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35, 항공통제기 포함… 美무기 34조 구매 검토
- 미국과 안보 패키지를 협의 중인 정부가 2030년까지 250억 달러(약 34조 원) 상당의 미국산 무기 구매 리스트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정부는 기존 미국산 무기 도입 사업과 신규 사업 등을 포함하면 한미 간 협상에서 논의된 250억 달러 규모의 구매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음
- 정부 고위 관계자는 “안보 패키지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다”며 “국방비 증액과 함께 무기를 구매하기로 한 대신 농축·재처리 권한 확대에 진전을 이룬 상황”이라고 밝힘.
- 한미 관세 협상과 분리돼 진행 중인 안보 패키지 협의는 큰 틀의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는 것
- 미국산 무기 도입 리스트에는 기존 F-35A 스텔스기 20대 도입 사업을 포함해 F-35A, KF-16, F-15K 등 전투기 성능 개량과 해상초계기·항공통제기 등 감시·정찰(ISR) 자산, 장거리함대공유도탄·해상탄도탄요격유도탄 도입 및 패트리엇(PAC-3) 성능 개량 등 미사일 전력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짐
동아일보, 250917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917/132402537/2
美대사대리 "한미 정상, 경주 APEC에서 만날 것"
-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는 17일 내달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밝힘
- '한미동맹 콘퍼런스'에 참석해 기조연설에서 "지난달 한미 양국 대통령이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경주 APEC에서도 만나실 것"이라고 전함
- 트럼프 대통령의 APEC 정상회의 참석은 공식 발표되진 않았지만,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
- 한편 윤 대사대리는 "한미동맹은 한반도뿐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 안보를 증진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한미동맹은 이제 새로운 위협, 새 현실에 맞춰 적응해 변화해야 한다. 이건 매우 큰 프로젝트라 생각한다"며 동맹현대화에 대해 언급함
연합뉴스, 250917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7110300504
21개 회원국 절반 이상 참석 확정… 트럼프-시진핑 숙소 서울도 검토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가 4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 당국자는 18일 “21개 회원 중 절반 이상의 정상 참석이 확정됐다”며 “주요 국가의 경우 정상회의 1, 2주 전에 임박해 확답을 주는 경우도 있다”고 밝힘
- 정상회의에는 트럼프대통령을 비롯해 시진핑 국가주석 등 APEC 회원 정상과 정부대표단, 기업인 등 최대 2만 명의 참석이 예상
- 최종고위관리회의(10월 27, 28일),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10월 29, 30일), 정상회의(10월 31일, 11월 1일) 등 주요 행사는 정상회의 주간(10월 27일∼11월 1일)에 열림
-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서울에 머무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옴
동아일보, 250919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918/132419928/2
유엔총회고위급회기 내주 개막…李대통령·트럼프 23일 기조연설
- 국제사회 현안을 논의하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가 다음 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
- 유엔본부에 따르면 유엔총회는 오는 23∼29일 뉴욕 유엔총회장에서 193개 회원국 정상급 지도자들이 대표로 참석하는 일반토의를 진행한다고 밝힘
- 이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24일 '인공지능(AI)과 국제평화 및 안보'를 주제로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 안보리 선출직 이사국인 한국은 9월 한 달간 안보리 의장국을 맡고 있음
- 이번 고위급 주간에서는 가자지구 전쟁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아프리카 수단 내전 등 지속되는 국제사회 분쟁 현안들이 핵심 의제가 될 전망
연합뉴스, 250917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7005900072
다음주 한미 고위국방회의 개최... 전작권·동맹현대화 논의
- 한국과 미국 국방 당국의 고위급 회의체인 ‘통합국방협의체’(KIDD) 제27차 회의가 23∼24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17일 국방부가 밝힘
- KIDD 회의는 한미 간 안보 협의를 위해 2011년 시작한 고위급 회의체로, 매년 1∼2차례 한미가 번갈아 개최해 왔음
-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한미 동맹이 ‘미래형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맹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군 당국에 따르면 주요 회의 의제는 대북 정책 공조, 연합 방위 태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지역 안보 협력, 조선 MRO(보수·수리·정비) 등 방위산업, 국방 과학기술 분야 협력 등
-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문제와 미국이 동맹국들에 요구하는 국방비 증액 문제, 이재명 정부가 국정 과제로 정한 ‘임기 내 전작권 전환 등도 다뤄질 것으로 보임
조선일보, 250917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5/09/17/QVCX2H5JAJD6VEQH2VHXE3IAJE/
美 브런슨 사령관 "인태 안보, 어떤 국가도 혼자 짊어질 수 없어"
-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미 육군 대장)은 17일 과거 중국의 대만 포위 훈련을 언급하며 “동북아 지역, 더 넓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는 어느 한 국가가 혼자 짊어질 수 없다”고 밝힘
-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 2022년 중국의 대만 포위 훈련 당시 “중국은 몇 시간 만에 전 세계의 이목을 끈 무력시위로 항공기, 함정, 미사일 체계를 동원했다”며 “일촉즉발 상황이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고, 억제력과 대비 태세는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준비돼야 한다는 것을 역내에 상기한 사례”라고 밝힘.
- 브런슨 사령관은 또 “빠르게 진화하는 위협에 대응해 동맹도 현대화한다”며 “단순히 장비의 현대화가 아니라 조직과 정책, 관계 등 현대화를 통해 동맹이 뒤처지지 않게 해야 한다”고 밝힘
조선일보, 250917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5/09/17/ZIYD5Q4E5ZCAZEE65Y3ABEYFMU/
위성락 "한반도 비핵화, 한미 궁극목표…중단-축소-폐기順 접근"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7일 "한반도 비핵화는 한국이나 미국이 전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궁극적인 목표이며, 북이 이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힘
- 그는 "이 목표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우선 북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먼저 중단을 시키고, 줄이고(축소), 폐기하는 수순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다만 (더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든다고 할지라도 이는 도식적인 것일 뿐 현실에서 그렇게 유용한 것이 아니다"라며 "우선 가장 급한 것은 협상 과정의 복원"이라고 강조
- 위 실장은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와 관련해선 "(협상이) 장기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실현 가능, 지속 가능해야 하고 국익을 적절한 범위에서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힘
- 또 "우리에게 큰 손해가 되는 합의는 지속 가능하지 않고 한미 관계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감당할 수 있고 합리적인 협상이어야 한다"고 강조
- 동맹 현대화 논의 쟁점 가운데 하나인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문제와 관련해선 "넘지 말아야 할 양쪽의 좌표는 지켜가며 협의했기 때문에 이른바 안전장치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함
연합뉴스, 250917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7083751001
中왕이 "보호주의 함께 반대해야"…韓中외교장관회담서 '美견제'
- 조현 외교부 장관은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 12호각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 및 만찬을 갖고 3시간에 걸쳐 한중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을 협의함. 이재명 정부 들어 한중 외교장관회담은 처음
- 외교부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 장관은 한미동맹을 공고하게 발전시켜 나가되 국익과 실용에 기초하여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성숙한 발전도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 우리정부 입장이라고 하고, 한중 양 국민간 상호이해 제고 및 우호정서 증진 등 한중관계 발전의 민의(民意)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 추진해 나가자고 하였다”고 밝힘
- 이에 대해 “왕 부장은 중국이 대 한국 우호정책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지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고 전함
- 중국 외교부는 왕이부장이 이번 회담에서 "중한은 모두 경제 글로벌화의 수혜자로서 국제 자유무역 체제를 수호해야 한다"면서 "일방적 괴롭힘이 횡행하는 정세 속에 무역 보호주의에 공동으로 반대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사실상 '미국 견제 메시지'를 냈다"고 밝힘.
- 양국이 올해와 내년에 한국과 중국이 각각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를 잘 개최하는 데 있어 상호 조율하고 지지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힘
- 조 장관이 한중 및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가속화하길 바라며 한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는 내용도 중국 측 자료에 포함됨
통일뉴스, 250918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535
연합뉴스, 250918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8000900009
<북 소식>
日, 호주에 호위함 11척 공급 협정...北, '전쟁동맹 강화' 규탄
- 최근 일본이 오스트레일리아에 첨단 호위함 11척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함.
- 일본은 오는 2029년부터 대잠, 수상타격, 대공방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개량형 모가미급 다목적 호위함 3척을 건조해 순차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 인도하고 향후 10년간 8척의 호위함을 오스트레일리아 서부에서 건조할 예정
-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군사대국화를 다그치면서 전쟁국가로 부상한 일본이 전쟁《우군》확보책동에 열을 올려온 것은 이미 세상에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일본의 행태를 규탄함
- 일본이 우군을 확보하려고 기도하는 것은 "외세의 힘을 빌어서라도 아시아지역에서 힘의 우위를 차지하고 나아가서 《동양제패》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하려는데 있는 것"이라고 비판
- 한편, 현재 일본은 '중국에 대항하는 인도태평양지역 안보협력 강화'를 명분으로 미국, 호주, 영국, 캐나다, 프랑스, 인도, 독일, 이탈리아 등으로 물품·역무 상호제공 협정'(ACSA) 체결국을 늘려가고 있음
통일뉴스, 250917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526
북, 내년 일본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참가 의향 전달
- 북이 내년 9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에 참가 의향을 전달했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
-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은 축구 등 17개 종목에 150명 정도의 선수를 비롯해 총 260∼270명을 파견할 것을 희망함
- 교도통신은 "북 국적자의 입국 규모로는 이례적인 수준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일본 정부는 신중한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며 또한 "이달 각국 선수단장 등을 대상으로 대회 준비 상황을 설명하는 일정에 북한은 재일 동포를 참여시키는 쪽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함
- 일본정부는 독자제재로 북 국적 보유자의 입국을 원칙적으로는 금지하고 있지만 스포츠 교류는 특례로 인정해 작년 수십명 규모의 북 남녀 축구선수의 입국을 인정함.
연합뉴스, 250917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7165000073
<국제>
가자시티 주민들 목숨 건 피란…"개전 후 최고 강도 폭격"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대도시 가자시티를 겨냥해 지상 공세를 시작하면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대거 피란길에 내몰림
- 16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군은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하마스의 마지막 거점으로 지목한 가자시티에 대한 지상 공세를 본격적으로 시작
- 지상전 돌입에 앞서 지난주부터 가자시티 고층 건물 파괴와 공습에 속도를 냈으며, 이날 대규모 공습 후 도시 외곽에서 중심부로 탱크가 진입하기 시작했다. 탱크를 지원하는 군함과 전투기도 목격됨
- 가자시티 주민들은 이번 폭격을 2년간 이어진 전쟁 기간 겪은 가장 강도 높은 폭격이라고 표현
- 공습과 지상 작전이 동시에 펼쳐지며 폭격이 거세지는 가운데 가자시티 주민들은 잇따라 도시에서 탈출하고 있음
- 트럭을 타고 떠나는 아흐마드 아불할은 "파괴와 잔해에서 벗어나려고 떠나지만 죽음에서 또 다른 죽음으로 향하고 있다. 상황은 최악"이라고 토로
- 가자시티와 그 인근에는 팔레스타인 전체 인구의 절반가량인 100만명 정도가 거주
연합뉴스, 250917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7026200009
팔레스타인 주민 수십만명은 왜 가자시티에 남았나
-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16일, 피란 비용과 물자 부족, 안전 등 문제로 이스라엘군의 무자비한 공세에도 수십만명의 팔레스타인 사람이 가자시티에서 떠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
-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지난 10일 발표한 자료에서도, 가자지구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데 1200달러(165만원), 장애인이 있는 가족은 1700달러(235만원)가 든다고 조사
- 이스라엘군이 지시한 대로 남쪽으로 피란을 갔지만, 텐트와 머물 곳이 없어 다시 가자시티로 돌아오는 경우도 적지 않음
- 가자시티를 떠나도 안전하지 않다는 점도 피란을 주저하게 하는 이유
한겨레, 250917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219212.html
안보리, 가자지구 휴전결의 채택 또 무산…美 다시 거부권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채택이 18일(현지시간)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불발
- 안보리는 이날 9월 의장국인 한국을 대표한 김상진 유엔대표부 차석대사 주재로 회의를 열어 선출직 비상임 이사국 10개국(E10)이 제안한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함. 15개 안보리 이사국 중 14개국은 결의안에 찬성함
- 결의안이 통과하려면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5개 상임이사국 중 어느 한 곳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야 함
- 미국이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관련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
- 이번 결의안은 가자지구 전쟁의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휴전과 인질 석방, 구호품 전달에 대한 제한 해제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음
-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가 23일 개막하는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한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일부 서방국 정상은 이번 유엔총회 주간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인정하겠다고 천명
연합뉴스, 250919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9007400072
6만5천명 숨진 가자에 “부동산 대박” 운운한 이스라엘 재무장관
- 네타냐후 이스라엘 극우 내각에서도 손꼽히는 극우파인 베잘렐 스모트리히 재무장관이 17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부동산 대박(bonanza)으로 만들 사업 계획이 트럼프 대통령 책상 위에 있다. 우린 전쟁에 돈을 많이 썼다. 그래서 미국인들과 협상을 시작했고 판매할 땅을 어떤 비율로 나눌지 결정해야 한다.”고 밝힘
- 지난 2023년 10월 7일 가자전쟁 발발 이후 가자지구에서 목숨을 잃은 주민은 6만5000명이 넘는 상황. 그런데 이스라엘 재무장관은 이 참혹한 전쟁에 이스라엘이 많은 돈을 쏟아부었으니, 미국과 함께 가자지구에서 부동산 사업을 벌여 수익을 나누겠다는 발언을 한 것
- 실제로 이스라엘과 미국은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돈을 줘 이주시키고 최소 10년 동안 신탁 통치를 하며 관광 리조트와 하이테크 단지로 만들겠다는 ‘위대한 신탁’을 구상하고 있음
-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쫓아내야 하고 이들이 다시 돌아올 수 없을 가능성이 커, 사실상 “인종 청소” 계획이란 비판
한겨레, 240918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219469.html
F-35, 항공통제기 포함… 美무기 34조 구매 검토
동아일보, 250917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917/132402537/2
美대사대리 "한미 정상, 경주 APEC에서 만날 것"
연합뉴스, 250917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7110300504
21개 회원국 절반 이상 참석 확정… 트럼프-시진핑 숙소 서울도 검토
동아일보, 250919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918/132419928/2
유엔총회고위급회기 내주 개막…李대통령·트럼프 23일 기조연설
연합뉴스, 250917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7005900072
다음주 한미 고위국방회의 개최... 전작권·동맹현대화 논의
조선일보, 250917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5/09/17/QVCX2H5JAJD6VEQH2VHXE3IAJE/
美 브런슨 사령관 "인태 안보, 어떤 국가도 혼자 짊어질 수 없어"
조선일보, 250917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5/09/17/ZIYD5Q4E5ZCAZEE65Y3ABEYFMU/
위성락 "한반도 비핵화, 한미 궁극목표…중단-축소-폐기順 접근"
연합뉴스, 250917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7083751001
中왕이 "보호주의 함께 반대해야"…韓中외교장관회담서 '美견제'
통일뉴스, 250918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535
연합뉴스, 250918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8000900009
<북 소식>
日, 호주에 호위함 11척 공급 협정...北, '전쟁동맹 강화' 규탄
통일뉴스, 250917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526
북, 내년 일본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참가 의향 전달
연합뉴스, 250917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7165000073
<국제>
가자시티 주민들 목숨 건 피란…"개전 후 최고 강도 폭격"
연합뉴스, 250917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7026200009
팔레스타인 주민 수십만명은 왜 가자시티에 남았나
한겨레, 250917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219212.html
안보리, 가자지구 휴전결의 채택 또 무산…美 다시 거부권
연합뉴스, 250919 https://www.yna.co.kr/view/AKR20250919007400072
6만5천명 숨진 가자에 “부동산 대박” 운운한 이스라엘 재무장관
한겨레, 240918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219469.html