화 우산을 들고 행진, 임진각 인근에는 현수막을 달고 대북전단을 날린 곳들을 둘러봄.
<뉴스>
김정은 위원장, 군 실동훈련 시찰..'전쟁준비 실전훈련 강화'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6일 조선인민군 서부지구의 중요작전훈련기지에서 부대의 실동훈련을 지도하면서 "실지 전쟁마당에서 승리를 확실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실전훈련을 보다 강도높이 전개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함.
- 또한 "사소한 전쟁도발 기도도 철저히 제압"하기 위해 "실전훈련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고 말함.
통일뉴스, 240307
미 고위 당국자들 북한 비핵화 ‘중간 단계’ 잇단 언급…전문가들 “대선 앞두고 핵 위협 고조 상황 관리”
-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고위관리는 5일 "궁극적인 비핵화로 향하는 중간 단계가 있어야 한다"고 말함
- 앞서 미라 랩-후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담당 선임보좌관도 4일 "비핵화를 향한 중간 단계도 고려할 용의가 있다"고 말함
- 미국이 중동과 유럽에서 두 개의 전선을 다루는 가운데 11월 대선을 앞두고 관리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VOA, 240306
가상 北순항미사일 격추·장사정포 원점 초토화…공군 실사격 훈련
- 공군이 7일 북의 순항미사일과 장사정포를 가정하고 공대공, 공대지 실사격 훈련을 실시함
-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KF-16, FA-50, F-5 등 10여대의 전투기가 참가함.
- KF-16은 AIM-9M 공대공미사일을, FA-50은 AIM-9L 공대공미사일과 KGGB 공대지 폭탄을, F-5는 KGGB 공대지 폭탄을 각각 실사격함.
- 이번 훈련을 북의 장사정포 발사 원점을 정밀타격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됨.
뉴스1, 240307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역사속으로...‘외교전략정보본부’로 재편
-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1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외교전략정보본부로 재편됨.
- 조태열 장관은 7일 오후 "외교전략정보본부는 외교전략, 외교정보, 국제안보, 사이버 업무를 총괄"한다고 밝힘
- 외교전략정보본부 산하에는 외교전략기획관, 외교정보기획관, 한반도외교정책국, 국제안보국 등 4개 국을 두게 됨.
- 한반도외교정책국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의 주요 내용을 이어 받으며 '2국 4과' 체제에서 '1국 3과'로 축소됨.
- 또한 '평화교섭'이나 '협상'등의 기능이나 명칭이 사라지고 '정보', '안보'등의 기능이나 명칭이 부각됨.
- 조 장관은 또한 "지난 2월 14일 인도·태평양 특별대표를 임명한 데 이어 과장급 인태전략 담당관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힘
통일뉴스, 240307
中 "한반도 전쟁·혼란 안 돼...北 안보불안 해소해야"
- 왕이 외교부장이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한반도에 다시 전쟁과 혼란이 일어나선 안됩니다"라고 밝힘
- 또한 "모든 당사국, 특히 북의 합리적인 안보 불안을 해결하며,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함
YTN, 240308
"아기 수천 명 굶어 죽을 수도"…가자 협상 공전 속 참사 위기
- 6일 라파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무함마드 하무다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 식량, 연료, 물, 의약품 등 반입을 계속 제한하면 아기 수천 명이 아사할 수 있다고 말함
- 특히 가자지구 북부 내 식량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영양분도 깨긋한 물도 전기도 없다"고 우려함
- 또한 산모도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해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함.
- 그러면서 "2주 안에 아기 수천 명이 죽고 노인과 임산부 수천 명도 사망할 것"이라고 내다봄.
- 세계식량계획(WFP)는 가자지구 주민의 필요를 충족하려면 지금의 2배 수준의 구호가 필요하다고 지적함.
- 지난달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4자(이스라엘, 미국, 카타르, 이집트) 회의에서 협상안을 제시했고 하마스는 중재안을 검토한 뒤 이집트 카이로 협상에 대표단을 파견해 이견 조율을 시도했으나 이스라엘이 협상에 불참하면서 휴전 합의가 어려워진 상황.
연합뉴스, 240307
이스라엘, 새 정착촌 강행…"국제법 위반"
- 이스라엘이 요라단강 서안지구에 유대인 정착촌의 추가 건설 계획을 밀어붙이고 있어 사안의 긴장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임
- 주변 아랍국가는 물론 서방 국가도 국제법 위반이라며 이스라엘에 정착촌 건설 계획의 철회를 요구하고 있음
- 오릿 스트룩 이스라엘 정착촌 담당 장관은 "우리의 의지력으로 우리나라를 건설할 것"이라며 강행 의지를 보임.
- 이스라엘은 그간 수십년간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서안에 수십 개의 정착촌을 건설함
- 정착촌에는 49만여명의 이스라엘인이 살고 있으며, 서안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은 약 300만명임.
연합뉴스, 240307
바이든, 軍에 가자지구 임시항구 건설 지시
- 조 바이든 대통령이 7일 가자 지구에 임시 항구를 건설할 것을 미군에 명령함.
-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일방적으로 지원하면서 비판을 받고 있음.
- 대선에 대비해 가자 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한다는 움직임을 보여준 것.
연합뉴스, 240308
<한 줄 브리핑>
<활동보고>
한반도 평화파괴! 전쟁배후 미국반대!
전쟁조장 윤석열정권 심판! 학살만행 이스라엘 규탄! <전쟁반대 평화행진>
3월 7일(목)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전쟁반대 평화행진>의 마지막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3월 4일부터 한미연합전쟁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북의 군사충돌방지 최소한의 안정장치인 9.19남북군사 합의서가 폐기된 지금 작은 충돌도 큰 군사적 행동으로 번질 수 있는 지금, 전쟁연습은 당장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 땅에 또 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앞으로의 투쟁에도 함께 해주십시오!
대북전단, 접경지역 충돌위기 감시단
겨레하나, 파주겨레하나, 서울겨레하나가 3월 7일(목) 무건리 훈련장과 스토리사격장, 임진각 일대에서 <대북전단, 접경지역 충돌위기 감시단> 활동을 진행함.
주민들은 대북전단을 싫어하지만 오랜기간 자기검열속에 살아왔기에 행동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함.
훈련장 일대는 자주평화 우산을 들고 행진, 임진각 인근에는 현수막을 달고 대북전단을 날린 곳들을 둘러봄.
<뉴스>
김정은 위원장, 군 실동훈련 시찰..'전쟁준비 실전훈련 강화'
통일뉴스, 240307
미 고위 당국자들 북한 비핵화 ‘중간 단계’ 잇단 언급…전문가들 “대선 앞두고 핵 위협 고조 상황 관리”
VOA, 240306
가상 北순항미사일 격추·장사정포 원점 초토화…공군 실사격 훈련
뉴스1, 240307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역사속으로...‘외교전략정보본부’로 재편
통일뉴스, 240307
中 "한반도 전쟁·혼란 안 돼...北 안보불안 해소해야"
YTN, 240308
"아기 수천 명 굶어 죽을 수도"…가자 협상 공전 속 참사 위기
연합뉴스, 240307
이스라엘, 새 정착촌 강행…"국제법 위반"
연합뉴스, 240307
바이든, 軍에 가자지구 임시항구 건설 지시
연합뉴스, 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