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뉴스>
- 북 "어제 순항미사일 '화살-2형' 발사…신속반격태세 검열"
- 미 국방부, 북 순항미사일 발사에 “한·일 정부와 위협 대응 협력”
- 北 당 정치국 확대회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력 추진 결정.. '지방발전'비상설 추진위 사업착수
- 北 "러 무기이전 존재하지 않아"…한국 "모든 도발 중단하라"
- 日기시다 "尹대통령과 신뢰 기초로 한국과 폭넓은 협력 확대"
- 日외무상, 국회 외교 연설서 11년째 '독도는 일본땅' 망언 반복.. 정부 "강력항의... 즉각 철회해야"
-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일본 정부 언급 안함... 한국 정부는? ... '대체 부지' 두고 이견
- “휴전·인질 협상 긍정적”이라는데…이스라엘-하마스 입장차 여전.. 가자전쟁 사망자 29일 기준 2만 6422명
1.한반도 평화파괴! 전쟁배후 미국반대! 미국추종 윤석열정부 규탄! 학살만행 이스라엘규탄!
<한반도 전쟁반대 평화행진>
윤석열정부는 예고했던 2월 완충구역 내 포사격훈련을 잠정 연기했습니다. 군사분계선 5km 이내 포사격 훈련으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시 멈춤'을 선언했지만 이는 언제든 다시 재개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반도 전쟁반대를 위한 평화행진에 함께 해주십시오!!
일시, 장소 : 2월 1일(목) 저녁6시, 미대사관 앞(광화문 KT)
행진 코스 : KT-시청역4번출구-시의회-동화면세점-KT
2. 전쟁을 부르는 접경지역 군사훈련, 전단살포 모두 중단하라!
기자회견 : 일시,장소ㅣ 2024년 2월 2일(금) 오전 11시, 임진각 통일대교 앞
평화답사 : 일시ㅣ2024년 2월 2일(금) 오후 1시
답사코스ㅣ통일대교 → 무건리사격장
* 버스출발ㅣ2월 2일(금) 오전 9시, 서대문역 1번출구 200m 앞 국민은행 부근
* 참 가 비ㅣ2만원(교통비, 식비 포함)
<뉴스>
북 "어제 순항미사일 '화살-2형' 발사…신속반격태세 검열"
- 조선중앙통신은 30일 쏜 전략순항미사일이 기존 '화살-2형'이었다고 밝힘.
- 통신은 "해당 훈련은 우리 군대의 신속반격 태세를 검열하고 전략적 타격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으며 주변 국가의 안전에는 그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밝힘
- 북은 화살-2형을 통한 반격 태세를 확인했다고 밝힘으로써 이 미사일의 전력화를 이미 마치고 일선 부대에 실전 배치했음을 시사하려는 것으로 보임.
- 화살-2형은 '화살-1형'과 더불어 북이 최근 개발한 장거리 순항미사일로 사거리는 1천 800~2천km 정도.
연합뉴스, 240131
미 국방부, 북 순항미사일 발사에 “한·일 정부와 위협 대응 협력”
- 미 국방부는 북에서 순항미사일 발사한 것과 관련 "한일 양국 정부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며 "역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방위 공약에 대해 매우 분명히 밝혀왔다"고 밝힘
- 이어 “그러나 미국은 북에 대해 적대적인 의도를 품고 있지 않으며, 외교와 대화의 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덧붙임
미국의소리(VOA), 240130
北 당 정치국 확대회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력 추진 결정.. '지방발전'비상설 추진위 사업착수
- 북이 지난 23~24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를 개최해 '전국의 동시적, 균형적, 비약적 발전'을 추구하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강력히 추진할 것을 결정함
- 지방발전 20×10 정책은 지난 15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 시정연설에서 밝힌 새로운 지방발전 정책으로, 매년 20개 군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을 건설해 향후 10년내에 전국 모든 시, 군에 지방공업공장을 건설함으로써 전국 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 수준을 한단계 비약시키겠다는 것이 중요 내용
- 김정은 위원장은 "지방인민들에게 기초식품과 식료품, 소비품을 비롯한 초보적인 생활필수품조차 원만히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오늘날 우리 당과 정부에 있어서 도저히 외면할 수 없는 심각한 정치적문제로 제기되고있다"고 하면서 "나는 기어이 지방공업발전의 실제적인 변화를 이룩해냄으로써 인민들의 기대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겠다"고 강한 정책 추진의지를 밝힘
- 이를 위해 북은 '지방발전 20×10 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정식 사업에 착수했으며, 조용원 당 조직비서가 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 사업을 책임지고 지도함.
통일뉴스, 240125 통일뉴스, 240130
北 "러 무기이전 존재하지 않아"…한국 "모든 도발 중단하라"
- 30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유엔 군축회의 일반 토의에서 방광혁 주제네바 북대표부 대사대리는"북의 대러시아 무기 이전은 존재하지 않으며 미국이 조작한 근거 없는 의혹에 대해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밝힘.
- 또한 한미군사훈련, 핵협의그룹 가동 등을 거론하며 "세계 최대 핵보유국인 미국이 대북 적대시 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한 자위적 핵 무력 강화 여정은 '강 대 강·정면승부' 원칙에 따라 멈추지 않고 가속할 것"이라고 강조함
- 윤성미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군축회의 대표는 "북이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자체 계획에 따라 불법적으로 개발해온 것을 익히 알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다"며 "한미 연합방위 태세 등은 북한의 위협에 대한 정당한 대응으로, 국제 비확산 체제에 완전히 부합하는 것"이라고 밝힘.
- 주용철 주제네바 북대표부 참사관은 "연합군사훈련을 방어용이라고 정당화하는 것은 한국의 터무니 없는 궤변으로 강력히 거부한다. 한국이 북과의 대결 야욕을 추구한다면 한반도의 안보 환경은 돌이킬 수 없는 위기로 내몰릴 것"이라고 전함
연합뉴스, 240131
日기시다 "尹대통령과 신뢰 기초로 한국과 폭넓은 협력 확대"
- 기시다 총리가 정기국회 시정방침 연설에서 "국제적 과제 대응 등에서 협력해야만 하는 중요한 이웃나라인 한국과는 윤 대통령과 신뢰 관계를 기초로 폭넓은 협력을 더욱 확대·심화하겠다"며 한미일 3개국의 전략적 협력과 한중일 프레임워크도 진전시키겠다고 밝힘
- 기시다총리는 오는 4월로 예정된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미일 관계를 심화시키고 미일 동맹을 강화하겠다면서 공급망 강화와 반도체 협력도 모색하겠다고 밝힘
- 중국에 대해서는 해양에서의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 등과 관련해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하면서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힘
- 북일관계에 대해서는 모든 납북자의 조기 귀국을 실현하고 북일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자 총리 직할 고위급 협의를 추진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밝힘.
연합뉴스, 240130
日외무상, 국회 외교 연설서 11년째 '독도는 일본땅' 망언 반복.. 정부 "강력항의... 즉각 철회해야"
- 일본 외무상이 30일 정기국회 연설에서 독도와 관련해 11년 연속으로 한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침.
-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이러한 기본적인 입장에 근거해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힘.
- 또한 일본정부는 유산 대상 기간을 16∼19세기 중반으로 한정해 조선인 강제노동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유산이 지닌 '전체 역사'를 외면했다는 비판을 받는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의 의욕을 견지함.
- 한편, 한국 정부는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반복한 데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떤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함
연합뉴스, 240130 연합뉴스, 240130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일본 정부 언급 안함... 한국 정부는? ... '대체 부지' 두고 이견
- 일본 군마현 당국이 다카사키시 현립 공원에 있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 철거를 최근 강행한 일과 관련해, 군마현 측이 추도비를 세울 대체부지를 제공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하지만 추도비를 이전하는 시민단체와 군마현 측에 대해 이견이 있어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 외교부는 공식적으로 "양국의 우호관계를 저해하지 않는 방향으로 해결되길 기대한다"는 원론적인 입장만을 표명하고 있음
- 일본 정부도 이 문제는 지방자치단체 결정 사항이라며 중앙 정부로서 입장표명을 회피하고 있음
노컷뉴스, 240130 프레시안, 240130 연합뉴스, 240130
“휴전·인질 협상 긍정적”이라는데…이스라엘-하마스 입장차 여전.. 가자전쟁 사망자 29일 기준 2만 6422명
- 미국·카타르·이집트가 주도하는 가자 전쟁의 휴전 및 인질 협상에 대해 미국과 카타르에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당사자인 하마스는 ‘완전한 휴전’을 고수하며 부정적 견해를 밝힘
- 28일 파리에서 진행된 4자 협상안의 뼈대는 이스라엘이 두달 동안 전투를 멈추는 대신, 하마스는 남은 이스라엘 인질들을 단계적으로 석방하는 것임
- 이스라엘은 2달 간의 ‘휴전’을 내세우며 모든 인질을 돌려받으려 하고 있지만, 하마스는 전쟁의 종료를 뜻하는 ‘완전한 휴전’(종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최종합의를 낙관하기 어려움
- 한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하마스 무장병력의 절반 가량을 사살하거나 부상을 입혔다고 밝힘
- 팔레스타인 중앙통계청(PCBS)이 집계한 29일 현재 가자전쟁 사망자는 2만6422명인데, 여기엔 하마스 무장대원과 가자지구 민간인이 뒤섞여 있음. 이스라엘이 주장한 무장대원 사망자 4분의 1을 빼면 최대 2만명 가까운 민간인이 숨졌다는 추산이 가능
한겨레, 240130 한겨레, 240130
<한 줄 뉴스>
<뉴스>
북 "어제 순항미사일 '화살-2형' 발사…신속반격태세 검열"
연합뉴스, 240131
미 국방부, 북 순항미사일 발사에 “한·일 정부와 위협 대응 협력”
미국의소리(VOA), 240130
北 당 정치국 확대회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력 추진 결정.. '지방발전'비상설 추진위 사업착수
통일뉴스, 240125 통일뉴스, 240130
北 "러 무기이전 존재하지 않아"…한국 "모든 도발 중단하라"
연합뉴스, 240131
日기시다 "尹대통령과 신뢰 기초로 한국과 폭넓은 협력 확대"
연합뉴스, 240130
日외무상, 국회 외교 연설서 11년째 '독도는 일본땅' 망언 반복.. 정부 "강력항의... 즉각 철회해야"
연합뉴스, 240130 연합뉴스, 240130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일본 정부 언급 안함... 한국 정부는? ... '대체 부지' 두고 이견
노컷뉴스, 240130 프레시안, 240130 연합뉴스, 240130
“휴전·인질 협상 긍정적”이라는데…이스라엘-하마스 입장차 여전.. 가자전쟁 사망자 29일 기준 2만 6422명
한겨레, 240130 한겨레, 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