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요약⚡️
[한미관계] 한미, 11일 국방장관회담…핵잠·전작권 논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미국을 방문해 전시작전권 전환 시기 확정 및 핵추진잠수함 도입을 위한 기술·연료 지원 문제를 논의합니다. 미 재무장관, 13일 방한 후 트럼프 방중 수행: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전 한국을 들러 '미국 우선주의' 기반의 경제 안보 의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제28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개최: 워싱턴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10월 SCM을 앞두고 전작권 전환의 3단계 검증 절차 등 실무적인 전환 속도를 조율합니다.
[침략전쟁] 이란, 미 종전 14개항 제안에 ‘적대행위 중단’ 답변 : 이란이 미국의 종전 제안에 대해 '핵 문제' 등 포괄적 합의 대신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및 적대 행위 중단'을 우선시하는 답변을 보내 협상 타결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이스라엘, '휴전' 중 레바논 맹공…22명 사망: 미국 중재로 레바논과 휴전 중임에도 이스라엘의 공격이 계속되어 어린이 4명을 포함한 민간인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 이라크에 비밀 ‘군사기지’ 운용 발각: 이스라엘이 국제법을 위반하며 이라크 영토 내에 이란 공격 지원을 위한 비밀 전초기지를 운영하다 적발되었으며, 관련 과정에서 이라크 군인을 사살했습니다.
[한미일군사동맹] 나토, 한국 등 4개국에 ‘우주 동맹’ 제안: 나토가 중·러의 위성 공격에 대비해 한국, 일본 등에 위성 발사 거점을 공유하는 ‘스타리프트 계획’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일본언론, 19일 안동서 한일 정상회담: 다카이치 총리가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과 중동 정세에 따른 에너지 안보 및 미중 정상회담 이후의 공동 전략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한일, 차관급 2+2 회의: 한일 양국이 국방·외교 협력을 논의했으며, 일본 측의 상호군수지원협정(ACSA) 체결 희망에 대해 우리 정부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다카이치, 인·태 지역 안보 행보로 중국 견제: 일본이 미국의 중동 집중으로 인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호주, 베트남 등과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관세전쟁] 한미, ‘조선업 파트너십 이니셔티브’(KUSPI) 체결: 양국 산업·상무 장관이 만나 조선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협의했습니다. 트럼프 ‘10% 보편 관세’ 위법 판결에도 리스크 지속: 미국 법원이 트럼프의 보편 관세에 제동을 걸었으나, 무역법 301조 등 다른 강력한 관세 부과 수단이 남아 있어 한국 기업의 불확실성은 여전합니다.
[북 소식] 북, 개정 헌법에 영토조항 신설 및 통일 문구 삭제: 북한이 헌법에 영토 경계를 명문화하며 주권 영역을 확정하는 한편, 기존 헌법에 있던 '평화통일' 관련 목표들을 삭제했습니다. 김정은위원장, 구축함 '최현'호 훈련 참관 및 취역 명령: 김정은 위원장이 신형 구축함의 기동 평가를 참관하고 6월 취역을 지시하며 해군력 강화를 통한 전쟁 억제력을 강조했습니다. 북, 일본의 방위비 증액 비난: 북은 대규모 방위비를 편성한 일본을 향해 '군국주의의 종착점은 패망'이라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국제] 미중 정상회담, ‘5B’ vs ‘3T’ 의제 격돌 예상: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회담에서 미국은 경제 품목 구매(5B)를, 중국은 관세 및 기술 규제 철폐(3T)를 내세워 팽팽한 기 싸움이 예상됩니다. 미국, F-22 스텔스기 일본 가데나 기지 배치: 미 공군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를 오키나와에 배치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강력한 억제력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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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관계]
한미, 11일 국방장관회담…핵추진잠수함·전시작전권 전환 논의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을 위해 출국함. 11일 국방장관회담 진행.
- 안 장관은 이번 출장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을 만나 전작권 전환, 핵추진잠수함 도입 등 한미 국방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
- 안 장관은 "한미는 체계적이고 안정적, 일관적으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를 해 왔다"며 "그런 측면에서 전작권 전환에 속도를 내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 정부는 2028년을 목표로 전작권 전환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 4월 22일(현지시간)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전작권 전환 시기를 2029년 1분기로 제시하며 양국의 인식차를 드러낸 바 있음
- 안 장관은 "지난해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때 금년도 연말 SCM에서 (전작권 전환) 연도를 확정하자 말씀을 드렸다"며 "이번에도 주요 현안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힘
- 핵잠 도입도 주요 의제가 될 전망. 안 장관은 미국 측에서 일정 부분 연료 지원을 해주면 (건조 등) 과정을 밟는 건 큰 문제가 없고, 핵잠 도입을 위한 상반기 1차 협상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함.
뉴스1, 260509 https://www.news1.kr/diplomacy/defense-diplomacy/6161403
뉴시스, 260510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510_0003623180
美재무 "13일 한국 방문"…트럼프 방중수행 계기 한중일 순방
- 오는 14∼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하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방중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할 계획
- 베선트 장관은 "수요일(13일)에는 서울에 들를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방한 목적이 "중국의 허리펑 부총리와 회담을 위한 것"이라고 밝힘. 방한기간 동안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회동할 지는 미지수
- 베선트 장관은 "경제 안보는 국가 안보이다. 그리고 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 경제 의제를 증진하려 하는 동안 이번 일련의 회의가 생산적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힘
연합뉴스, 260510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0054300071
李정부 첫 합동화력훈련 이달 실시
- 군이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한국군 주요 전력이 대거 참여하는 합동화력훈련을 실시함
- 국방부는 '2026 합동화력훈련'을 이달 18일과 21일, 26일 사흘간 경기 포천 승진사격장에서 실시할 예정
- 국군 주요 전력이 참여하는 화력시범은 1977년 처음 시작해 이번이 13번째로, 2017년 훈련은 대통령 권한대행이던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주관했고, 문재인 정부 시기엔 진행되지 않았다가 2023년 윤석열 정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한 훈련
- 정부는 독자적인 방위 능력과 합동성에 기반한 자주국방 의지를 구현한다고 밝히고 있음.
연합뉴스, 260506 https://www.yna.co.kr/view/AKR20260506134800504
→ 정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자주국방을 구현하겠다고 하지만 실제 훈련의 성격은 적을 제압하고, 격멸하는 대규모 공세적 훈련임.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것.
한미, 워싱턴서 전작권 전환 논의한다…제28차 KIDD 개최
- 국방부는 미 전쟁부와 12~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제28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를 개최할 예정
- 이번 회의에서는 올 10월 워싱턴DC에서 개최 예정인 한미안보협의회(SCM)를 앞두고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
- 전작권 전환을 위해서는 ▲최초작전운용능력(IOC) 검증 ▲완전운용능력(FOC) 검증 ▲완전임무수행능력(FMC) 검증 등 3단계를 거쳐야 한다. 현재 2단계 FOC 검증 단계가 진행 중
- 1,2단계는 여러 능력을 수치화해 평가하는 정량평가인 반면, 3단계는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정성평가로 검증하는 것으로 알려짐. 3단계의 경우 한미 통수권자가 전작권 전환에 대해 일치된 의견을 보이면 언제라도 완료할 수 있음
뉴시스, 260507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507_0003620787
[침략전쟁]
이란, 미 종전 14개항 제안에 ‘적대행위 중단’ 답변…협상 진전 이뤄질까
- 이란 전쟁 종전을 위한 미국의 제안에 이란이 답변을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함
- 이란 이스나(ISNA) 통신은 미국의 제안에 대한 이란의 응답은 종전과 걸프 지역 및 호르무즈해협에서의 해양교통 안전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전함
- 미국은 이 양해각서에 합의한 뒤 구체적인 종전 조건을 추가 협상을 통해 합의하자고 제안했으며, 이란은 적대 행위 중단 및 호르무즈해협 개방을 먼저 합의한 뒤 핵 문제 등은 추후 협상하자는 제안을 해왔음
- 이란의 답변으로 종전 틀을 규정하는 양해각서 합의가 될지는 아직 불투명. 미국은 일단 핵 문제 등을 포함한 포괄적인 종전 틀을 담은 양해각서 채택을 제안한 반면, 이란은 역내의 적대 행위 중단에만 초점을 맞춘 답변을 내놓았기 때문
- 호르무즈해협에서의 긴장은 지속되고 있음. 9일 트럼프는 합의가 불발할 경우 호르무즈해협 상선 통항 지원 작전인 ‘해방 프로젝트’(프로젝트 프리덤)를 재개하거나 더 강화할 수 있다고 밝힘
- 이란은 호르무즈해협에서의 위협에 대응해 경잠수함을 배치하고,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동참하는 나라들은 해협 통과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맞선 상황
한겨레, 260510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258002.html
트럼프 “용납 불가”, 이란 “굴복 못 해”…14개항 종전안 또 강대강 충돌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답변을 두고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히자, 이란 언론은 “미국의 제안은 이란의 굴복을 의미한다”며 반박
- 이란 방송은 이란 국민의 기본적 권리와 미국이 전쟁 피해를 배상해야 할 필요성과,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이란의 주권을 강조하고 있으며, 제재 종료와 함께 자국의 동결·압류 자산과 재산의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힘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방금 이란의 이른바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올림
- 한편,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이란 중앙사령부 사령관과 회담하며 “작전 지속과 적과의 강력한 대결을 위한 새롭고 단호한 지시를 내렸다”고 이란 국영방송이 보도
한겨레, 260511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258016.html
나무호 외부공격 확인…정부 '호르무즈 항행기여' 검토 빨라지나
-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나무호 화재 원인이 미상 비행체에 의한 '외부 공격'으로 10일 확인됨
- 정부는 그동안 미국이 제안한 다국적 연합체 '해양 자유 연합'(Maritime Freedom Construct·MFC)이나 종전 이후를 전제로 한 영국·프랑스 주도의 다국적군 구상 등에 대해 조심스럽게 참여 여부 및 방식을 검토해 온 상황
-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의 해양자유구상(MFC)을 비롯한 미측 구상 참여 문제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힘
-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 안정화 노력에 더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는 미국 등의 압박이 '외부 공격' 결론을 고리로 고조될 가능성도 있음
연합뉴스, 260510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0052700504
이스라엘, '휴전' 중 레바논 맹공…어린이 4명 등 22명 사망
- '휴전'이 발효 중임에도 불구하고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최소 22명이 레바논에서 숨짐
-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미국의 중재로 4월 18일 휴전에 들어갔으며, 계속 연장을 통해 휴전은 계속 발효 중이지만, 이스라엘 공격은 계속되고 있음.
- 다만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에 지상군을 계속 주둔시키고 있으며 이스라엘군과 레바논 헤즈볼라의 교전은 국경 지대를 중심으로 계속돼 왔음.
연합뉴스, 260510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0041800009
이스라엘, 이라크에 제멋대로 ‘군사기지’ 세웠다…들키자 군인 사살
- 이스라엘이 이란 전쟁 과정에서 이라크 서부 사막지대에 비밀 군사 전초기지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남. 이스라엘은 이를 발견한 이라크 군인을 공격해 사망케 함
- 이 기지는 이란에 대한 공중전을 지원하는 이스라엘 공군의 물류 허브 기능을 수행했고, 이란 상공 작전 중 격추된 이스라엘 조종사의 구조를 위한 탐색·구조팀도 기지에 배치됐다고 함
- 기지는 전쟁 개시 전에 미국의 인지하에 건설돼, 특수부대가 주둔함
- 이스라엘의 이라크 내 비밀 전초기지는 외국의 영토를 무단점령하는 국제법 위반일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팽창주의적 대외정책을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한겨레, 260510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257910.html
[한미일군사동맹]
NATO, 한국 등 4개국에 ‘우주 동맹’ 제안…日은 긍정적 검토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4개국에 인공위성 발사 거점 등을 공유하는 ‘스타리프트 계획’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 스타리프트 계획은 2024년 10월 나토가 중국, 러시아의 위성 공격 등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한 일종의 ‘우주 동맹’ 전략으로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15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음
- 이 계획은 참여국의 인공위성이 파괴되는 등 유사시 상황에서 신속히 정보 수집 능력을 복구하는 협력체 구축을 목표로 하며, 특히 신속히 대체 위성을 발사할 수 있게 시설을 공유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동맹국이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강조함
동아일보, 260510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60510/133892618/1
日교도 "다카이치, 19일 안동서 한일 정상회담 조율 중"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 방한해 경북 안동에서 '셔틀외교' 차원의 한일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함
-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이날 다카이치 총리가 19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대책, 중요 광물 공급망 강화 등 경제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라고 전함
- 특히 이달 14∼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과 미중 정상회담이 예고돼 있어 직후 열리는 한일 회담에서 미중 회담 향방에 따른 양국의 대중 전략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음
연합뉴스, 260509 https://www.yna.co.kr/view/AKR20260509023200073
한일, 첫 차관급 외교·국방 2+2 회의…日언론 "日, 韓과 군수지원협정 체결 목표"…정부 "고려 안해"
-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이두희 국방부 차관, 일본의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사무차관과 가노 고지 방위심의관은 전날 한국 외교부에서 차관급으로 격상된 제14차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를 열어 최근의 글로벌 정세와 외교·국방 당국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함
- 요미우리는 이번 회의 이후 일본 정부가 향후 한국군과 자위대 간 물자 협력을 위한 상호군수지원협정(ACSA) 체결 등 구체적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함. 일본이 구상하는 상호군수지원협정은 자위대와 한국군이 군용 물자를 공동으로 융통하기 위한 협력 틀이라고 설명함
- 한국 정부는 일본과의 상호군수지원협정 체결은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긴 함
- 한편, 한일 당국은 지난 1월 국방장관 회담에서 9년 만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한일 수색구조훈련(SAREX) 일정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짐
연합뉴스, 260508 https://www.yna.co.kr/view/AKR20260508037851073
다카이치, '美공백' 인·태서 안보협력 광폭 행보…"中 견제"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패권주의적 움직임을 확대하는 중국에 맞서 역내 주요국(베트남, 호주 등)과의 안보 협력 강화 의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음
- 일본 언론들은 미국이 이란과 전쟁에 치중하면서 인도·태평양에 배치했던 미군 군사력을 중동으로 배치하며 생긴 '힘의 공백'과 이를 틈 탄 중국의 위협을 우려하는 점에서 일본과 호주는 특히 이해관계가 일치한다고 5일 분석함
-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이 신문에 "중국이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동맹국 연대가 중요하다"고 다카이치 총리의 호주 방문 취지를 설명
- 최근 살상무기 수출을 원칙적으로 허용한 일본이 베트남에서 호주에 이르는 인도·태평양 주요 국가들과 안보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역내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연합뉴스, 260505 https://www.yna.co.kr/view/AKR20260505024951073
[관세전쟁]
방미 김정관 산업장관, 러트닉 美상무와 대미투자 프로젝트 협의
- 오는 6월 한국의 대미투자법 시행(6월 18일)에 맞춰 공동 팩트시트에 따른 1호 대미투자사업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정관 장관은 지난 8일(현지시간) 지난 3월 초 방미에 이어 약 2개월 만에 미국의 관세 및 통상 정책을 주도하는 러트닉 상무장관과 만남
- 이날 한미 양국은 김 장관과 러트닉 장관 임석 하에 양국 간 조선협력 강화를 위한 이니셔티브인 ‘한미 조선업 파트너십 이니셔티브’(KUSPI) 출범 양해각서(MOU)도 체결함
- KUSPI는 연내 워싱턴DC에 설립될 예정인 한미조선파트너십센터를 기반으로 양국 정부·업계·연구기관 협력을 확대할 계획
- 미 상무부는 센터와 미국 조선업계·대학·연구기관 간 협력을 지원하고, 미국 정부 측 총괄 창구 역할을 맡으며, 산업부는 한국 정부와 조선업계 협력을 총괄하고 센터 운영 인력과 자금을 지원함
동아일보, 260509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60509/133890350/1
트럼프 ‘10% 관세’도 제동 걸렸지만…무역법 301조 등 관세 리스크는 여전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부과한 10%의 글로벌 관세가 미국 무역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음
- 지난 2월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가 위법 판단을 받자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대체하기 위해 무역법 122조 카드를 꺼냈지만, 역시 제동이 걸린 것
- 다만 무역법 301조와 무역확장법 232조 등 다른 관세 부과 수단이 남아있는 만큼 한국 기업 앞에 관세 리스크와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
- 무역법 301조는 상대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응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조항
- 무역확장법 232조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특정 품목 수입을 제한하거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조항으로 자동차·철강·알루미늄·구리 등에는 이미 적용되고 있음
중앙일보, 260509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2
[북 소식]
북, 개정 헌법에 영토조항 신설[전문]
- 북이 최근 헌법 개정을 통해 영토조항을 신설(제2조)한 것으로 확인됨
- 신설된 제2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역은 북쪽으로 중화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 남쪽으로 대한민국과 접하고 있는 령토와 그에 기초하여 설정된 령해와 령공을 포함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령역에 대한 그 어떤 침해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음
- 북의 주권영역을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해당 영역에 대한 '불가침성'을 명문화한 것
- 기존 헌법 제9조에 있던 '북반부의 사회주의 완전 승리,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조국통일 실현' 목표 등이 개정 헌법에서 삭제됨
- 개정 헌법은 서문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에 대해 '국가건설과 활동의 유일한 지도적 지침', '국가건설의 총적방향, 총적목표'라고 간단히 언급하고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며 사회주의 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 국가이다"라고 표현함
- 김정은 위원장의 핵심 담론인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건설과 활동의 근본 원칙으로 정식화하고 대외정책의 기본 이념인 자주·평화·친선'에 '국익수호'를 불변의 원칙으로 추가한 것도 특징.
통일뉴스, 260506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420
김정은위원장, 구축함 '최현'호 최종 훈련 참관...6월 중순 취역명령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7일 취역을 앞둔 구축함 '최현'호에서 진행하는기동능력종합평가시험을 참관한 뒤 당초 계획대로 6월 중순 해군에 인도할 것을 명령함
- 조선 서해상 120n·mile(120해리, 약 222km) 구간에서 함의 각이한 기동요소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알림
- 김 위원장은 이날 진행된 함선건조부문 일꾼들과 협의회에서 새로 건조하는 3, 4호함의 설계변경과 새로 계획한 함상 무기체계 구성 심의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중요결론'을 밝힘.
- 신문은 더 이상의 내용은 언급하지 않은 채 새로운 결정은 중대한 전략적 성격을 띠고, 준비태세 및전쟁억제력 구축에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고 그 의미를 특별히 강조했다고 밝힘.
- 한편, 전날 김 위원장은 중요 군수공업기업소를 방문해 상반기 주요 무기 전투기술기재 생산실태를 파악하며 △뛰어난 기동성 △높은 전투환경정보처리능력 △자동사격체계를 신형 포무기체계의 특징으로 꼽음.
통일뉴스, 260508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433
북한군, 러 전승절 열병식 첫 행진 ‘핵심 동맹 과시’
-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러시아 전승절 군사 퍼레이드에 북한군이 사상 처음으로 참여
- 북·러 군사 협력이 동맹의 형태로 상수화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
- 지난 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1주년 열병식에 북한군 부대가 참여해 행진함
- 노동신문은 신문은 “조선인민군 육해공군 혼성종대가 모스크바 승리 열병식에 참가했다”며 이는 러시아의 초청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또 최영훈 육군 대좌가 부대를 이끌고 행진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열병식이 끝나고 지휘관을 만나 사의를 표했다고 밝힘
경향신문, 260510 https://www.khan.co.kr/article/202605102043025
北, 日역대급 방위비예산에 "군국주의 종착점은 수치스런 패망"
- 북이 대규모 방위비 예산을 편성한 일본을 향해 과거의 군국주의 행적이 결국 나라의 패망을 불러왔다면서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면 미래가 없다"고 비난
연합뉴스, 260509 https://www.yna.co.kr/view/AKR20260509015700504
[국제]
미중 정상회담 대진표는…美 항공기·쇠고기·대두 vs 中 관세·반도체·대만
- 트럼프 대통령이 14, 15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시 무역 갈등, 대만, 이란 전쟁의 종전 해법 등이 비중 있게 논의될 것으로 보임
- 다만 주요 의제에 대한 양국의 이견이 커 두 정상이 만족할 만한 합의에 이를지는 미지수란 관측
- 9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 측에 보잉(Boing) 항공기, 미국산 쇠고기(Beef)와 대두(Bean) 구매 등을 압박할 것으로 보임. 또 양국 경제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투자위원회(Board)와 무역위원회(Board) 설립 등 이른바 ‘5B’ 의제를 내세우고 있음
- 반면 중국은 미국에 관세(Tariff), 반도체 등 기술(Technology) 규제 해제, 대만(Taiwan)이라는 ‘3T’ 의제로 맞서고 있는 상황
동아일보, 260510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60510/133892489/1
미중 정상회담 앞…美, ‘최강 스텔스기’ F-22 日 가데나 배치
- 미 공군이 최근 F-22 랩터 스텔스전투기 전력을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 순환배치함
- 가데나 기지는 한반도 유사시 대북 타격전력의 핵심 발진기지. F-22는 발진 1시간여 만에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고 북의 핵·미사일 기지, 지휘부를 제거할 수 있다고 알려짐
- 미 태평양공군사령부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최첨단 전투기를 순환 배치함으로써 미국은 지속적이고 강력한 군사적 존재감을 유지하고, 결정적인 대응을 통해 침략을 억제하고 미래의 제공권을 확보할 준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힘
동아일보, 260510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60510/133891281/1
[한미관계]
한미, 11일 국방장관회담…핵잠·전작권 논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미국을 방문해 전시작전권 전환 시기 확정 및 핵추진잠수함 도입을 위한 기술·연료 지원 문제를 논의합니다.
미 재무장관, 13일 방한 후 트럼프 방중 수행: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전 한국을 들러 '미국 우선주의' 기반의 경제 안보 의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제28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개최: 워싱턴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10월 SCM을 앞두고 전작권 전환의 3단계 검증 절차 등 실무적인 전환 속도를 조율합니다.
[침략전쟁]
이란, 미 종전 14개항 제안에 ‘적대행위 중단’ 답변 : 이란이 미국의 종전 제안에 대해 '핵 문제' 등 포괄적 합의 대신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및 적대 행위 중단'을 우선시하는 답변을 보내 협상 타결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이스라엘, '휴전' 중 레바논 맹공…22명 사망: 미국 중재로 레바논과 휴전 중임에도 이스라엘의 공격이 계속되어 어린이 4명을 포함한 민간인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 이라크에 비밀 ‘군사기지’ 운용 발각: 이스라엘이 국제법을 위반하며 이라크 영토 내에 이란 공격 지원을 위한 비밀 전초기지를 운영하다 적발되었으며, 관련 과정에서 이라크 군인을 사살했습니다.
[한미일군사동맹]
나토, 한국 등 4개국에 ‘우주 동맹’ 제안: 나토가 중·러의 위성 공격에 대비해 한국, 일본 등에 위성 발사 거점을 공유하는 ‘스타리프트 계획’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일본언론, 19일 안동서 한일 정상회담: 다카이치 총리가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과 중동 정세에 따른 에너지 안보 및 미중 정상회담 이후의 공동 전략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한일, 차관급 2+2 회의: 한일 양국이 국방·외교 협력을 논의했으며, 일본 측의 상호군수지원협정(ACSA) 체결 희망에 대해 우리 정부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다카이치, 인·태 지역 안보 행보로 중국 견제: 일본이 미국의 중동 집중으로 인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호주, 베트남 등과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관세전쟁]
한미, ‘조선업 파트너십 이니셔티브’(KUSPI) 체결: 양국 산업·상무 장관이 만나 조선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협의했습니다.
트럼프 ‘10% 보편 관세’ 위법 판결에도 리스크 지속: 미국 법원이 트럼프의 보편 관세에 제동을 걸었으나, 무역법 301조 등 다른 강력한 관세 부과 수단이 남아 있어 한국 기업의 불확실성은 여전합니다.
[북 소식]
북, 개정 헌법에 영토조항 신설 및 통일 문구 삭제: 북한이 헌법에 영토 경계를 명문화하며 주권 영역을 확정하는 한편, 기존 헌법에 있던 '평화통일' 관련 목표들을 삭제했습니다.
김정은위원장, 구축함 '최현'호 훈련 참관 및 취역 명령: 김정은 위원장이 신형 구축함의 기동 평가를 참관하고 6월 취역을 지시하며 해군력 강화를 통한 전쟁 억제력을 강조했습니다.
북, 일본의 방위비 증액 비난: 북은 대규모 방위비를 편성한 일본을 향해 '군국주의의 종착점은 패망'이라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국제]
미중 정상회담, ‘5B’ vs ‘3T’ 의제 격돌 예상: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회담에서 미국은 경제 품목 구매(5B)를, 중국은 관세 및 기술 규제 철폐(3T)를 내세워 팽팽한 기 싸움이 예상됩니다.
미국, F-22 스텔스기 일본 가데나 기지 배치: 미 공군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를 오키나와에 배치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강력한 억제력을 과시했습니다.
[한미관계]
한미, 11일 국방장관회담…핵추진잠수함·전시작전권 전환 논의
뉴스1, 260509 https://www.news1.kr/diplomacy/defense-diplomacy/6161403
뉴시스, 260510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510_0003623180
美재무 "13일 한국 방문"…트럼프 방중수행 계기 한중일 순방
연합뉴스, 260510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0054300071
李정부 첫 합동화력훈련 이달 실시
연합뉴스, 260506 https://www.yna.co.kr/view/AKR20260506134800504
→ 정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자주국방을 구현하겠다고 하지만 실제 훈련의 성격은 적을 제압하고, 격멸하는 대규모 공세적 훈련임.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것.
한미, 워싱턴서 전작권 전환 논의한다…제28차 KIDD 개최
뉴시스, 260507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507_0003620787
[침략전쟁]
이란, 미 종전 14개항 제안에 ‘적대행위 중단’ 답변…협상 진전 이뤄질까
한겨레, 260510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258002.html
트럼프 “용납 불가”, 이란 “굴복 못 해”…14개항 종전안 또 강대강 충돌
한겨레, 260511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258016.html
나무호 외부공격 확인…정부 '호르무즈 항행기여' 검토 빨라지나
연합뉴스, 260510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0052700504
이스라엘, '휴전' 중 레바논 맹공…어린이 4명 등 22명 사망
연합뉴스, 260510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0041800009
이스라엘, 이라크에 제멋대로 ‘군사기지’ 세웠다…들키자 군인 사살
한겨레, 260510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257910.html
[한미일군사동맹]
NATO, 한국 등 4개국에 ‘우주 동맹’ 제안…日은 긍정적 검토
동아일보, 260510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60510/133892618/1
日교도 "다카이치, 19일 안동서 한일 정상회담 조율 중"
연합뉴스, 260509 https://www.yna.co.kr/view/AKR20260509023200073
한일, 첫 차관급 외교·국방 2+2 회의…日언론 "日, 韓과 군수지원협정 체결 목표"…정부 "고려 안해"
연합뉴스, 260508 https://www.yna.co.kr/view/AKR20260508037851073
다카이치, '美공백' 인·태서 안보협력 광폭 행보…"中 견제"
연합뉴스, 260505 https://www.yna.co.kr/view/AKR20260505024951073
[관세전쟁]
방미 김정관 산업장관, 러트닉 美상무와 대미투자 프로젝트 협의
동아일보, 260509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60509/133890350/1
트럼프 ‘10% 관세’도 제동 걸렸지만…무역법 301조 등 관세 리스크는 여전
중앙일보, 260509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2
[북 소식]
북, 개정 헌법에 영토조항 신설[전문]
통일뉴스, 260506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420
김정은위원장, 구축함 '최현'호 최종 훈련 참관...6월 중순 취역명령
통일뉴스, 260508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433
북한군, 러 전승절 열병식 첫 행진 ‘핵심 동맹 과시’
경향신문, 260510 https://www.khan.co.kr/article/202605102043025
北, 日역대급 방위비예산에 "군국주의 종착점은 수치스런 패망"
연합뉴스, 260509 https://www.yna.co.kr/view/AKR20260509015700504
[국제]
미중 정상회담 대진표는…美 항공기·쇠고기·대두 vs 中 관세·반도체·대만
동아일보, 260510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60510/133892489/1
미중 정상회담 앞…美, ‘최강 스텔스기’ F-22 日 가데나 배치
동아일보, 260510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60510/133891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